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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고지가 보입니다.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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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두봉~화란봉>- 삽당령~도미재~닭목령, 자유인25기 백두대간 -46구간 이모저모 종주 STORY - 01,
大韓民國 白頭大幹 강릉 삽당령에서 - 계묘년 3월 19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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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산구간>-자유인25기-46구간 백두대간 대종주 사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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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3년 3/19일, 25기-제42구간, 기록: 한문희총대장, 사진: 나연록 대장, |
핸드폰 앱으로 보는것 보다 PC 컴퓨터로 보시면 실감(현장감)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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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강릉 들미재 방화능선에서 - 계묘년 3월 19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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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강릉시 삽당령~닭목령구간 이모저모 종주사진첩-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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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당령(揷唐嶺)721m: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강릉부의 서쪽 60리에 있는 정선으로 가는 길’이라 하였고, 『증보문헌비고』에는 삽당령(揷當嶺)이라 하였고『대동여지도』에는 삽현(鈒峴)과 삽운령(揷雲嶺)이 썼는데 현재에 쓰고 있는 삽당령(揷唐嶺)이란 한자는 언제부터 쓴지 확실하지 않다.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와 목계리를 넘는 고개이며 정선군 임계면으로 이어지는 35번국도이다. 정상에는 오래된 대형 표석물이 2개가 있으며 하나는 근자에 설치한 것이며 예날 보부상들이 넘나들며 제를 모시었던 산신각이 있으며 동물이동통로인 가설교가 되어있다. 삽당령(揷唐嶺)은 삽은 꽂을 삽. 옛날 정선군 임계 사람들이 강릉에서 장을 봐가지고 오다가 짚고 오던 지팡이를 꽂아놓고 가서 이름 지어졌다는 설이 있고 또 다른 설은 정상에 모습이 세 가닥 삽지창의 형상을 닮아다 하여 오른쪽에 있는 가지는 화심형(花心形)으로 생긴 대화실산 밑을 돌아 대기리 벌말로 이어지고, 가운데 있는 가지는 송현을 지나 정선으로 이어지고, 왼쪽에 있는 가지는 동쪽으로 뻗어 이어지면서 두리봉, 석병산으로 가는 줄기이기에 삽지창의 삽당령이라 유래되었다 한다. - 자유인산악회 백두대간종주대, 한문희총대장, |
♠석두봉 매봉분맥(1016,7m 鷹峰): 백두대간 석두봉 남으로 2.5km지점 백두930봉에서 남서방향으로 매봉분맥(鷹峰分脈)을 일구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석두봉~930봉~대화실산1010m~매봉산1016.7m~사달산언저리~960봉~화채봉935.5m~850봉~고비덕1019m~왕재산998.4m~정선 아우라지 골지천에서 생을 다하는 약30km의 분맥능선이다. - 자유인산악회 백두대간종주대 한문희총대장. |
♠들미재(810m): 강릉 왕산 들미골에서 대용수동으로 넘나들던 옛길이다 지금은 흔적조차 찾기 힘든 고갯길이다 들미재는 백두대간의 고개로 50여미터 방화선이 있으며 거송(巨松)이 운치 있게 몇 그루 있다. 농기구나 그릇 등을 만들 때 쓰이는 잎이 검푸르다 해서 붙여진 들미나무(표준어 들매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유래 되었다 한다. -자유인산악회 백두대간종주대 한문희총대장, |
♠석두봉(石頭峰982m): 대한민국(大韓民國)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산이다.석두봉은 백두산~설악~오대~대관령~고루포기산~닭목령을 경유 화란봉(華蘭峰)과 이웃하고 있다. 백두대간 남으로 삽당령~두리~석병~자병~백복령~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국토의 골격을 이루는 봉우리로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소재하며 해발982m의 일망무제 동서남북 시야가 트이는 일등 조망권의 바위산이다. 전형적인 육산지역에 석두봉 정상에만 바위로 이루어 져 있다. 강릉시 오지에 속하는 석두봉은 백두대간 등로를 잘 정비하여 천년의 숲길을 걷고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관계자들의 노고에 천년의 숨결이 살아나고 있다. - 자유인산악회 백두대간종주대 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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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대원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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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한 걸음씩 옮기며 절대 서둘지 않고 우보천리(牛步千里)하리라!..
바람부는 능선에서 힘들면 쉬어가리 산중 주인인 돌, 풀, 나무, 바람, 햇살과
가만히 이야기하며 족적만 남긴체 동행하리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게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강한 山人으로 초목의 숲길을 트레일하며
건강을 다져가는 백두대간의 로드맵들이지 않는가?
역경이 닦친다 하여도 우리는 중단할 수 없으며
백두대간은 그리 만만치 않는 친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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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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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당령~석두봉~화란봉~닭목령 종주스토리-02편이 계속됩니다.
첫댓글 <발라드>- 별 바람 햇살 外24曲,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Fqn8xObm6G8" title="다시 듣고 싶은노래 진짜 좋은노래 발라드 베스트 25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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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마지막 주간산행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소나무 향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나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최종배님
회갑 祝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