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들어주세요> 함께듣기
2. <168시간의 기록> 체험기 나누기
최: 아들에게 하도록 했는데 방학동안 게임하도록 허용한 후, 시간 기록 하게 하였더니 자신의 생활에 대해 좀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았다.
박: 내 시간을 타이트하게 쓸 수 있었고 아울러 미리 무얼할지 계획까지 하게 되는것 같았다.
윤: 시간을 생각하면서 움직이는게 긴장감,부담감이 있어서 그만 두었으나 필요성은 있겠다는 생각
김:몇 년을 걸쳐 해 보았던 경험 이야기.
이:<시간창조자>를 읽어봄, 방학기간에는 아이를 돌보느라 늘 같은 패턴의 반복, 3월에 다시 시작해볼 생각
3. 제9과 중1 첫 시험.
경험자분과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끼셨던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주심
김: 학생들의 경험. 중1때 가장 큰 충격을 받는다.
엄마들이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아이들이 무너지는것 같다.
중1 성적을 차라리 포기하고 자기만의 학습법을 찾아라.
무엇보다 그날그날 복습이 필요..
최:초등학교 성적과 중학교 성적이 차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선생님이 계속 이야기해준다. 본인이 중학교 공부에 대해 직접 느껴봐야 한다
결국 <지랄 총량의 법칙>이 맞더라.
중학교때는 성적보다 꼭 하고싶은 것들을 해보는게 중요하다.
알버트님: 큰아이가 동생에게 중학교때 열심히 놀라고 충고해줌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본인이 느끼는게 중요하다
수업시간에 집중.
이**님: "아이가 손 뻗을때 언제든 도와줄 준비를 하고 기다려주는 엄마"를 원한다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자.
4. 제10과 엄마표 VS 자기주도학습
박:잠수네 진행중
중학교 수학 예습문제로 부담을 주고있음.
어떻게 자발적으로 하게 할 것인가 고민중에 최수일선생님 수학특강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 기대중
지:초등교과서는 바뀌었지만 시험방식은 바뀌지 않은 것 같아 몹시 아쉬움.
조: 수학이 예전 내가 했던 방식과 달라졌다는 것을 알고 내 아이에게 적용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있슴
김:'엄마표'라 하더라도 반드시 아이주도로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최수일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중고등 아이들은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궁금.
이: 아이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건 꿈도 없이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회분위기다.
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단 한사람이 있으면 된다
5.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메일 공유
고교교육 토론회 내용중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정책 무학년 학점제 공유
7.사걱세총회, 실천단 강좌, 등대장회의등 행사 안내
첫댓글 우와! 우리 모임 다시 봐도 참말로 좋아요! 짱! ㅋㅋㅋ
등대장님께서 글까지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죄송하지만
더 열심히 참여하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겠습니다. ㅋㅋ
볼 수록 매력적인 등대 모임 입니당. ^___^
정리는 윤..님이 해 주셨어요. 오늘 적어 올리면서도 디테일 하심에 저도 감탄을 하였네요..
요번달도 막날 올려주시는 게으름의 극치를...
그렇지만 요렇게 돌이켜봄도 좋은데요..ㅎㅎㅎ
웃음님 열정과 따스함에 저희 등대가 더 밝아졌어요..감사 또 감사합니다.^^
모임 후 소감이나 후기 또한 함께 나누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이 여간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들지요.^^
그래도 이렇게 쌓여 어느 순간 그 지역모임의 역사가 되더라구요. 무엇을 나누었는지, 어떻게 성장하였는지를 한눈에 알수 있거든요. 아주 뿌듯해진답니다. ^^ 멋지세요.
드뎌 올리셔서 저도 기쁘네요^^ 잘 되고 있다고 벤치마킹(?)까정 하러 오신 두 분 손님 덕분에 이야기꽃이 더 활짝 피어서
좋았어요^^ 다른 분들의 경험을 듣고 공유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에요~ 단체 안에서 함께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곧 승연님도 초대할 예정이랍니다~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