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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Air Show에서는 콩코드 비행기보다 두배나 빠른 초음속 항공기가 발표되었습니다.
소닉 스타(SonicStar) 라 불리는 이 항공기는 영국 HyperMach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런던과 뉴욕을 두시간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시간이 소요되는 런던에서 호주 시드니는 다섯 시간이면 도착가능합니다.
![]() ▲ 초음속 여행시대가 다시 열리다. 이 소닉스타 비행기는 지금은 사라진 콩코드 비행기보다 두배나 빨라서 런던 - 뉴욕간을 두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
SONIC STAR'S SPECS (소닉 스타 초음속 비행기의 주요 제원)
이 비행기의 탑승 인원은 20명이며 순항속도는 마하 3.1 (음속의 3.1배) 비행하는데 종래와 달리 S-MAGJET라 불리는 하이브리드 개스 터빈엔진을 사용하여 이제까지 달성할 수 없었던 최고의 속도를 냅니다.
이 비행기는 2010말까지 엔진을 생산하고, 2025년 부터 실제 비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 ▲ 이번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 선 보인 미래의 소닉스타 초음속 항공기 - 2025년에는 실제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 ▲ 소닉 스타 비행기는 하이브리드 개스 터빈 엔진을 사용하여 최대 음속의 3.6배 속도를 낸다.
▲ HyperMach사의 기자회견 발표
(출처: 영국 daily m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