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_대한물리의학회_공문[1].hwp
안녕하십니까?
영남지회 부산분회장 김해종입니다.
부산시 물리치료사회 홈페이지 학회소식에 첨부한 파일과 같은 교육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희 학회는 상.하지 베이직 코스를 이수하고 척추코스를 수강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교육은 정식으로 열리는 교육이 아닌것 같아 어떻게 된일인지 여쭙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작년에 4~5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10여명의 회원이 매뉴얼에 대한 열정과 저희 학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공부도 하고 친목도 다지며 부산에 칼텐본의 저변확대와 교육개최를 위해 어려우나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회 교육과정과 강사진도 알고 있고 부산에서 강의 하고자하시는 선생님도 제가 알고 있는 분이시더군요.
저희 부산회원들은 울산, 예천, 대구를 오가며 강의도 듣고 스터디도 참가 하며 그 다음 코스를 위해 열심히 해나가고 있는데 부산에 저희 학회 회원이 아닌 다른 30명의 선생님(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 의사)들이 척추검진에 대한 강의를 4주 30만원의 강의료로 수강하고 공유한다는 것에 허탈감을 감출수 없습니다.
저의 허탈감이 저의 오해이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이 학회에서 정식으로 허락된 교육이고 김강원 선생님이 척추강의에 대한 자격요건을 갖춘 것인지 학회의 답변내지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이 일은 우리학회전체의 문제라 생각되고 몇명되지 않는 부산회원들이지만 의욕이 꺾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저희병원선생님들도 저한테 이 교육 물어보시던데요~다른선생님들은 김강원선생님이 칼텐본국제강사로 알고계시더군요..
저도 궁금합니다
부산은 아직 지회가 생기지 않아, 적은 인원이지만 분회활동 열심히 하면서 모두들 베이직 코스를 이수하러 울산까지 힘들게 교육을 받으러 다니고 있는데 위의 공문이 사실이라면.. 부산분회원들의 이러한 노력은 더 이상 있을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함께 교육을 듣는 후배 선생님들한테도 적절한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빠른 답변과 설명 부탁드릴게요~~
저번주까지 부산에서 울산을 오가며 3주동안 주말없이 상지코스를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칼텐본 척추교육이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설마 했습니다. 같은 병원 선생님께서 김강원 선생님이 누구냐고 물어보시던데,, 잘 몰라 대답은 못해드렸습니다. 칼텐본이 정식교육말고 이렇게 학회가 아닌곳에서 교육이 열린다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학회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
학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문의에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내용에 대하여 진상을 파악 중이오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자세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