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과 흑염소 보양-4

[무등메(최성원)]

회원신상에 대해 알려하지 않는 불문율을 깨고 스스로 근황을 설명한다. 차에서의 시간이 부족해 식당에서도 이어진다. 그렇게도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을까? 귀가후 또 전화로 부족한 수다를 계속하지는 않았는지...

[산에올라(정강훈)]

만나고 즐기고 건강 얘기는 많이 하지만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알지 못하고 지내왔다는 사실을 자기 소개를 하는데서
알게되었다.
이제는 좀 더 세밀히 알고 사소한 일들도 챙겨주는 그런 벗들이 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