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포교사로서 해야할 숙제... 교정에어팀으로 지명되면서 긴장과 두통으로 생각만으로도 급피로와
내안의 편견과 수시로 싸우다가 부산의료원을 다음으로 어제 드디어 한가지 숙제를 더 해냈다^^
월력이 높으신 일광스님과 여일행 팀장님, 시선조차도 돌리기 힘든 나와는 다르게 떨지도 않으시고
350명의 제소자들 앞에서 어쩜 그렇게 담담하신지... 선배포교사님들과 노래하시는 가수분들도 어제는 모두가
제게는 선지식이고 부처님이셨습니다^^
백번참고 죄짖지 않겠습니다.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 인연 오래도록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니 나날이 좋은 날 되소서...애쓰셨습니다()()()
오늘 불대수업을 마치고 목탁치기 연습을 했습니다^^
생각처럼 잘되진 않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예불시간에 활용할수있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