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과 신앙회복을 위한 부르심에 응답하라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찬 송 : 535장 주 예수 때문에
* 말 씀 : 요한계시록 3:14-22
[들어가는 말
영어에서 “라오디게아 사람”이라는 말은 신앙적으로나 하는 일에 열정이 없는 사람, ‘매사에 미온적인 사람’을 가리키는 관용적 표현입니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해 오늘날의 성도들에게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예수님은 순종하고 충성하신 분이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부르신 예수님은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된 분이신데 언제나 참되고 충성된 증인으로 항상 ‘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언제나 순종하며 충성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2. 편안한 것은 평안한 것과 다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주님께 책망을 받은 이유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안은 그들의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걱정없고 편안한 인생과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는 것과는 다릅니다. 성도는 인생이 편안할 때, 더욱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환난과 핍박이 아니라면 더 감사하며 말씀과 진리위에 서야 합니다.
3. 변화와 회복을 위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만은 칭찬이 없었습니다. 대신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태도에 대한 책망을 들었습니다. 다윗은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라고 기도했습니다. 혹시 내 믿음과 열정이 사라지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더욱 하나님께 충성된 일꾼으로 나가야 합니다.
*은혜 나누기> 라오디게아 교회의 상황을 통해 얻는 영적 교훈은 무엇입니까?
*함께 기도하기>
1. 편안함에 익숙하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2. 주님이 부르실 때 응답하고 나아가 주님의 자녀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