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우승상금이 580만달러(약 65억원)로 큰 대회는 아니다. 하지만 대회 코스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은 우즈가 무려 7차례나 우승을 거둔 곳이다. 우즈가 이 대회를 시즌 개막전으로 잡은 이유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이다.
지난 가을부터 우즈는 새로운 코치 숀 폴리와 함께 스윙교정에 공을 들여왔다.
우즈는 "새롭게 바뀐 스윙이 내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참 편하다. 하지만 완전히 내것으로 소화시키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퍼팅의 감각과 임팩트가 예전과 다르게 느낌이 좋아 졌다니 타이거 우즈의 옛 전성기로 돌아올것 같다니 기대 해봐도 될것 같다.우즈의 부활은 곧 미 PGA의 골프의 부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첫 출전의 대회가 될것같다.
요즘 유러피언 골프투어에 밀리는듯한 느낌에 우즈의 부활은 무엇보다도 큰 의미를 갖게 한다.기자들의 보도에 의하면 우즈의 우승확율을 5위로 밀려나 있으나 골프황제의 부활을 다시 한번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우승확율이 제일 높게 평가된 빌 하스가 우승후보로 이번대회에 주목을 받고 있다.첫홀 시작부터 백투백으로 버디를 잡고 시작이 남다르다.
한국의 참가선수로는 역시 모두다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최경주,양용은 케빈나.찰리위,안토니킴,김비오.강성훈등이 파이팅을 외쳐본다.
지금까지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