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다.
천연비누와 비누데쿠파주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까지
큰다고는 전혀 생각질 못했다.
이 사진드들 팬서비스다.....
아무리 보아도 비누라고는 생각되질 않는다.
투명유리접시도 데쿠파주기법으로 리폼한 후
비누데쿠파주를 올려 놓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비누의 향"이 방안가득하네요.
꼭 비누를 사용하기 보다는 좋은 향기를 비누에 넣고
예쁜 데쿠파주를 하면 비누외의 활용법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다.
비누 데쿠파주를 설명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인기가 많은
천연비누를 사용해야하는데 여건이 않되어 일반 비누를 사용하였다.
비누 데쿠파주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들은
천연비누 처럼 인체에 무해함을 알려 드립니다.
여기 비누데쿠파주에 사용한 재료들
-.특수 접착제 캔들포지(Candle Podge)
-.빤짝이 물감(글리터포지-Glitter Podge)
-.고급 데쿠파주(Decoupage) 전용페이퍼(헤리티지공예)
-.냅킨(서울 반포지하상가나 2002아울렛 등)
-.그리고 "내수성"이 강한 마감제 "하드바니쉬(Hardvarnish)"
#꼭 알아야 할 사항.......................................
많은 분들이 내수성과 방수를 혼동하는 것 같다.
내수와 방수는 의미가 다르다.외국에서는 내수(Resistant)와 방수(Proof)를
분명히 구별하여 사용한다."방수"란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코팅(Coating)은 내수와 방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어떤 코팅제는
내수성의 특성을 갖을 수도 있고 방수의 기능을 갖을 수도 있으며
내열성과 내광성도 갖을 수도 있다.코팅은 단지 표면에 칠을 한다는
의미이다.어떤 목적과 용도로 코팅을 하느냐에 따라 코팅제(마감제)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 이다.
세상에 만능의 마감제나 코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생활아트의 올바른 상식이다.
방수마감제는 아주 특별한 마감제가 여기에 속한다.
CPG포지와 액체유리가 바로 방수마감제의 일종이다.
올바른 정보가 생활아트의 발전을 이루는 기초가 된다.
비누 데쿠파주를 위한 기초 재료들이다.
캔들포지,비누,이태리 고급 데쿠파주전용 페이퍼,냅킨 등
비누 크기에 맞는 그림을 선택하여 가위나 칼로 오려낸다.
비누 크기에 맞는 그림을 선택하여 가위로 오려내고 있는 과정 데쿠파주는 하나의 그림만 달랑붙일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그림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그림을 오려낸 후 비누에 붙일 위치를 가늠해 본다.
위치가 선정되었으면 양초와 비누를 위한 특수 접착제
캔들포지(Candlepodge)를 사용하기 위하여 작은 용기에
따라 답는다.250ml의 큰통에 직접 붓을 담구어 사용하면
큰통의 캔들포지가 이염(오염)될 수 있다.
붓으로 캔들포지를 묻혀 그림을 붙일 비누 표면에 칠한다.
그림을 붙일 비누 표면에 캔들포지(CandlePodge)를 칠하고 있는 과정
이때 그림을 붙일 표면만 칠할 수도 있도 비누 위쪽 전체를
칠할 수도 있다.
그 차이는 단지 그림만 붙일 것이냐 아니면
다른 코디기법(빤짝이나 채색)을 추가 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누 표면에 그림을 손으로 잘 눌러 붙여 준다.
여기까지가 비누 데쿠파주의 기초이다.
좀더 실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그림이 마르면 곧 바로 "내수성"이 강한 마감제
"하드바니쉬"로 그림 표면을 코팅해주면
비누를 직접 물에서 넣고 상용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다.
물론 그림도 안전하다.그러나 장시간 비누를 물에
담가 놓으면 곤란하다.
다른 기법을 더 추가하기 위하여
이번에는 다시 "캔들포지"를 그림이 마른 위에 다시 칠한다.
##주위사항 : 캔들포지를 비누 표면에 칠할 때 "캔들포지"를
약간 안쪽으로 들여서 칠해주는 것이 좋다. 비누 표면 바깥 쪽으로
칠해 주면 물에 닿으면서 벗껴질 염려가 있다.마감제도 같은 방법으로
칠해주는 것이 좋다.
그림을 비누에 붙인 후 마른다음 캔들포지를 다시
그림 위쪽에 전체적으로 칠해주고 말린 모습.
전체적으로 너무 단순해 보인다.
이번에는 냅킨을 오려 붙이고 캔들포지로 그 위를 전체적으로
칠한 비누 위에 빤짝이 효과를 추가해 보기로 한다.
빤짝이 물감은 글리터포지(Glitter Podge)라고 하는데
이도 역시 큰통에서 작은 통에 나누어 담은 다음 스텐실용 붙이나
스펀지를 이용하여 글리터포지를 비누표면에 두두려 칠해 준다.
스텐실 붙을 사용하여 비누에 데쿠파주한 표면위에 빤짝이를
칠해주고 있는 과정.비누 표면전체적으로 빤짝이를 칠할 것이므로
캔들포지도 비누 표면 전체적으로 칠해 주었다.
비누 표면전체적으로 예쁜 빤짝이가 빤짝이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있다. 이렇게 빤짝이를 넣은 후
이번에도 다시 "내수성"이 강한 "하드바니쉬"로 표면을
마감하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비누 데쿠파주가
완성되는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내수성이 강한 마감제 하드바니쉬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바누를 장시간 물속에 넣어두는 것은
금물이다.
이번에는 비누에 아크릴물감을 채색하는 과정을
설명하겠다.
비누나 양초표면에 캔들포지를 칠하면 투명막이 형성된다.
이 투명막이 형성되면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채색도
가능하다.
비누데쿠파주 외에 캔들포지를 이용한면 비누표면에
예쁜 페인팅도 가능하다. 그림에 소질이 있는 분들은 비누표면에
캔들포지를 칠한 후 잘 마르면 직접 그림을 그리면 된다.
그림을 그린후 전단계에서와 같이 빤짝이 효과를 추가할 수도 있다.
물론 장식용일때는 마감할 필요가 없으나
실용성을 추구할때는 그림을 그린후 내수성이 강한 전용마감제
"하드바니쉬" 칠해주어야 한다.
아크릴물감과 스텐실 붓을 이용하여 테두리를
채색하고 있는 과정.
그림을 그릴때는 그리고자하는 그림의 특성에 맞는 붓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빤짝이와 아크릴물감이 함께 사용된 사례이다.
아크릴물감을 사용할 경우는 아크릴물감으로 채색을 마친후
빤짝이를 사용해야 한다.이것이 빤짝이 물감을 사용하는 순서이다.
실제로 아크릴물감을 채색할 때는
캔들포지와 마감제를 칠하듯 비누 표면의 "외곽라인" 보다
약간 안쪽에 칠하는 것이 좋다.
자, 지금까지 완성한 비누 데쿠파주의 마지막 과정이 남아 있다.
실용성을 배가 시키기 위하여 내수성이 강한 전용 마감제 "하드바니쉬"를
사용하여 마감하는 과정이다.
실제로 캔들포지만 사용하더라도 냅킨이나 이태리 특수 데쿠파주페이퍼를
붙인 비누를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그러나 일반 페이퍼나 컴퓨터프린터의
그림을 아주 곤란하다.이때눈 내수성이 강한 마감제 "하드바니쉬"를
반드시 칠해주어 표면을 보호해야한다.
앞선 방법과 같이 "하드바니쉬"를 작은 용기에 따라 담은 후
붓으로 비누 표면에 칠해준다.
마감제는 2-3차례이상 칠해주고 말려 주면 좋다.
마감제와 캔들포지모두 비누표면의 "외곽라인"의
약간 안쪽에 칠해주어야 한다.
비누에 예쁜 빤짝이를 넣고
2가지 이상의 그림을 오려 붙여
완성한 비누데쿠파주.
완성된 다양한 비누 데쿠파주의 모습.
올바른 용어 사용도 "생활아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
될 수있으면 "데코파쥬"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누 데쿠파주는 될 수있으면
"냅킨"이나 이태리 투두사의 특수 "데쿠파주" 전용페이퍼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싶다.비누는 물과 가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첫댓글 ?? 그림이 안보이네요
전 예쁘게 잘 보이는데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