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량사용 골프장 |
소량사용 골프장 | ||
골프장명 |
사용량(㎏,실물량) |
골프장명 |
사용량(㎏,실물량) |
엘리시안(회)(제주) |
43.04 |
필로스(포천) |
2.13 |
레이크힐스(서귀포) |
42.47 |
상떼힐(충주) |
2.22 |
진주(진주) |
42.16 |
설악프라자(속초) |
2.51 |
엘리시안(대)(제주) |
40.79 |
대명비발디파크(홍천) |
2.64 |
골드레이크(대)(나주) |
37.51 |
남부(용인) |
2.75 |
지역환경은 다량의 농약으로 파괴시키고, 지역주민에게는 전국 최저의 할인율로 생색내기에만 전념하는 지역기업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기는 힘들것이고,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
지역사회와 시민 그리고 기업은 하나의 몸이다.
몸은 여러 지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최근 많은 기업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사랑을 구하고 나누고자 더 다가오는 현실이다. 그것이 바로 기업의 이익과 연결되어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중흥골드스파 & 리조트는 더 많은 것을 얻을려면 지역주민에게 폭 넓은 배려가 필요하다.
일관성 없는 중흥골드스파 & 리조트에 대한 실망감과 진정 나주지역 주민과 장애우, 유공자에게 예우 없는 ‘워터락’의 기본 정책에서 우리 지역 주민은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을 사랑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시설이 나주지역에 있더라도 지역주민들이 이용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며,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이용하지마라는 치기어린 생각과 우린 할 만큼 했다는 태도 또한 받아들일 수 없다.
본 단체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반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생색내기 20%할인율을 내세우고 80%의 나주 지역민의 기대와 사랑을 저버리지 말 것을 중흥기업에 간곡히 부탁 한다.
스파는 휴식이요 리조트는 사랑이며, 골프는 환경을 사랑하는 믿음이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그 믿음을 져버리지 않길 기대하며, 행정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해택이 최대한 많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중재의 역할을 하기를 지역주민들은 바라고 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번 기회를 교훈 삼아 행정은 기업과 특정 계약을 체결시 반드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내용들이 계약서에 명시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내용이란, 지역주민 고용우선, 사용이용료 할인 해택, 지역상품구매 등이다.
본 단체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은 지역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과 연대하여 중흥골드스파를 주시할 것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지역주민을 위한 환원프로그램을 다시한번 정립하기를 바란다. 지역주민을 더 이상 우롱한다면 참지 않을 것을 마지막으로 밝히면 마무리 한다.
2007년 7월 11 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름다운 나주
나주현안문제를 풀어가는 소박한 모임
나주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www.najug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