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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00119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나를 가라 명하신다 |
성경 | 마태복음 17:14-21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마태복음 17:14-21)
14.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없음)
녹취자료 |
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인생의 참된 해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단한번의 참된 예배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엘리야가 낙망중에 살 소망을 잃어버리고 앉아있는 그 엘리야를 하나님은 호렙산으로 부르셨고 거기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서 엘리야는 새로운 미션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 부인하고 싶어했던 베드로가 마가다락방 예배에서 성령충만 받은 이후에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그 인생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바로 오늘 이 예배가 우리 인생의새로운 전환점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충원합니다.
기독교 고전 중에 원 제목은 ‘주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책이 있는데 이것이 나중에 우리나라로 번역되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책이 있었습니다. 미국 리치몬드 시를 배경으로 해서 기록된 내용들인데 당시 과학 문명이 발달을 하면서, 과거에는 신문을 찍으면 신문에 십자공이 일일이 활자를 찾아서 꽂아놓고 이걸 찍는 요런 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문명이 발달하면서 십자공이 할 일이 없어진 것이에요. 그래서 십자공이 실직을 하고 이젠 직장을 찾아 헤매는데 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삼일을 굶었어요. 돈이 없어서 그러다가 여러 사람 찾아 다녔는데, 다 박대를 당하고 목사님 집에 찾아 갔는데 목사님은 박대 하지 않고 맞아는 주었지만은 기도하겠다고, 가서 최선을 다해 찾아보라고.. 이렇게 유일하게 보냈어요. 그것이 금요일 날이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주일날 되었는데 이분이 남루한 옷을 입고서 예배 드리러 참석하러 온거예요. 와서 예배 중간에 이 사람이 뚜벅뚜벅 앞에 강단에 걸어 나와 가지고 그냥 성도들을 향하여서 나는 그냥 실직자인데 지난 금요일날 목사님을 찾아갔다가 위로의 말씀을 듣고서 참 힘을 얻었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었다고 그러면서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린 거 에요. 실어가지고 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죽었어요. 이 사건 때문에 그 교회와 목사님이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이에요. 그날 했던 설교 제목이 무엇인가 하면 “주의 발자취를 따라서” 그래서 목사님이 그 다음주일날 교인들 앞에서 공포를 합니다. 누구든지 정말 하나님 뜻을 찾아 결단하고 실천에 옮기고 싶은 사람은 자기와 함께 하자고. 그래서 교인들 중에 소수가 이 모임에 참여하게 되고 그리고는 이 모임이 활성화 되면서 그 시를 변화시키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거기에 소외된 자들 마약 중독자들 사창가들 폭력 집단까지 복음이 증거되면서 시대를 바꾸는 운동이 일어났던 것을 하나의 소설로 만든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우리가 매순간 질문하고 그 뜻에 따라서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할 수 있다면 이게 정말 전도자의 삶이 되는 겁니다. 자, 이 책을 기록한 핵심은 교회 밖에 모든 세상 자체는 12가지 문제 속에 빠져서 재앙과 영적문제로 운명에 사로잡혀서 고통 중에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가지지 않고 교회에 모여서 즐기면서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먼저 설명합니다. 그 교회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주일날이 되면 깨끗한 옷차림, 고급승용차를 타고 그 시의 저명한 인사들이 전부 예배에 참석하게 되고 성가대는 수백명의 성가대원이 서서 찬양을 드리는데 수억원짜리 파이프오르간을 통해서 흘러내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찬양을 부르죠. 그리고는 그 목사님은 명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는 설교를 하게 되고 예배 후에는 같이 식사를 나누면서 하나님이 나의 기업과 나의 자녀를 축복하셔서 이렇게 했다고 자랑을 하죠. 그러면 주간에는 뭐하는 것인가. 여전도회 회원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교회 모여서 하프 팀을 만들어 하프 연주를 하기도 하고 종소리로 소리 나는게 있어요 그걸 만들기도 하고 실로폰 연주를 다 모여서 하기도 하고. 그리고 커피마시고 차 마시면서 오로지 대화는 요즘 주식 값이 어떻고 집값이 어떻게 변하고 금년 휴가는 해외로 간다고 우리 남편이 이번에 나에게 생일 선물로 다이아반지를 사줬다고. 이러고 교회에 앉아 있는것이요. 이들의 눈에는 실직하여서 5일간을 굶고 교회에 와 쓰러져 죽어가는 이웃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교회의 모습을 그 소설이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우리 본문 속에 누가 등장하고 있는 것인가 하면 귀신 들려서 간질한 아이처럼 교회 밖에는 사단이 주는 함정과 틀과 올무 속에 빠져서 해답 없이 영적문제로 정신문제로 육신문제로 고통당하고 있는데 교회는 이들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하고 예배드리고 그냥 할렐루야 하고 떠나는 모습이 우리 모습이 아닌가... 이 모습을 구약 성경에서는 아모스6:4-6 말씀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아모스 선지자는 남쪽 유대인 나라 출신이지만 북쪽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멸망을 선포했던 선지자입니다. 타락하고 멸망하고 있는 우상에 찌들어있는 그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갔던 아모스입니다. 그런데 막상 북쪽을 살려야 될 남쪽 유대인들은 뭐하는 것인가? 전혀 관심이 없는. 여기 요셉이라고 말하는 것은 북쪽에 에브라임 지파를 두고서 하는 말입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완전히 우상에 찌들어서 멸망 속에 지금 앗수르에 당장 망하게 되어있는 것인데 남쪽 유대인은 거기에 대해서 전혀 마음에 아픔도 없이 즐기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여기서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누구를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가 이와 같이 세상은 복음 한가지 없어서 다 망해가는데 그 죽어가는 망해가는 현장에 전혀 관심도 없이 그저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두고서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1.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지난주의 메시지는 변화산에서 예수님 모습이 변형되는 놀라운 관경을 베드로가 보고서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지으리라.’ 천국의 놀라운 영광을 체험하고서 어디에 있는 것이 좋다고요?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다고요. 우리가 은혜 받고 복음 누리는 행복한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생각할 만큼 우리가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 송 가운데서도 내게 강 같은 평화~ 이같이 내게 강 같은 평화가 넘친다고 찬송도 부릅니다. 내게 샘솟는 기쁨이 넘친다고 찬송도 부릅니다. 우리끼리 모여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안식하고 있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데 거의 대다수의 성도의 신앙생활 자체가 이걸로 끝나버리는 거죠.
주일날 와서 예배 1시간 딱 드리는 것으로 예수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단이 준 가장 무서운 사기에 우리가 속고 있는 겁니다. 초대교회는 300만 명의 순교자를 내고, 그 핍박 속에서 생명 걸고 복음 전했어요. 그 결과 로마가 복음화 되고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데오빌로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고 나니까 그 때부터 전도가 필요 없게 되었어요. 왜? 국교니까요. 황제가 교회 가는데 다 따라와야지요. 그래서 전도가 필요 없게 되었어요. 당연히 복음이 없어졌고, 교회는 무엇으로 구원받는다고 강조하는 것인가 하면 ‘예배’를 통해 구원받는다고... 이것이 가톨릭의 7성례입니다. 일곱 가지 예배를 드리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천국가기 위해 선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렇게 교회가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종교개혁을 하면서 가톨릭의 사상은 버렸는데 사단의 무서운 속임수에 속았어요. 가톨릭의 예배중심의 신앙생활의 개념이 그대로 내려오면서 주일 예배만 드리면 구원받고 신앙 생활하는 것처럼 속이고 있는 겁니다.
지금도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이냐? 주일날 교회 가서 예배만 드리면 되는 거다...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오후 예배드리는 것이라고 믿도록 완전히 사단에게 우리에게 사기 친 겁니다. 이런 예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틀린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반드시 붙잡아야 할 언약을 잡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언약으로 잡는 자에게 이루어 가시는 겁니다. 그래서 매 예배시간마다 성취될 언약을 정말 잡고 묵상하고 그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성취되는지 확인하라고 불러주셨는데 우리는 전혀 관심이 없어요. 예배 끝나고 문 밖으로 나가면서 말씀을 다 잊어버리고 ”안녕히 계십시오. 다음 주에 오겠습니다.“하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메시지를 통해서 실천할 미션을 찾아야 합니다. 주일 메시지가 현장에서 응답으로 연결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시간에 찾아야 할 3오늘입니다. 나는 어떻게 나가서 복음을 전할 것인가? 어떻게 말씀이 현장에서 성취되는 것인지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평소에도 살아야 하는 겁니다. 3오늘을 통해 주일예배가 아닌 평일예배, 현장예배가 회복되는 삶으로 살도록 우리를 불러주셨는데 완전히 사단에게 속은 겁니다.
천국영광을 맛보는 동안 산 아래 현장은 어떤 것인가? 귀신 들려서 간질하며 벗은 아이가 기다리고 있어요. 이것이 교회 밖의 현장인데 하나님은 왜 나를 부르셨나요? 창세기 3장 죄 가운데 빠져서 참 행복도 없이 이유도 모르고 재앙과 실패 속에서 운명과 저주에 빠져 흑암과 마귀세력에 잡혀 종노릇하는 자들을 살리라고 불러주셨는데 우리는 전혀 관심이 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찬송가 442장을 불렀습니다.
“밤 깊도록 동산 아래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로운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나를 가라 명하신다.”
오늘 말씀 제목이 무엇이죠? “나를 가라 명하신다.” 어디 가라고요? 현장에 가라! 죽어가는 현장을 살리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시간에 사단에게 장악되어 멸망해가는 수많은 영혼이 현장에 깔려있어요. 오늘 본문 속의 아이는 귀신들려서 간질하고 말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어요. 마가복음 9:22에 보면 사단이 이 아이를 충동해서 불에도, 물에도 던지는 것처럼 사단은 지금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질 하고 죄짓게 만들고, 타락, 살인, 자살, 음란에 빠지고, 마약 등 각종 중독에 빠지게 만드는 겁니다. 누구한테 하는 것처럼? 이 아이를 불과 물에 던진 것처럼 사단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복음 없는 수많은 인생들에게 이렇게 속삭이면서 망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많이 배우거나 높은 지위에 있거나 성공자나 고매한 인격을 소유하더라도 사단은 끊임없이 충동해서 물과 불에 넣어서 멸망의 길로 걸어가도록 만듭니다. 우리도 이 현장가운데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들을 살려야 하는 성도들은 전혀 관심 없이 예배 한 시간 달랑 드리고는 ”하나님 안녕히 계세요. 다음 주에 뵐께요!“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를 지적하는 겁니다.
2. 능히 고치지 못 하더이다.
왜 능히 고치지 못했나요? 예수님이 세 제자들과 변화산에 올라갔고 나머지 9명의 제자들이 산 밑에 머물러 있었어요. 제자들이 귀신 들려서 간질하고 말 못하는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예수님이 안계시니까 우리가 한 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9명이 둘러싸서 머리에 안수하면서 귀신아 물러가라고 하면서 기도하는데 꼼짝도 안하는 거 있죠? 그러니까 서기관들이 ‘저 바보 같은 것들’ 하고서 조롱하게 되는,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우리가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변론하고 있는 그 현장에 예수님이 오셔서 ‘왜 이렇게 소란하냐?‘ 이 때 그 아이 아버지가 말을 합니다. 당신의 제자들에게 부탁을 했는데 그들이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님이 아이의 상태를 물었어요. 그 상태를 들은 후에 그 아이 아버지가 예수님께 이렇게 말을 합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정말 믿는 다면은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꾸는 능력이 그분께 있는데 예수만 믿으면 된다고, 나를 믿으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믿으면 된다고 하니까 이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지르며 ’믿나이다‘라고 하는데 안 믿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아이 아버지가 예수님 앞에서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옵소서.’ 내 믿음을 도와 달라고요.
예수님이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서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명하시매 귀신이 떠나가고 그 아이가 치유를 받는 사건을 오늘 우리가 본문 속에서 보았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서 주님이 말씀을 합니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면 너희에게 참으리오’ 오늘 우리를 향한 주님의 책망입니다.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그리고 뭐라고요? 패역한 세대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왜 패역한 세대라고 이야기 할까요? 우리에게는 이미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능히 내 자신의 문제 뿐 아니라 세상의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를 고치고 치유 할 수 있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우리에게 다 주셨어요. 다 주어졌는데도 이것도 누구만 할 수 있는 것인가? 복음 가진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특권으로 우리에게 맡겨 주었는데, 이것을 우리가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자 그리스도께서는 3가지 저주를 지금도 다 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옥의 권세를 재앙을 흑암을 그 이름 앞에 다 꺾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분의 언약을 정말 잡으면 역사 일어날 것인데 그 언약 속에서 흑암 세력이 다 결박당하게 되는 이 언약을 정말 잡고 기도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셨는데, 성령이 역사하시게 되면 흑암이 결박을 당하고 인간의 운명이 바뀌어 지도록 이 일에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나를 불러 주셨는데 이 언약 잡고 정말 세상을 살릴 우리가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이 사명을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칠 수 있는 이미 신분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간질하고, 말 못하는 이 아이처럼 마귀의 손에 잡혀져서 12가지 문제 속에 고통 받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권세와 신분을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미션을 감당해야할 영적상태가 되지 못한 것을 우리에게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폐역하다고 말하는 것은 ‘세상은 이 한 가지 없어서 실패하고 망해가는데 유일하게 너희들만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을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로구나.’ 세상의 과학 문명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의술이 발달을 해도 영적인 병을 치유할 방법이 없습니다. 대통령도 판검사도 교수도, 정치인도, 재벌 회장도 해결을 못합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불러 주셨나요? 이 세대의 재앙을 막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고통 중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건져 구원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을 보면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하신 일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자니‘ 뭐가 선한 것입니까? 생명 건져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는 이것을 위하여서 나를 부르셨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9 이하의 말씀에서도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정말 예수가 해답이다. 이 복음을 붙들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선포하도록 나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4절 말씀에서도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너희는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다 놓치고 있는 동안에 이 세상은 재앙 속에서 무너지고 망가지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 관심이 없는 우리를 향하여 주님은 말씀합니다. 패역한 세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안 된다고요? 너희의 믿음이 적은 까닭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에 하루일과가 끝나고 저녁시간이 되면 하루 있었던 일을 두고서 제자들과 포럼을 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보면 예수님이 씨 뿌린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비유로 말씀하셨죠. 그래서 제자들이 묻습니다.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그 때 저녁시간에 예수님께서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알아들을 자에게만 알아듣도록 만들기 위해서, 필요 없는 자에게는 못 듣게 만들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하신다는 설명을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늘 저녁도 마찬가지입니다. 귀신들린 아이의 문제를 두고서 제자들이 왜 우리는 안 됩니까? 하고 질문하게 됐을 때, 예수님께서 대답을 합니다.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라.
3.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라.
만일 네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 진짜 믿음이 있으면 겨자씨 한 알 만큼의 진짜 믿음이 있으면 이 역사가 일어날 것이 너희 신분이 아니냐. 여러분들이 얼마나 놀라운 신분을 가진 것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내 배경은 하나님의 보좌요, 흑암을 꺾을 수 있는 이 권세와 능력을 가진 존재로 나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뭐하게 되면? 정말 믿기만 하면, 이 역사를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이미 절대불가능을 절대가능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인가요? 이 영적비밀을 내가 뭐하기 때문에?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메시지에도 약속하셨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분이 뭐하겠다고요? 나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하겠다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증거들이 나타나면 나이 80에 재산목록 제 1호가 지팡이 하나 밖에 없는 처가살이 하고 있는 모세를 들어서도 하나님이 뭐 하시는 겁니까?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내 능력과 상관없이 누가 함께하시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5-20절 말씀에 뭐라고 이야기 하나요? 믿는 자에게는 이와 같은 표적이 따르리니 귀신을 쫒아내며 병든 자를 낫게 하는, 이 능력을 뭐 하겠다?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사 그 따른 표적으로 담대히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뭐라고 약속하나요? 내가 권능 주어서 너희들로 하여금 증인 되도록 증거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실력과 능력은 상관이 없어요. 주님 나와 함께 할 때 능히 나를 통해 이를 하도록 나를 부르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의 패턴을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복음 한 가지 몰라서 사단에 속아서 사기당해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평안과 안식도 없이 지옥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살려야 할 사명과 영적인 힘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명 우리가 찾고 감당해야 합니다.
자, 우리 문제는 어디에 있을까요? 강단의 메시지를 통해서 또 성령의 감동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스스로 이 성령의 감동을 다 소멸시켜 버리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면서 살아갑니다. 알고서도 사실은 묵살해요. 300명 영접운동 하라고 명단 한번 적어보라고 성취될 미션을 한번 적어보라고 기도제목 잡아보라고 전도대상자 써보라고 수없이 강조해도 두껍이 파리 잡아먹고 눈만 껌뻑껌뻑하듯이 메시지 듣고서도 그냥 다 흘려버리게 되는... 그것을 보고 오늘 주님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이 패역한 세대여 내가 너희를 얼마나 참으리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안 되고 있는 것인가? 조금만 마음 먹고서 방향만 맞춰도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인데... 전혀 관심 갖지 아니하고 현장은 죽든지 말든지 망하든지...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들어야 합니다.
스스로 사단에 속고 있는 사실을 이것마저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최소한 신앙인의 양심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속여서 여러가지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이것만 못하도록 우리를 속이고 망가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고 있는 사이에 세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사단이 완전히 장악하고 흑암 문화와 흑암 경제와 흑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 자체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밖에 없는데... 여러분 정말 이 언약을 붙들고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믿으면 된다고 하니까 뭐라고 소리쳤나요? “믿나이다!” 하고 소리쳤는데 안 믿어지잖아요. 그래서 아이 아버지가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예수님 앞에 하소연을 하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지금 현재 아이 아버지가 예수님 앞에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29절 말씀에서는, 왜 능력이 없는가에 대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고 말씀을 합니다.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은 기도 이외에는 길이 없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에게 똑같은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수없이 듣고 복음을 알고 있습니다. 베드로도 동일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신앙고백까지 다 했어요. 그런데 안 돼요. 무참하게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고 무너졌죠. 그러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 안했나요? 사랑했어요. 요한복음 21장을 보면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세 번씩이나 하는 질문 앞에서 베드로가 주님 앞에 고백을 하죠.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지금 복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믿어지고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베드로가 마가 다락방에서 무엇을 시작했나요? 하나님, 나는 신앙고백도 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도 다 알고 있고, 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는데, 사실은 내 힘으로 안 됩니다. 바로 이 아이의 아버지가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그 간절하게 부르짖은 그 모습처럼 베드로가 주님앞에 뭐한 것입니까? 주님.. 나에게 이 믿음을 허락해 달라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나로 인하여 이 사명을 감당하게 만들어 달라고.. 그 도전을 한 것이에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요? 여러분들이 복음이 더 이상 필요합니까? 복음은 내용을 우리가 이미 다 알고 듣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고 싶은 내 마음의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안 되고 있나요? 눈만 껌뻑껌뻑 하고서..
이제 오늘 우리에게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잡고서 초대교회가 정말 집중해서 기도했던 것처럼, 오늘 이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안 들어가고 있는 그 기간 동안에 세상은 점점 재앙 속에 빠지고 마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기도하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2장의 증거를, 3장의 증거를 그들에게 허락해 주셨잖아요. 바로 성령의 역사로서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만들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만들고, 갈 수 없는 곳을 가게 만들어서, 이 시대를 살리도록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분이 오늘 나에게 말씀합니다. 나를 가라고 명하시는 겁니다. 어디로? 현장에 가도록.. 이 갈 준비를 여러분들이 갖추는 결단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일 예배를 위하여 저들이 교회에 와서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회생활을 즐기는 동안에 세상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사단이 주는 12가지 문제 속에 사로 잡혀서 오늘 본문에 나왔던 이 귀신들려서 간질하고 벙어리 되고, 그리고는 물에도 불에도 자주 던져졌던 이 아이처럼, 세상은 사단의 손에 사로잡혀서 멸망을 향하여서 고통 중에 방황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성도들은 주일 예배로서만 만족하고 전혀 세상이 망하고 있는데도, 관심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향하여 주님께서 말씀을 합니다. 패역한 세대라고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얼마나 참으리요 하고서 우리 주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바로 무엇인가를 깨닫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만이 유일한 해답임을 우리가 정말 바르게 알고, 이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여, 나는 복음도 알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는데, 주님 나는 사실 잘 안됩니다.’ 하고, 이 아이의 아버지가 절박한 마음으로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부르짖은 그 모습 같이 주님 앞에 이 한시간에 엎드려서.. 주님, 나에게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꾸는 절대 능력이 그분에게 있음을 내가 믿사오니 주님이여 이 일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시고, 내가 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나 한사람 때문에 내 가정이 살고, 내 직장과 내 산업에 나의 모든 현장이 살아나게 되지는 귀한 현장의 증인이 되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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