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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총정리!
마지막으로 가지치기를 한 관계로 보고할 보고서가 없어 총정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주차-분갈이 1주차에는 작은포트에 장미를 가져왔기 때문에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집근처 화단에서 가져온 흙과 부엽토를 잘 섞어서 새로 가져온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2주차- 2주차 부터는 본격적으로 관찰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온실에서 가져왔을 땐 봉우리만 있었던 장미꽃이 물과 햇빛만으로도 드디어 활짝 폈습니다. 하지만 화분 2개 모두 각각 4가지 중 한 가지의 꽃만 피지 않았었습니다-
*3주차-분갈이
꽃이 더욱 활짝 피었으나 두 화분의 나머지 한송이 꽃만은 여전히 피지 않았었습니다.
*4주차-Dead heading 4주차에는 드디어 'Daed heading'을 해 주었습니다. 또한 'How to UCC'를 통해 만들게 된 '쌀뜨물 발효액 영양제'도 뿌려주었습니다.
<3주차> <4주차>
보시다시피 dead heading을 해 주자 3주차에 다른장미에 영양분을 뺐겨 피지 않았던 장미의 꽃봉우리가 4주차에는 활짝 피었습니다.
또한 잎과 가지도 푸릇푸릇하게 새로이 나왔습니다-
*6주차-월동준비(가지치기) 봄에 보다 굵은줄기와 건강한 꽃을 보기 위해 가지치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래쪽 굵은 가지 한 두마디만 남기고 모두 잘라주는데요-
*마치며.. 가지치기 이외에도 비료도 주고, 멀칭도 해주고자 하였으나 장미가 동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비료를 주는것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여 아쉽게도 이것으로 장미보고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에대해 전혀 무지하고 관심도 없었던 제가 이번 일을 계기로 장미에 대해 좀 더 알고자 노력하고, 적용해보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수업시간에 '장미'에 대해 보다 자세히 공부하고 있는데 그 지식을 실제로 하나하나 적용해 나가게 되어 무엇보다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가지치기를 모두 해버려 봄이 될 때까지 새로운 장미를 기다릴 수 밖에 없지만-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여 다양한 방법을 적용시켜 튼튼한 장미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병에도 걸리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준 장미에게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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