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초에 몽산포 갔었는데 송림속에 텐트장 괜찮더군요...지역도 넓어서 텐트 칠만한 장소로는 굿....식수대도 충분하고. 기타 편의시설가지...다만 샤워비가 좀 비싸요..1인당 2000원
주변 사람들 얘기가 안면도나 청포대 보다 시설면에서 훨씬 좋으면서 싸다고 만족하더군요...
야영비 10000원, 국립공원 입장료...
참 몽산포 갈땐 소금통과 호미 필수..왜냐구요? 맛조개 잡아야죠..정말 재미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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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요시간은 얼마인가요?
안면도 바로 위에 있읍니다...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3시간 안쪽...일것 같은데요
요즘같은 비수기엔 입장료도 없을겁니다. 재작년에 두번 갔었는데 잘 있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