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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십니다.
본문/요14:1-6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본문/요14:1-6절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고 그를 믿는자마다 구원을 얻게 합니다.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행16:31) 예수님의 나의 구주와 임금으로 영접하는 것이고(요1:12)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에는 예수님을 안다고 표현 합니다.(요17:3,마7:21) 성경에는 “안다” 는 뜻은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영생은 그리스도는 아는 것입니다. 영생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성숙한 신앙은 그리스도를 깊이 아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엡4:13에서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베드로후서1:8과 3:18절 에도 똑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알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함께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요14:18절) 그분이 내 안에 계셔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그리고 그분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눌 때 성령께서 우리를 예수님을 알게 해 주십니다. 쉽게 말해서 깨닫게 해 주십니다. 구원의 시작도 이런식으로 믿음을 주십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교회안에 적지 않는 명목상의 신자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것을 요한16:2-3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요 16: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이 땅에 수많은 신자들이 있지만 많은 신자들은 성경을 조금 알수가 있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 요5;39절 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개역개정]요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성경을 안다고 예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그것을 실제가 되게 해 달라고 성령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그래서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말씀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요17:3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말씀하신 것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자기선언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의 떡이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요, 양의 문이다. 라는 자기선언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깊이 아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두 시간에 걸쳐서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3년 반동안 공생애를 함께 하시다가 이제 하늘나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주님이 예비하신 거처는 천국인데 천국의 반대되는 지옥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에는 천국보다 지옥에 대해 더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나라 천국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선언하신 그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지옥과 천국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수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옥과 천국을 경험한 간증자들의 간증들이 기독교 서점에 가보면 즐비하게 있습니다. 천국은 그리스도를 아는 믿는자들이 최종적으로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주님께서 그 나라를 예비하셨고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천국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없이는 그 나라에 들어갈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이땅에 집착하지 마시고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며 살지 마시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천국을 소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천국에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창 19:15/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창 28: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출 3: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 23:20/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삼하 24:16/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왕상 13:18/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왕상 19:5/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대하 32:21/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느 9:6/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시 34:7/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시 91:11/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 103:20/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21/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전 5:6/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천사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단 6:22/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슥 2:3/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슥 6: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마 4: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 13: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 13: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마 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 18:10/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 22:30/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 24: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5: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 26: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마 28: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벧전 3:22/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유 1:9/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계 1:1/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계 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성경에 보시면 천사에 대한 기록이 너무나 많아서 다 기록할수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천사는 몇가지 역할이 분담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이땅에서 믿는자들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천사가 있습니다.
우리 믿는 신자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여러 영역에서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천국체험간증들을 보면 그런 천사를 간증하고 있습니다. 도우미 천사는 필요에 따라서 우리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형시킬 수가 잇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수호 천사들 입니다. 이 천사의 임무는 한번에 한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수호천사들은 믿는 자들이 해를 당하게 될 때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사고현장에 다치지 않고 살아나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그런한 케이스라고 말합니다. 그것을 성경에 보면 잘 알수가 있습니다.
단 3:28/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단 6:22/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마 4: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천사라고 다 날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날개를 단 천사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사자라고 합니다.날개달린 천사들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셧을 때처럼 하나님께 메시지를 받아서 사람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성경에 이런 천사를 보여 주고 있는 대표적인 천사가 바로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단 8:16/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단 9:21/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눅 1:19/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눅 1:26/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계 14: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또한 천사 중에 기도의 응답을 가져다는 임무만 하는 천사도 있습니다.
계 5:8/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 7: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계 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계 8: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는 우리와 늘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것을 성령님께서도 함께 하시고 천사도 늘 지켜줍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히1:14)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18:10절)
천사장이 있습니다. 가장 크고 강력한 천사입니다. 이들은 대개 한번에 한 임무만 수행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임무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아이반 터틀의 간증에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이 천사장 앞에 서면 천사장의 능력을 느낄 수 잇습니다.”
천사장의 소유한 능력은 세상의 시대와 사건들의 진행을 바꾸어 놓을수 있습니다. 이땅에서 우리가 천사들을 보면 죽을 정도로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면 천사장의 능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반 터틀은 천사장을 세명을 보았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단 10:13/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단 10:21/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단 12:1/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유 1:9/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계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또 천사들 중에 경배하는 목적만을 위해 창조된 천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단지 하나님만을 찬양합니다. 그들의 음성을 매우 아름답습니다. 간증자들의 말에 따르면 그들의 화음을 듣는 사람은 누구나 도취된다고 합니다. 천국에서 듣는 음악과 가장 유사한 음악이 이방코 라는 소녀가 부르던 음악이라고 합니다.(갓 텔렌트에서 준우승한 소녀) 아이반 터틀은 천국에서 들었던 그 암막을 구하다가 가장 비슷하게 부르는 소녀의 노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천사처럼 노래하는 것을 봅니다.
시 103:20/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48:2/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계 7: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 7: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 8:2/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성경에 네 생물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에스겔과 계시록에 나옵니다.
겔 1:5/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겔 1:8/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겔 1:12/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겔 1:13/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겔 1:14/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계 4: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계 4: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계 4:8/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천국에는 설명해줄수 없는 생물이 존재합니다. 그 생물의 모습은 송아지 같이 기묘한 모습과 많은 눈을 갖고 있습니다. 몸과 날개에 수천개 혹은 그 이상의 눈이 있다고 간증자가 말합니다.
“나는 그 사물이나 사람을 보기위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나는 그 생물이 무엇인지 현재는 알수 없지만 천국에 사는 동안에는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생물은 천국의 중심부로 더 가까이 날아갔습니다.”
천국으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위해서는 천국을 실제로 보고온 체험자들의 간증을 읽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메어리 K 벡스터 의 간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지금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여자 목사님 이십니다.
[지옥을 가기 시작한지 31일째 되던 날 밤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내게 다시 임하였습니다. 그때는 새벽 2시였으며 힘있게 보이는 천사가 내 침대 곁에서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천사 뒤에 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을 때 빙그래 미소를 지으시며 바라보셨습니다. 그러나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하나님의 천사가 내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고 이곳에 왔습니다. 당신을 데리고 천국에 올라가 천국의 일부분을 당신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 같이 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시다.”
말을 마치자 우리는 천국을 향하여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순식간에 천국문들 중 한 문 앞에 이르렀습니다. 천국 문에는 문을 지키는 천사들이 있었습니다.
천국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 본 나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숨이 찼습니다. 천사들이 입고 있는 옷에서 밝은 빛이 발산되어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삼각형 모양의 날개들을 등에 달고 있으며 그 날개로부터 오색찬란한 무지개 빛이 반짝거렸습니다. 곳곳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쉬지 않고 계속하여 입술로써 찬양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
앞에 있는 천국문은 너무나 컸으며 화려하게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문은 진주로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이 모습들을 바라보며 내 마음은 천국의 영광으로 벌써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도착했을 때 천국 문 앞에는 금빛 머리에 빛나는 옷을 입은 두명의 천사가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났습니다. 나와 동행하던 천사가 문을 지키고 있는 두 명의 천사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나는 혼자서 천국 문을 바라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 중 한 천사가 천국 안으로 들어가더니 작은 책 한권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책의 표지는 금으로 되어 있었고 속 페이지도 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일대기를 기록해 놓은 책이었으며 책의 겉표지에는 나의 이름이 크게 적혀져 있었습니다. “메어리 케더린 백스터”
책을 들여다본 천사는 천국 입장을 허락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문을 지키는 천사들끼리 서로 쳐다보더니 허락하였습니다.
“그녀는 천국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와 동행하던 천사가 나를 데리고 큰 천국 문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천국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사방에서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천국 전체가 음악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 옆에서 아래에서 위에서 사방에서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음악 소리들이 몸속을 파고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리고 그 다음엔 더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밀물이 해변가로 밀려오듯이 아름다운 찬양의 소리가 파도처럼 내게로 밀려 들어 왔습니다. 안개가 나무들을 지나가듯이 찬양이 천국에 있는 것들을 덮고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천국 성문 안으로 들어갔을 때 나는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누가 이 경치를 말로 표현할 수가 있단 말인가? 천국의 아름다움에 나는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습니다.
내 주변에는 세상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오색찬란한 꽃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구석구석마다 푸른 나무들과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심어져 있었습니다. 오색찬란한 꽃들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음악 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 같았습니다. 음악은 나를 소용돌이 치듯이 감싸며 올라가는 것 같았고, 나는 음악에 완전히 도취 되고 말았습니다. 이 장면을 어떻게 글로 표햔할수 잇을지 이 감격을 어떻게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천국에서 천국 시민들을 만날 수가 있었고 그들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행복과 기쁨이 흘러 넘치는 그들의 얼굴에서 과연 이곳에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국은 실존하는 장소입니다. 어떤 이의 상상 속에서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개역개정]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천국은 믿는 자들을 위하여 주님이 예비하신 장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 새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는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구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거처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영원토록 살 그 아름다운 곳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흥미로운지요?
천국은 완벽한 장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완벽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인이 전능자이시기에 천국엔 실수가 없습니다. 영원토록 살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시기에 천국엔 실수가 없습니다. 영원토록 살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시는 분이 전능하신 우리 주님이시기에 어느 누구도 천국을 망치거나 침범할 수가 없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거처를 못 쓰게 만들거나 더럽힐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27)
죄인이나 죄가 천국에 파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사탄은 결단코 천국 영역을 침범해 들어올수 없습니다.(계12:3-4, 7-10, 12-13절)
[개역개정]계 12: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개역개정]계 12:4/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개역개정]계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개역개정]계 12: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개역개정]계 12: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개역개정]계 12: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개역개정]계 12: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개역개정]계 12: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은 결코 순수하고 거룩한 분위기인 천국에서 얼굴을 들수 없을 것입니다. 귀신들도 천국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은(유1:6) 결코 다시 천국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천국은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어떤 지침서 같은 것도 내려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지구상에서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무리 좋고 비싼 집에서 살더라도 그곳은 완벽한 곳이 아닙니다. 고쳐야 될 곳이 잇고 손봐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그 자체로 완벽하게 하나님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다시 손을 대거나 고쳐야할 곳이 없습니다.
천국의 영광의 아름다움, 그 경이로운 것들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장소를 지금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서 나오는 빛의 광채가 벽옥 보석에서 반사되고 진주문과 대 저택들과 생명수의 강가서 서로 반사되어 천국을 아름답고 더욱 환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생명수의 강이 어찌 아름다운지 과연 저 아름다움을 한 폭의 그림에 담을 수 잇는 예술가는 있ㄲ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구속받은 영혼들의 집
천국은 영원한 장소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파라다이스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 잇는 건물은 금이 가거나 쇠퇴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잇는 식물들은 죽거나 시들지도 않습니다. 거룩한 천국의 대기를 오염시킬 연기나 방사선 물질도 없습니다. 우리가 거할 이 거처는 영원하며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천국에는 실망과 좌절이 없습니다. 병이나 슬픔 재앙이 없는 곳입니다. 더 이상 괴로움과 비통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곳이 우리의 천국입니다.
[개역개정]계 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천국 시민들은 여러 나이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세계 도처에서 온 것 같았습니다. 그들의 피부색이 다른 것으로 보아 출신지가 각자 다른 것 같았습니다. 문득 계5:9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계5:9)
찬양하는 일
천국에 있는 내 영혼은 너무나 좋아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지옥에 갔을 때 느꼈던 슬픔들과 고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한 가족 전체가 구원을 받아 천국에 왔는 것을 보았는데 그 가족들은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움직일 때도 다같이 어디를 갈 때에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들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광채가 발산되고 있었습니다.
천국에 잇는 성도들은 한가로이 놀고 있는 사람들은 없었으며 계속해서 바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하나님의 찬양하거나 하나님을 높이는 일을 하며 그들의 입에서는 찬양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습니다. 천국의 분위기는 찬양으로 가득차 있는 곳 같았습니다.
누군가가 천국은 영원토록 쉬며 즐기는 곳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구름위를 떠다닌다거나 하프를 연주 한다던가 생명수 강에서 발로 물장구를 치는 일, 그 이상의 일을 우리는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의 섬기는 이레만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들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할순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섬기며 기뻐하며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영혼 전도에 대한 다이야몬드
너무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다이야몬드를 여기저기에서 보았습니다. 어떤 것으 벽돌만큼 큰 것도 있었습니다. 이 다이야몬드들은 이 이 땅에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한 자들을 위해 준비된 것들이었습니다. 한 영혼을 인도할 때마다 천국에서는 그 사람의 집에 다이야몬드가 한 개씩 추가되어 졌습니다.
[개역개정]잠 11:30/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개역개정]단 12: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천국에 취해 있는 나에게 큰 천사 하나가 금으로 된 책을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은으로 된 가느다란 테이블 위에 그 책을 놓았습니다. 테이블 표면은 계란 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영롱한 빛으로 반짝거렸습니다. 책 위에 이름들이 적혀 있었는데 주위에 있던 성도님 중 한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건축의 마스터 이십니다. 이 다이야몬드들이 어디로 가며 누구에게 가는 가를 결정합니다. 제가 지금 들고 있는 이 책은 전도한 사람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며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헐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히고 주님을 위하여 일을 한 사람들의 행적을 적은 보고서입니다.”
[개역개정]마 25: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개역개정]마 25: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개역개정]마 25: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개역개정]마 25: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개역개정]마 25: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개역개정]마 25: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개역개정]마 25: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개역개정]마 25: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개역개정]마 25: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개역개정]마 25: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개역개정]마 25: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개역개정]마 25: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완전한 교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깨졌던 관계가 다시 완벽하게 회복되어지는 곳이 천국입니다.
아듬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러 에덴동산에 들리시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불순종과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습니다. 그 후에도 하나님은 인류와 교제가 지속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인류에게 최고의 사랑에 대한 표현으로 그의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상의 죽음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제가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이 땅에선 때로 하나님 과의 교제가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면 우리 교제를 방해할 수 잇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왕 중에 왕이시며 주 중에 주가 되시는 하나님과의 완벽한 교제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천국은 우주 안에 있는 어떤 혹성이 아닙니다. 천국은 태양계를 벗어나 은하계를 통과한 그 위에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천국은 우주 안에 잇는 어떤 혹성이 아닙니다. 천국은 태양계를 벗어나 은하계를 통과한 그 위에 있습니다.
거룩한 백성(사62:12)이라 일컫음 받은 자들이 오며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예님을 믿는 믿음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최후의 도착지가 되는 곳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천국에 가면 천국은 북적거려서 너무 복잡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거할 거처를 예비하기 위하여 아버지 집으로 가신다고 하였습니다. 천국에는 구원받은 자녀들을 위한 방과 집과 거할 거처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개역개정]요 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개역개정]요 14: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개역개정]요 14: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개역개정]요 14:4/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천국은 모든 이들을 수용할 만한 충분한 여유와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역개정]계 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개역개정]계 7:10/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개역개정]계 7: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천국에서의 눈물
천사가 나를 인도하다가 어느 한 지점에서 멈춰 말하였습니다.
“당신에게 눈물의 방이라는 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시편을 읽을 때마다 눈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대하시는지 여러번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천사들이 우리 눈물을 모아서 병에 담습니다.(시56:8)
나는 이 부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분 의아해 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시는 여러분 중에도 아내나 남편 또는 자녀와 그밖의 사랑하는 가족으로 인하여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혼이나 잠깐 동안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그 쓰라림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 슬픔으로 인하여 하염없는 눈물로 세월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곳은 눈물의 방입니다. 천사는 나를 커다란 입구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니 그리 크지 않는 공간이었지만 방에서 흘러 나오는 빛속엔 하나님의 권능이 숨어 있었고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벽에는 수정으로 된 여러개의 선반이 책꽂이와 같이 가지런한 모습으로 진열되어 있었고, 벽 안에서 빛이 밖으로 발산되고 있었습니다. 수정으로 된 책꽂이 선반 위에는 여러개의 눈물 병들이 놓여 있었고 병이 3개씩 짝을 이루어 진열되어 잇는 것도 보았습니다. 눈물 병 밑에는 투명한 접시가 있었고 거기엔 눈물의 주인 되는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방안을 들여다보니 유난히 밝은 빛이 발산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짙은 자주빛 색깔의 긴 옷을 입고 있었으며 매우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방안에 테이블이 놓여 있었는데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위엄 있게 보였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책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책들은 아름다운 실크로 재봉질 되어 있었습니다. 책들 위에는 다이아몬드나 진주, 아니면 장식용 레이스 끈이 얹혀 있었습니다. 어떤 책들 위에는 녹색 아니면 자주색 돌들이 올려져 있기도 했습니다. 그 책들은 아주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나는 책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천국에 잇는 책들은 더욱 좋았습니다.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책들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때 방에 있던 사람이 내게 말을 했습니다.
“자 이리로 와 보십시오. 당신에게 이 방을 보여 드리며 병에 든 눈물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방들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나는 이 방을 담당하고 있는 방 담당 천사입니다.”
방 담당천사가 말을 하고 있을 때 큰 천사가 입구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위엄잇고 아름다운 하늘나라 피조물의 존재는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천사는 하얀 색깔에 빛이 나는 긴 옷을 입고 있었으며, 키는 3.6m 정도 돼 보였으며, 매우 큰 날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천사는 손에 조그마한 금 대접을 하나 들고 있었으며 그 금 대접 안에는 물 같은 것이 들어있었습니다.(계5:8)
방을 담당하는 천사가 말했습니다.
“지금 방금 지구상에서 가져온 눈물의 대접입니다. 이 눈물의 대접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큰 천사는 방 담당 천사에게 눈물의 대접과 아울러 조그마한 쪽지를 건네주었습니다. 그 쪽ㅈ에는 이 눈물의 주인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방 담당 천사는 쪽지를 읽고는 주인공의 눈물 병이 어디에 잇는지 책꽂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병 밑에 이름이 적힌 접시들을 확인하고는 눈물의 주인 병에 지구에서 바로 올라온 눈물을 그 병에 따랐습니다.
방 담당 천사는 말했습니다.
“가서 지구상에 잇는 모든 이에게 이 눈물의 병들에 대하여 말해 주십시오 자 여기를 보십시오.”
테이블 위에 진열되어 있는 책들 중 한권을 뽑아서 열었습니다. 책 안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방 담당 천사가 눈물의 병을 열고는 한 방울의 책 위에 떨어뜨리니 글씨가 나타났습니다. 매우 아름다운 글씨체와 단어가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질 때마다 한 페이지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게 말했습니다.
“가장 온전한 기도는 우리 영혼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이며 그리고 눈물을 동반하여 심령을 울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책을 여시다.
우리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로 순간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큰 장소였습니다. 잠시 후에 우리들이 모인 이 무리들에게서 점점더 멀어져 갔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사방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안내하는 천사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나를 인도하였습니다. 느는 그곳에서 그름과 안개를 보았으며 구름 속에 어떤 분이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았으나 그분의 얼굴은 볼수 없었습니다. 보좌위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 위로 무지개가 걸쳐 있었습니다. 그분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도 요한이 계시록에서 제일 잘 포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는 타는 것 같더라.”(계14:2)
보좌를 중심으로 큰 광장이 축구장만한 크기로 펼쳐져 있었고 그 주위로 이십사 장로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보좌 옆에는 말은 탄 자들이 있었습니다. 보좌 앞에는 큰 테이블 같은 제단이 있었고 그 위에는 책 한권이 놓여 있었습니다. 또한 머리를 숙이고 앉아있는 천사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손 같은 것이 구름 속에서 나오더니 그 책을 폈습니다. 순간 나는 그 손이 하나님의 손인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책을 펴자마자 연기 같은 것이 ㅍ책에서 올라오더니 보좌 주위를 아름다운 냄새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루 말로 효현할 수 없는 향기로운 냄새였습니다. 천사가 내게 이르기를 이 향내는 성도들의 기도라고 하였으며 날마다 눈물로 울부짖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신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책을 펴시자 책에서 수많은 페이지가 떨어져 나오더니 말을 탄 천사들의 손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큰 천둥소리와 같은 음성이 있으셨습니다.
“가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 하여라! 가서 그의 기도에 응답을 주어라.!”
“나의 유리함을 주게서 계수 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드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56:8-11절)
우리가 이 땅에서 흘리는 눈물을 하나님 께서는 천국에서 이렇게 담아 두시고 보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 됩니까! 그는 우리의 눈물까지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눈물과 슬픔에 관하여 기록된 구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위로를 읽을 수 있습니다. 다음 구절들을 읽어 보시고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왕하20:5)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더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시6:6-9)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셧나이다.”(시116:8)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절)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25: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로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31:16)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7:17)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잇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사35:10절)
하나님께서 영광을
천국은 가상현실이 아니라 실존하는 세계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믿는 자들이 가는 장소입니다. 천국은 구름 위를 떠다니는 연기와 같은 뜬구름 잡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성경 말씀과 같이 이 땅에서 슬픔과 눈물이 천국에 가서는 영원한 기쁨으로 대체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천국에는 우리가 이땅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놀라운 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천국은 확실히 존재하는 곳이며 이곳을 가기위해서는 오늘 본문에 주님께서 자기 선언하신 그 말씀대로 길 되신 주님을 통해서 갈수가 있습니다. 생명 되신 주님의 생명을 받을 때 영생을 얻습니다. 진리 되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할 때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사실을 좀 더 살펴 보시겠 습니다.
주님은 길입니다.
그분 없이는 우리의 삶은 바를 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없이는 우리는 사단에게 속아 어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나 에덴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단절된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후에 인간은 육체의 정욕을 따라 범죄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광야 노중 이스라엘처럼 발람의 교훈과 우상숭배의 그릇된 길로 빠져 주님께서 약속하신 안식의 나라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벧후2:15/유1:11,창4:3-8절, 민22-24장)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은 나의 주인으로 영접할 때에 곧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길이며 주님게서 에비하신 영원한 하늘 처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요14:6, 20:17)
세례요한은 그 주님을 알려주고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받았다고 말씀하면서 “세례를 줌으로써 예수님의 길을 예배하였다”(막1:12, 말3:1) 라고 합니다.
이 길은 마7:13절에서 좁은 문과 좁은 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자가 적다고 합니다. 이 길은 길 되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해결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 길을 활짝 열어놓으셨습니다. (히10:22, 롬5:1, 엡2:18, 엡3:11)
이 생명의 길 구원의 길 되신 주님을 전하는 바울의 사역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행 16: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그러나 그는 한때 길 되신 주님의 복음을 방해하고 핍박하는 자라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행 22:4에서 바울은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길되신 주님을 따라갈 때에 다음과 같은 축복을 주십니다.
눅 1:79의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 하시리로다“
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주님은 그러나 과거 한때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내버려두셨습니다. 세상에서 제일로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버려두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길 되시는 주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행 14: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창18:19절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신9:16절“내가 본즉 너희가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천국도 진리의 나라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계21장 마지막 구절에서 천국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계21:27절)
일체의 죄악이나 오류가 천국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곳은 거룩한 나라요 진리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진리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죄의 문제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거룩하게 하십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함으로 자유하리라.”(요8:36절)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고 진리를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한 소망인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음과 같이 주님은
생명입니다.
그분이 없는 우리의 삶은 죽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도 죽은 것입니다.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본문에서 나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도 되지만 질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무한한 영원한 생명입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질적으로 새로운 생명입니다. 이 생명이 없으면 재물을 모아도 명예를 쥐어도 남들보다 무언가를 더 많이 갖고 있어도 인생은 허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솔로몬은 뭇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며 원하는 모든 것을 자기 손에 쥐어 봤습니다. 그러나 자기 인생의 석양에 서서 긴 그림자를 드리우며 이런 고백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이러한 우리 인생을 향해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예수님은 바로 저와 우리에게 이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삶의 의미를 잃은 사람은 몸은 살아 잇어도 실상은 죽은 것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영원한 미래를 향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나를 위해 이 엄청난 희생을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과거를 다 청산해 버리고 새로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천국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요10:28절)
그 영생의 나라! 예수님께서는 그 영원한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준비하시고 주님은 그 영원한 처소에 이르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선언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지금 여기에 저와 여러분들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됩니다. 우리에게 생명이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이 영원한 처소에 이르게 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삶에서 예수님을 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심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근심하는 분이 있습니까?
주님은 본문에서 근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사시는 분에게 길과 진리 되신 생명 되신 그분을 통해서는 염려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다 한 생애를 다 마감하고 사명을 끝낸 후에 그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다른 것은 다 놓쳐도 돈을 잃어도 건강도 잃어도 영원한 처소를 소유합시다. 그래서 길과 생명과 진리되는 예수님을 끝가지 놓치지 말고 영접하고 섬기고 따라갑시다. 그분 안에서만이 천국을 누릴수 있습니다.
기 도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옥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이 다른 길로 방황하며 살아왔으나 웬 은혜인지 주님을 알고 구원의 길로 들어설 수 잇도록 인도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주님을 절대로 놓치지 않게 하시고 교회 나오는 것이 구원의 길이 아니라 주님을 개인적으로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감으로 주님의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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