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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7 황대우 입니다.
국립의료원에서 척추 정형외과를 담당하고 있구요, 저희 병원에는 50회 노상훈 후배가 성형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 29회 전혁희 선배님께서 진료지원부장(국장님)으로 근무하고 계시구요.
1. 29회 전혁희 선배님의 동기분이신 29회 이병재 선배님께서 지속적인 목 통증과 왼쪽 어깨죽지의 결림, 그리고 왼쪽 손아귀 힘의 약화 등을 주소(chief complaint, 주된 호소)로 저에게 신년하례식 날인 지난 1월 6일 목디스크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이후 증상은 많이 좋아지셨고, 또 손아귀 힘도 많이 회복되셔서 아주 좋아하고 계십니다. 이병재 님께 위로의 전화 한통이라도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2. 어제(1월 9일) 48회 정재훈 후배의 모친께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강남성심병원으로 이송되셨다가 현재는 대림 성모병원으로 옮겨가 있을 것입니다. 진단은 경비골 동시 골절(정강이의 두개의 뼈가 모두 부러진 상태--심각함)로서 수술을 받으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정재훈 후배에게도 위로의 연락을 해주심이 어떨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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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병재동문 수술 경과가 좋다니 기분이 정재훈동문 모친의 쾌차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우님!!! 너무 걱정마시고 곧 쾌차 하실 것 입니다 양천동문의 이름으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