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재래닭 한쌍과 동천홍 6마리 수2 암4, 오골계 ....
같은날 태어났어도 동천홍보다 카페재래닭이 조금큰것같다.
아직어린놈이 벌써 울려고 티를 내려고 한다.
재래닭인지 동천홍인지 어서 확인하고 싶다.
과연 동천홍의 울음소리는 얼마나 길까?
샤모....아무래도 검정색이 수컷이고 흰색이 암컷인것같다.
도무지 암수구분이 안된다....
샤모는 바닥에서만 노는줄 알았는데 횃대에도 올라가네 ^^
그래도 잠은 바닥에서 잔다.
중병아리 정도로 크면 제초병으로 포도밭에 방사될 오골계들,,,,
포도밭에 제초병닭을 색상있는 닭으로 바꿔보고 싶은데,,,,,,,,,
어떤종으로 할까 고민이다.
카페재래닭...
제일 귀하게 여기는 닭이다. ^^
교미하는것을 요즘 관찰할수가 없는데
알은 그래도 유정란을 생산중이다.
암컷이 얼마전에 포란을 했는데 벌써 몇번째 포란을 하는지 암컷 건강상 강제로 억제시켜
요즘 종란생산을 안하고 있다.
백쟈보 한쌍과 잡팅 쟈보 암1....
백쟈보는 한참 알을 낳다가 또 포란을 하고 있다. ㅠㅠ
지금 한개를 품고 있는데 어떤 알을 넣어줄까 고민중이다.....
아는 형님께서 주신 청리닭 4마리와 광주에서 분양받은 무명닭(?)
부화기가 1차 육추기로 사용중이다....
안쪽에 한가득인데 오골계들이라서 잘 안보인다 .^^
2차 육추기에서 생활중인 카페재래닭과 오골계..
거위병아리와 오리병아리,,,,
이제 거위는 넓은 포도밭으로 방사시켜야겠다.
엠버덴과 차이니즈 거위
거위가 식욕이 너무 커서 닭들이 사료를 못얻어먹는다.
결국 닭사료는 닭장안에서 급이시키고 거위가 들어오지못하도록 철망을 쳐주었다.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책꽃이로 만들어보았다.^^
흑백의 조화? ^^
포도밭에 20년동안 제초제 한번 뿌리지 않았다.
옛날에는 몇십번 깍았는데 이제는 제초병들이......
한가지 신기한것은 피나 다른 잡초는 싹이 안보이게 다 먹는데
지금 잔디처럼 난 풀은 먹지를 않는다....
거위도 모든풀을 먹는것은 아닌것같다.....
여름철에 이놈들때문에 힘이든다.
양배추를 얻어와서 급이하는데
양배추가 쉽게 상하여서 이틀을 보관을 못한다.
어쩔수없이 하루나 이틀정도는 한약부산물과 콩깍지, 친환경단지 논뚜렁에서 풀을 베어다준다.
병아리가 난각을 깨고 2미터 되는 난상에서 떨어진다.
아무렇지도 않을것같은데도 걱정이 되어서 양파망으로 감싸주어 병아리의 추락을 막아주었다.
아밤에 한컷,,,,,,
2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잠을자는 재래닭....
카페재래닭은 제일 높은곳에 잠을 청하고
동천홍과 오골계는 ....
첫댓글 부럽네~~~
오옷!!
언제 농장 구경 가보고 싶네요.. 별걸 다 키우시네요~ ㅋㅋ
치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