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산소(stabilized oxygen)가 강한 살균력을 가진 것은 잘 알려졌습니다. 다른 물질을 산화시키는 산화제(oxidizing agent)는 마치 철판에 녹이 슬듯이 세포막(membrane)에손상을입히는산화스트레스를만들며, 이것이박테리아인경우박테리아를죽게합니다. 이러한산화스트레스가암세포의미토콘드리아 등의 세포내 소기관의 막(membrane)에작용하면치명적인손상을입히고결국암세포스스로자연사멸(apoptosis)을하도록만듭니다. 이것은우리가자연치료독성요법에서추구하는중요한작용기전의하나라고기회가날때마다설명을드렸습니다. 물론암환자가아닌경우나정상세포에서는반대로이러한산화스트레스를억제해야만합니다.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는 환경에서 자연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개스(gas) 형태로 대단히 반응성이 강해 곧바로 분해되며, 주로 음료수나 수돗물의 해로운 박테리아나 미생물의 살균목적에 사용되며 제지공장이나 방직공장에서 표백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가 물과 반응하면 클로라이트(chlorite)가 형성됩니다. 따라서 우리들 대부분은 아주 작은 양이지만 매일 수돗물이나 처리된 음료수를 통해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와 클로라이트(chlorite)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는 우리가 사용하는 구강 가글액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나 클로라이트(chlorite)는 인체조직의 수분과 신속하게 반응하므로 호흡기나 또는 음료수를 통해 이들의 수준이 높아지면 코와 눈, 목구멍, 폐, 입, 식도, 위 등에 심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표백제로도 사용되는 염소산나트륨(sodium chlorate)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특정 보충제 성분과 반응을 하면 강력한 산화제(oxidant)인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를 생성합니다. 반응성이 강한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는 인체에서 생성된다고 해도 단지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밖에는 존재하지 못하고 분해되지만, 그러나 이 정도 시간이면 체내의 여러 병원균을 대부분 죽이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이러한 산화스트레스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막에 가해지면 효과적으로 암세포마저도 죽일 수 있을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이와 관련된 연구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기에서 설명을 드리는 것은 자연치료 독성요법의 효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자연치료 면역요법에서는 이것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특정 보충제와의 반응을 통해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가 인체에서 활성화 된다고 해서 인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독성요법 자연치료제 역시 암세포에서 글루타치온(glutathione)의 수준을 낮추고 강력한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의 생성이나 그 밖의 다른 시너지효과를 높여주는 성분들의 보충으로 인해 오히려 암세포가 너무 빨리 죽게 되는 것이 우려됩니다. 만일 암세포가 너무 급속히 사멸하게 되면 떨어져나오는 작은 암세포 조각들이 혈관을 통해 신장으로 가게 되므로 신장(콩팥)의 여과기능에 커다란 부담을 주거나 심하면 신장기능애 장해를 일으키게 되지만, 이것은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처방은 독성요법 초기에는 대단히 적은 양으로 시작을 해서 약 1주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점차 사용량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또한 사용후 설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설사를 하게 되면 설사 직전의 수준으로 사용량을 조절하고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야합니다. 이 처방은 독성요법에서 어떤 종류의 암이나 백혈병에 상관없이 공복에 사용하고, 현재 캐나다산 골든 오르가닉 아마씨를 복용하는 분들이 전술한 글”자연치료독성요법의효능을높이는카페인, 과당, 젤라틴(Gelatins)“에서 설명을 드린 것 처럼 카페인, 과당(프럭토스), 젤라틴(gelatin)과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입니다.자연치료제를사용한완전한암정복은아주가까이에와있습니다. 힘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