할머니들의 묵은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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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 가시고 난뒤 다시는 어버이처럼 우리에게 먹거리
를 그 누가 챙겨주실까 다시는 그런날이 없을꺼야 했는데 기적
적으로 그런일이 일어 났습니다 김정선할머니 박수자할머니가
그 주인공들 입니다 정말 아무 댓가없이 그냥 가까이 있었다는
이유 하나로 그냥 둘이 재미있게 잘 산다는 이유로 벌써 몇번
째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십니다 매년 3월 4월이면 그어느집 할
것없이 김치가 바닥나고 묵은지는 고갈된지 오래입니다
우리집도 벌써 설아래 김치가 바닥나고 조금씩 깍두기 담가
먹을 정도 였는데 느닷없이 불려 갔는데 족히 3-4키로나 되는
묵은지를 받으니 반찬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맛을 보니 어머니
께서 담가준 그맛과 흡사합니다 맛갈나고 연륜이 있는 장인이
담근 멋진 묵은지입니다 우리는 아까워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
끼 한이파리 씩만 잘라서 먹습니다 찌개나 국에 조금만 넣어도
완전 맛이 변신합니다 그래서 두분 할머니에게 고마워 우리도
자주 선물을 합니다 그외에도 김일수집사님 신양자할머니 우
순자님 박영길할아버지 전부 고맙게도 연결되어 전도 삼아 만
날때 마다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빛과 소금입니다 모든 분들이 커플 옷입고 다정히 다니는 우리
를 예뻐하며 칭찬해 줍니다 그리고 너무 보기 좋다고 극찬을
합니다 부부가 정있게 사는게 당연한데 그게 좋게 보이고 칭찬
꺼리가 되니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2024년 4월29일 김정선할머니 전화 와서 갔더니 쑥국에 굴을
넣어 끓인 찌개와 고등어 조림 얼린것 수건을 주고 옆집 박수
자할머니는 총각김치 한통 가득 주었습니다 그후에도 몇번이
나 불러 가서 묵은지를 받았습니다 두할머니가 우리를 살리려
고 자녀에게 하듯 하여서 7월 말까지 먹을수 있었습니다 양이
많아 이제는 한국자씩 넣어 먹어도 남을 정도입니다 두할머
니가 엘리사를 돕던 수넴여인 처럼 힘껏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저 감격 감동 부모님 같은 정을 느끼는 두분입니다 그래서
저도 선물을 주고 왔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랑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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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釜山燈臺敎會 金世鎭牧師-
釜山燈臺敎會 카페 http://cafe.daum.net/deungda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