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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바른 국어 41. 애끊다/ 애끓다
綠雲 김정옥 추천 0 조회 155 22.04.14 19: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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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7 09:40

    첫댓글 장윤정 노래 중에 '애가 타'라는 게 있어요. 멜로디가 정말 애가 탑니다. 가끔 진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들으면 대리만족 ㅎㅎ
    애끊는 감정은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고, 애타는 감정은 약간 견딜만한 일일 것 같습니다. 이 봄에 나를 애태우는 달달한 연서 하나 받고 싶군요.

  • 작성자 22.04.17 09:42

    애중샘도 장윤정의 '애가 타' 좋아하는군요. 나도 그 노래 좋아요. ㅎ

  • 22.04.17 09:48

    @綠雲 김정옥 어머낫! 노래방 한 번 가야겠네요. ㅎㅎ 연말쯤에나 가능하려나요...

  • 작성자 22.04.17 09:51

    @김애중 노래방 좋지요. 옛날에 노래방 없을 때는 외워서 부르는 노래도 많았는데...

  • 22.04.20 18:17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은 ‘애끊는 마음’일 터이고,
    자식이 부모 마음을 몰라주면 애타고, 애끓겠지요!!
    아들을 키우며, 우리 부모님은 저때문에 얼마나 애를 태우고 애끓으셨을까 생각하며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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