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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8년 09월 30일(일) 오전 06:40분 진잠 농협 앞(산행신청과 입금순서대로 좌석 배치합니다.) |
장 소 | 북설악 금강산 성인대(봉) 화암사 숲길 외옹치 해변 트레킹 및 뒷풀이 |
코 스 | 코스: 화암사 주차장 ->수바위 -> 성인대(645m)-> 신선대 -> 화암사삼거리 -> 화암사-> 화암사 주차장 |
준 비 물 | 점심, 간식, 식수, 스틱 필수 |
회 비 | *30,000원 선입금순 45명 예약 받습니다(뒷풀이 포함) *지난달(8월) 전원 사전 입금해 주시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무: 진수현 (우체국 312751-02-151422) |
예 약 문 의 | 회 장: 맹덕만 010-4094-3178 재 무: 진수현 010-4409-0721 총 무: 전봉재 010-4643-3034 산악대장: 조병천 010-6223-6103 * 진잠대진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많은 접수 부탁 드립니다. * 인원은 정원 45명만 받겠습니다. |
버스 코스 | * 도마사거리 -정림동 고개 6:25- 가수원육교 6:27- 관저동 구봉 KT 6:30- 진잠농협본점 6:40분 출발 (9월 산행만 이 시간에 출발합니다.) |
★ 성인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봉우리로서, 북설악 신선봉에서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암봉이다.참고로 신선봉은 금강산 1만 2천봉 중 가장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서,한반도가 분단되기 전까지 이 일대는 당당한 금강산의 일부분이었다.
그런데 한반도의 허리가 잘리고 금강산이 북쪽에 편입되면서 집을 잃은 이 일대는 새로운 집을 찾아 2003년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상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멸종위기 1급인 산양과 2급인 삵의 서식지로 밝혀지면서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고, 현재 화암사에서 성인대까지만 개방이 되었다.
성인대에 오르면 그 어느곳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조망이 무척이나 감동적이다. 동쪽으로는 속초와 고성땅이 한눈에 들어오며 그 뒤로 망망대해의 푸른 동해바다가 출렁인다. 또한 남쪽으로는 선두에 서서 설악의 여러 준령들을 이끄는 듯한 단단한 근육질의 울산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그 주변의 드넓은 초원과도 같은 숲이 장관이다.
더불어 서쪽으로는 미시령과 신선봉이 조망되고, 북쪽으로는 옛날 금강산이었던 명성을 자랑이라도 하듯 멋진 드넓은 숲과 그 속에 포근히 안겨있는 화암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
★ 화암사(禾巖寺) 전설 | 성인대 북쪽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화암사(禾巖寺)에는 이름과 관련된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이 절은 예로부터 유명한 고승들이 수행을 하고 있었으나,워낙 심산유곡에 자리하고 있던터라 항상 양식이 부족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스님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서 "절 부근의 바위 위에 작은 구멍이 하나 있는데,이 구멍에 지팡이를 넣고 3번을 흔들면 끼니때마다 두사람이 먹을만큼의 쌀이 나올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절 인근에 있는 바위에 올라 구멍에 지팡이 넣고 흔드니 정말 두사람이 먹을 만큼의 쌀이 나왔다.그런데 이 절을 지나가던 스님이"그럼 여섯번을 흔들면 네 사람이 먹을 쌀이 나올것"이라며 이 구멍에 지팡이를 집어넣었다. 그랬더니 바위는 쌀대신 피를 토하고, 다시는 쌀을 내어주지 않았다.
그후로 사람들은 그 바위를 쌀바위를 뜻하는 "쌀 수(穗)"자를 사용하여 "수바위(穗巖)"라 불렀으며,이 절의 이름도 "벼화(禾)"자와 "바위 암(巖)"자를 써서 화엄사(禾巖寺)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 성인대(신선대) 정보 | 아주 먼 옛날 천상의 신선들이 내려와 노닐었다는 일명 신선대(神仙臺) 성인바위는 앞으로 올 어진 이가 탈 '말바위'를 거쳐 토성면 인흥리 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성황산에서 맥의 끝을 맺었다.
아주 먼 옛날 "조" 씨 성을 가진 나그네가 모닥불을 피우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그 위기를 모면하고자 모닥불에 굽고 있던 조약돌을 호랑이 입에다 집어넣었고 이에 호랑이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뒹글다 돌만 뱉어 버리고 죽으니 버린 돌의 흔적 일부가 아직까지 남아 있으며, 훗날 죽은 호랑이는 토성면 인흥리 주민들이 신성시 하는 성황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바위를 자세히 보면 거북이를 닮았는데 거북 머리 부분 미시령(해발 825m) 도로 쪽을 향해 지금도 기어가는 상을 하고 있으며, 바위 주변에는 성인이 서 있는 모습의 입석과 머리바위가 있어 세인들에게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
필 독 사 항 | 1) 산행신청은 공개적인 약속입니다.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꼭 지켜주세요. 2) 산행 중 안전을 위하여 개인행동은 하지 맙시다. 3)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과도한 음주는 금합니다. 도와주며 함께하는 산행이 되도록 합시다. 5) 자발적인 참여와 개인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산악회이므로 산행에서 발생하는 형/민사 각종 사고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질수 없으니 각별히 안전산행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좌석 배치는 산악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회비 입금과 신청 순서로 배치함을 이해 부탁드리며 원하시는 좌석을 올려 주시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
첫댓글 제 157차 북설악 금강산 성인대 화암사 숲길 경유 아름다운 외옹치 해변 트래킹 산행에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10명 신청합니다^^
송요섭,차소영/박영희,김재량/최명희,구본용/이영옥,장병래/사미경,백석종 입니다^^
전원사전입금감사드림니다
최운국 박경임 유충렬 송미경 유재도 이천규님 전원회비사전입금 정미숙
하 영채 이 경희 안순임
입금 했습니다
추석 명절 잘보내시고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이관수.신청합니다..~회원님들.모두.~해피.추석.되세요~♡
윤관식.최문섭.황인출.한상철.안재민.박성진 신청합니다... 전원입금 완료입니다..
이유나.김영자.김판순.이미자.송남희.염미자.민숙기.원유순 신청이요...ㅎ 명절 잘보내세요.... 전원 입금완료입니다..ㅎ
이정신 김경자 백영숙 ~ 신청합니다
입금완료 했습니다
김용석 맹덕만 안은상 조병천 권정임 우동길 박선희 신현수 주원희 김석채 입금완료
입금 했습니다..^^..
안순이.김오!태.박미나.신청합니다
대기자명단에올려드림니다
강정욱 신청합니다
대기자에등록됩니다
남한에서 가장높은산 1에서10번째까지 한번찿아보세요ᆢㅡ가장높은산1번은 한라산백록담ᆢ2번째부터는 여러분이 퀴즈임니다
1번 한라산 2번 지리산 3번 설악산 4반 덕유산 5번 함백산
축하함니다 ㆍ4번째까지정답 다음산행에선물드림니다
5번째부터 10번까지는 계방산.함백산.태백산
오대산.가리왕산.남덕유산
이상은 해발 1500고지 이상입니다.
축하함니다ᆢ당첨
유충렬 씨.집안 사 정우로. 삿행 못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