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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9월8일 월요일 맑음 여름이가 임무수행방문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26 08.09.09 00: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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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9 09:33

    첫댓글 여름이님이 오셨군요. 그런데 여름이님이 설거지를 하고 양치와 면도 세수까지 시켜주고 더구나 발까지 씻겨주었군요. 그리고 새로 사온 양말도 신겨주었군요. 행복하셨겠습니다.

  • 작성자 08.09.09 19:10

    네 여름양이 와서 관심을 가져주니 삶에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누가시켜서하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마음에있어서 하는 일이니까요 두루 고맙게생각합니다

  • 08.09.09 13:32

    시내 나가서 또 많은 볼일을 봤군요. 그거 다 활보시간 늘일려고 그런것 같습니다만, 괜히 광배형 말에 이끌려 너무 욕심내지 마십시요. 활보시간 적어도 다 살아가면서 장애인 최고의 혜택을 다 누릴려고 관계기관에 따지고 들면 미운점 하나 더 찍힌다는 것도 알아야지요... 그런 볼일을 보는 중에 여름이님을 만나 함께 들어 오셨군요... 며칠간은 또 재미있게 보낼수 있겠군요.

  • 작성자 08.09.09 19:27

    그래 광배가 시킨일이아니고 활보시간은 여름이가 나서서 하는일이니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라는데로 하는데 내생각도 그리욕심 내고싶지도않는데 기왕 받는시간 정부에서 제도를 만들어놓고 특혜를 주는 것도 못 찾아먹음 안된다면서 그러니 맞는거 같기도하고 명순씨가 진짜 혼인신고된 마누라가 아니니 당연이 독거특례법에 해당은 되는데 명순씨 정부 보조금을 포기하면 해준다하니 말이안된다 하면서 시에 따져봐야한다고 가자해서 같더니 담당자교육가고없어 면에 안소영씨한태 다시와서 말하니 앞뒤가 맞이않는 뜻을 말해서 수요일 어떻게 연락오는지 보려는 중이며 여름이가 더 적극적으로나오니 현제는 도리없이 직혀보내

  • 08.09.09 22:10

    형님이 그런일로 시청이나 면사무소에 가서 따지면 그 소식이 저한테까지 금방 돌아오는 세상입니다. 시에서 장애인 담당 공무원이 어느면에 누가 까탈스럽다고 이미 점 찍어 둔 상태인데, 형님께서 활보시간 늘리는 것도 한번쯤 요구해보고 기다려야지, 이미 형수의 사실혼까지 반박하고 그 수급자 탈락까지 내세우는데 자꾸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시청에서도 확보된 활보인 예산이 바닥인데, 형님께만 시간을 늘려주면 더 심한 다른 장애인들은 안 나설까요? 여름이님과 즐겁게 데이트하고 다니는건 좋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에 살면서 높은 광역시 정책을 따라가려고 신경전 벌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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