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장어집 뚝섬 생선보감 : 장어구이, 모둠생선구이, 민물새우튀김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 나오는 뚝섬역 장어집 생선보감은 최근에 기존의 장어보감에서 메뉴를 많이 수정하면서 생선구이집 생선보감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성수동 뚝섬 생선보감 위치, 주소 성동구 상원 2길 7 백종원의 골목식당 생선보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1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영업시간이나 메뉴는 바뀔 수 있습니다. 정다운 사람과 더불어 한잔하거나 혼술하기에도 무난한 공간입니다. 이건 못 먹는 음식이라며 방송 최초로 백대표의 시식 거부를 당했던 장어구이(8,000원)를 먹고 싶었지만 더 이상 서브하지 않아 맛을 볼 수 없었습니다. 물리치료사로 재직하다 생선구이집으로 업종을 변경한거 같습니다. 신메뉴 구상중이어서 아직 메뉴판이 없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전후로 해서 신메뉴가 확정될거 같습니다. 현재는 메뉴 변경중이어서 점심에는 고등어 정식을 먹을 수 있고 저녁에는 모둠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백종원 신메뉴 모둠생선구이를 주문하면 홍합탕이 나오지만 아직 준비기간이어서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홍합탕을 먹고 한잔 하다보면 모둠생선구이가 나오는 구성입니다. 주문했던 모둠 생선구이(27,000원)가 나왔습니다. 낀따로, 갈치, 고등어, 시샤모, 꽁치, 가자미 다양한 식감의 생선을 맛볼 수 있게 총 6가지로 구성됩니다. 주문과 동시에 굽기 시작하기에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간이 적절하게 되어있어 술 안주로 무난합니다. 혼술용 안주라기 보다는 2-3인이 안주삼아 먹으면 좋습니다. 시사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백대표가 주방을 철저하게 점검했다고 하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변신이 생길지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즉석에서 구운 생선구이라 불맛 불향이 잘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게 마음에 듭니다. 왠지 갓 지은 밥과 더불어 먹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선구이의 좋고 나쁨을 따지기가 쉽지 않고 뚝섬 골목식당 촬영이 이미 3회 이상 진행되서 백대표의 컨설팅을 받아서 그런지 맛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사장님이 구상중인 민물 새우튀김을 맛보라고 하면서 주셨습니다. 겉바속촉의 안주로 맥주와 더불어 마시면 좋은데 왠지 목넘김이 좋은 아사히와 궁합이 맞을거 같습니다.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부담없이 한 번은 가볼 만한 성수동 뚝섬 생선구이집 생선보감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