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일 서천흥원항에서 회를 준비해 맛있게 ....
아직은 물속에 들어가기에는 좀 추웠는데 용감하게 뛰어드는 친구들...
복굴복 게임을 하고 뛰어들기로 했는데....
늘 모이면 즐거운거...
두친구는 무슨 요리를 해주려고 저렇게 신중하게 상의를 할까?
친구가 맛나게 먹는것만 봐도 난 즐거워....
단체사진에도 꼭 빠지는 친구가 있구려 꼬박 밤샘하고 한시간이라도 자겠다고 안나온 친구는 누구랴?
세월의 흐름을 알수 있겠구먼
그래도 좋아
춘장대 해수욕장를 배경으로 근데 물이 많이 빠짐
카메라 앞에서는 늘 하하
밤새 하하 호호 했던 그 앞에서...
동백정에 오르면서 며칠전 모진 바람에 꽃이 많이 떨어진게 좀 아쉬워서 한참 메달려 있어야 하는 동백꽃이 ....
첫댓글 명희야~수고많이했어.무거운 카메라 들고 열심히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 복균회장님과 명희총무님.고생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