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최전선 아우디이우카에서 러시아의 폭격에 저항

[에크나시아]

우크라이나군이 최전선 아우디이우카에서 러시아의 폭격에 저항

Ukrainian Forces Resist Russian Bombardment In Frontline Town Of Avdiyivka

June 20, 2022 12:34 GMT

By RFE/RL

아우디이우카(Авдіївка)에 있는 우크라이나 최전선 군대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주에서 버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러시아 곡사포, 미사일, 탱크의 폭격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군 참모총장은 6월 20일 러시아가 공습을 강화하고 국경 근처에 C-300 방공 시스템을 배치했다고 보고했다. 양측에 사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키이우는 서방 국가들에게 더 많은 중화기를 통해 그들의 열세 군대에게 전투 기회를 줄 것을 간청했다. 로이터 사진기자는 6월 18일 아우디이우카(Авдіївка)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와 함께 이 사진들을 포착했다.

Ukraine's frontline troops in Avdiyivka have been bombarded by Russian howitzers, missiles, and tanks as they struggle to hold out in Ukraine's eastern Donbas region. On June 20, the general staff of Ukraine's armed forces reported that Russia has intensified its air strikes and deployed C-300 air-defense systems near the border. As casualties mount on both sides, Kyiv has been pleading with Western nations for more heavy weapons to give their outmanned troops a fighting chance. A Reuters photographer was with Ukrainian troops on June 18 near Avdiyivka, where he captured thes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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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Ukrainian soldier sits in a trench on the front line near Avdiyivka on June 18. Located 6 kilometers north of Donetsk, Avdiyivka has long been a major impediment to Moscow's military objectives, as it is directly in the path of Russian forces attempting to advance and gain control in the east.

우크라이나 군인이 6월 18일 아우디이우카(Авдіївка) 근처 최전선의 참호에 앉아있다. 도네츠크에서 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우디이우카는 러시아군이 동쪽으로 진격해 통제권을 획득하려는 경로에 바로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모스크바의 군사적 목표에 큰 장애가 되어왔다.

2. Life for both servicemen in the trenches and the trapped residents of Avdiyivka is a dangerous daily struggle. About 3,000 civilians remain in the city, down from a population of 20,000 at the start of Russia's invasion of Ukraine in February. RFE/RL Ukrainian Service correspondent Roman Pahulych visited the damaged town located near the front lines in Ukraine's Donetsk region and spoke to those who refuse to flee.

참호 속 군인들과 아우디이우카의 갇힌 주민들의 삶은 위험한 일상의 투쟁이다. 약 3,000명의 민간인이 도시에 남아있다. 이는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20,000명에서 감소한 것이다. 자유유럽방송(RFE/RL) 우크라이나 지국 특파원 로만 파훌리치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최전선 근처에 위치한 피해 마을을 방문하여 탈출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했다.

3. A Ukrainian serviceman mans a position with an anti-tank weapon in a trench on the front line near Avdiyivka.

우크라이나 군인이 아우디이우카 근처 최전선의 참호에서 대전차 무기를 들고 진지를 고수한다.

4. A Ukrainian serviceman walks along the front line near Avdiyivka. Ukraine has been slowly losing territory in the Donbas. Kyiv has been pleading with Western nations for more heavy artillery, including howitzers and rocket launchers, saying it is outgunned 10-to-1.

우크라이나 군인이 아우디이우카(Авдіївка) 근처에서 최전선을 따라 걸어간다. 우크라이나는 돈바스에서 서서히 영토를 잃어가고 있다. 키이우는 10대 1로 밀리며 곡사포와 로켓 발사기를 포함한 더 많은 중화기를 서방 국가들에 요구하고 있다.

5. During a lull in shelling, several Ukrainian servicemen relax in their frontline positions near Avdiyivka.
포격이 잠잠해지는 동안 여러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아우디이우카 근처 최전선의 진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6. A Ukrainian soldier with a Javelin anti-tank missile rests in a trench.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보유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참호 속에서 휴식하고 있다.

7. NATO Secretary-General Jens Stoltenberg said on June 19 that the Ukraine war could continue "for years" and that the alliance should support Kyiv militarily and otherwise, "even if the costs are high."

옌스 스톨튼바르(전 노르웨이 총리) 나토 사무총장은 6월 19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몇 년 동안" 계속될 수 있으며 동맹은 "비록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군사적으로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키이우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8. President Volodymyr Zelenskiy is predicting an escalation of Russian attacks to gain territory in eastern Ukraine ahead of a June 23-24 meeting of EU leaders to decide whether to back Kyiv's accelerated bid to join the bloc.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6월 23~24일 유럽연합 정상들이 EU 회원국에 합류하려는 키이우의 가속화된 시도를 지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앞두고 동부 우크라이나 영토를 확보하기 위한 러시아의 공격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