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시합을 보면 몇시부터 시작한다는 대회요강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늦는 사람이 많더군요. 각종 오픈대회부터 지역 소규모 탁구장대회까지 가관이 아닙니다. 집안에 일이 있어늦었다는둥 차가막혀 늦었다는둥 핑계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br /> 몇몇 늦게오는 분들 때문에 시간이 지연되고 그로인해 일찍오신분들은 기다리면서 짜증나고... <br /> 비행기나 열차시간은 맞춰가면서 왜 정작 탁구대회는 조금 늦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지궁금합니다. 엄연히 탁구대회도 정해진시간이 있는것이고 그 시간에 맞게 운영되어야합니다. 늦는 사람도 문제지만 지역소규모 탁구장대회를 주최하시는 분들도 문제입니다. 게임수를 많게 하기위해서라는둥 이런저런 핑계가 많지만 강력한 규제만이 올바른 탁구문화를 만들수 있습니다. 일찍오신 사람들은 기다리면서 짜증나고 게임을 해야하는데 뒤로 늦춰져서 루틴도 깨지고 게임순서 뒤죽박죽에 혼란스럽습니다. <br /> 탁구인 여러분 탁구를 즐기려면 기본부터 지킵시다!!!<br /> 기본을 못지키는 사람은 탁구를 떠나서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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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당연히 안되는것이 맞습니다. 탁구대회가 아무리 생체나 연합회 주최이고 그현장에서 도움과 진행을 맡으신분들이 전적으로 이일에 매달리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는것 다들아실겁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몇일전 진구청배에서...어르신한분이 서비스fault를 계속 하시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지적을하니 하시는 말씀이 "이게 국제대회냐?!" 하시면서 라켓을 집어던지셧습니다....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은일에 규칙과 원칙을 안지키는데 어떻게큰일의 원칙과 규칙을 지키겠습니까.... 그러나 한가지 주최측에서 해줬으면 하는것이 대기석이라든지 어느 한공간을 그다음선수들이 대기할수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인 1조에서 한명이 안와서 둘이 게임을 해 1.2등만 정하고 본부석에 제출까지 했는데 ...한참후에 호명을 해서 가보니 늦은 한명이 이제 도착했으니 다시 게임을 하라고 하던 일도 있습니다.. 지각한 선수는 .본부석 진행요원과 같은 동호회 소속이었구요...어이 상실이죠 ㅎㅎ 핑개는 이렇더군요....체육관에 일찍 도착했는데 호명을 못들어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첫댓글 저도 엄청나게 동의합니다. 늦는사람이 항상늦죠... 약속도 시간맞춰오는사람은 늦는경우가 거의없고.. 의식문제죠 솔직히 좀 늦어도 별다른 제제가 없으니 상관없다는 생각이 많아지니까요.. 주최측에서 지각하면 강경하게 조치(기권이라던지)취하면 늦을까요? 강경하게 조치 취하면 지금보다 늦는사람 반절이상은 무조건 줄어든다고생각합니다...
그럼요 그럼요 약속된 시간 불참시 가차없이 기권 조치해야합니다 동의 합니다,.
코리안 타임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코리안타임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은 항상 지킬려고 무던히들 노력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습관입니다. 몸에밴....
어쩌다면 이해하지만 항상 코리안타임을 지키는 사람들이 지키다는것....변명은 수십개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ㅎㅎㅎ
코리안타임은 없습니다. 그런 말은 만들거나 쓰지도 말아야 합니다
@줄탁거사 위키백과에 나오는 말입니다.
저 역시 이 단어가 사러지길 바랍니다.
한국인들의 시간관념에 대해 냉소적으로 쓰인 말이죠. 그리고 대다수는 코리안타임이라고 하면 약속시간에 늦는 시간인것을 압니다
그만큼 약속시간을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다는뜻이기도 합니다.
@줄탁거사 매우 동의합니다.
패널티 점수제는 어떨가요? ㅋ 10분당 1점씩..ㅎ
아고....그럼 11점이면 110분을 기다려야 하나요? ^^ 5분 후에도 입장안하면 기권패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팔광 웃자고 말한거에요^^:
인간이 저질이어서 그렇지요
늦으면 기다리기도 하나보군요
저희 지역은 두번 호명해서 안나오면 얄짤없는데
저희지역은 예선 3명인경우 한경기 끝날때까지만 허용하더군요. 이럴땐 심판이 없어서 애매한경우가 한두번도 아닙니다. 제생각엔 심판보는것도 게임의 일부라 보고 게임시작 이후에 오면 기권처리 하는것이 옳은것 같네요.
늦으면 당연히 안되는것이 맞습니다. 탁구대회가 아무리 생체나 연합회 주최이고 그현장에서 도움과 진행을 맡으신분들이 전적으로 이일에 매달리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는것 다들아실겁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몇일전 진구청배에서...어르신한분이 서비스fault를 계속 하시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지적을하니 하시는 말씀이 "이게 국제대회냐?!" 하시면서 라켓을 집어던지셧습니다....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은일에 규칙과 원칙을 안지키는데 어떻게큰일의 원칙과 규칙을 지키겠습니까.... 그러나 한가지 주최측에서 해줬으면 하는것이 대기석이라든지 어느 한공간을 그다음선수들이 대기할수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몇번이나 늦게 오는 사람때문에 시합이 늦어지더니 요즘은 세번불러 안오면 바로 실격시켜버리더군요..그게 맞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해요.. 시간딱 맞춰 와주시면 좋겠는데...그게 어려운기봐요..
선수 호명 후 5분 내지는 10분 경과 후 기권 처리는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는 3인 1조에서 한명이 안와서 둘이 게임을 해 1.2등만 정하고 본부석에 제출까지 했는데 ...한참후에 호명을 해서 가보니 늦은 한명이 이제 도착했으니 다시 게임을 하라고 하던 일도 있습니다.. 지각한 선수는 .본부석 진행요원과 같은 동호회 소속이었구요...어이 상실이죠 ㅎㅎ 핑개는 이렇더군요....체육관에 일찍 도착했는데 호명을 못들어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늦는분들 페널티부과해야합니다. 제시간에 마쳐온사람들을 위해서라도요.
게임을 위해 호명을 했는데.... [호명하는 소리를 듣지 못 했다는 변명은 변명일 뿐입니다..]
경기장 안에 없어 게임에 임하지 못 한다면....무조건 실격패로 처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국대학탁구대회에서 단체전 경기가 있었는데, 어느 대학팀이 20분 늦게 왔는데 실격패 처리 안하고 그대로 경기진행한 진행자분이 참....답이 없다고도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