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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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작년말 아주 생쇼를 하면서 휴직하고....여기 인천으로 이사온 연우맘 지원입니다..</P>
<P>집에서 딩가딩가 노니 좋기도 하고...왠지 나태해지는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면서 휴직을 즐기고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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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직은 1월 1일이지만 11월 중순 쯤엔 내려가서 어린이집 적응 훈련을 좀 시키려고 해요..</P>
<P>집은 구평, 진평 쪽에 구하려고 하고 있구요..</P>
<P>신랑은 여기두고 혼자 내려가야 해서 집은 최대한 어린이집 근처에 구할까 생각하고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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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어린이집은 몇 달 두고 대기 번호 기다려야 한다고 들어서...</P>
<P>지금부터 슬슬 알아보려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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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보내시고 있거나..소문이 좋은 어린이집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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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건은</P>
<P>일단 우리 아기 많이 사랑해주는 것이 우선이구요..</P>
<P>늦게 퇴근할 때를 감안해 10시정도까지는 보육이 가능한 곳이였으면 해요..</P>
<P>토요일도 하는 곳이면 좋겠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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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부부 하면서 혼자 아기를 잘 볼 수 있을까 하면서도...</P>
<P>재 취업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이왕이면 친정이 가까운데 있으면 좋겠단 생각에..</P>
<P>울 아기랑 둘이서만 다시 구미로 내려가기로 결정했는데...잘 할 수 있겠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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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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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동에 우리어린이집은 10시까지 봐줘요.. 7시30분 부터 시간당 2400원 붙긴 하지만.. 가은이 100일도 안되서 보냈는데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 가끔 방학도 있고 무슨 어린이집 연합회 이런것 때문에 원 쉬는날도 있어서 당황스러울때도 있지만 나름 만족해요.. 그리고 여긴 빨간날은 무조건 어린이집 휴원입니다.
네네..감사해요... 우리 어린이집이랑 구평어린이집 연락 함 해봐야겠네요~...지금도 집앞 어린이집 오전으로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머리에 빨갛게 훈장달고 왔네요..지금 어린이집 구할 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집 근처에 있는 걸로 후딱 골랐는데.. 보내다 보니 왜 엄마들이 어린이집 고르고 고르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몇 개월 남지 안남았는데 어린이집 바꾸면 또 혼란스러울까봐 그냥 보내는데...별루 맘에 안들어요...피싯~
첫댓글 기억하죠. 어머 ...멀리 갔다오셨네요. 전 다리안에 있어서 패스~~ 다른분 조언 좀 해주세요.
20개월이면 가정어린이집으로 보내는게 좋지만 보통 아이들 10시까지 봐주실수 있는 가정어린이집은 없을텐데..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신평쪽에 있다던데~~
진평동에 우리어린이집은 10시까지 봐줘요.. 7시30분 부터 시간당 2400원 붙긴 하지만.. 가은이 100일도 안되서 보냈는데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 가끔 방학도 있고 무슨 어린이집 연합회 이런것 때문에 원 쉬는날도 있어서 당황스러울때도 있지만 나름 만족해요.. 그리고 여긴 빨간날은 무조건 어린이집 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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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씨는...구평어린이집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거긴 야간보육교사도 따로 있고 밥이 잘 나온다고 하니까~ 두 군데 같이 가보고 결정해요~난 구평어린이집은 가봤다는거~
네네..감사해요... 우리 어린이집이랑 구평어린이집 연락 함 해봐야겠네요~...지금도 집앞 어린이집 오전으로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머리에 빨갛게 훈장달고 왔네요..지금 어린이집 구할 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집 근처에 있는 걸로 후딱 골랐는데..
보내다 보니 왜 엄마들이 어린이집 고르고 고르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몇 개월 남지 안남았는데 어린이집 바꾸면 또 혼란스러울까봐 그냥 보내는데...별루 맘에 안들어요...피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