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의 4년 만의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드디어 공개됐다.
팀 버튼 특유의 연출과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별종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아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
팀 버튼 감독은 이제껏 영화에서 보여준 별종 캐릭터의 강렬한 비주얼과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이고, 타임루프를 통해 아이들을 보호하는 미스 페레그린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더하면서, 캐릭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한다.
해외에서는 “팀 버튼의 20년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더 가디언), “비주얼과 감성의 완벽한 조화”(롤링스톤), “놀랍도록 황홀한 비주얼”(콜라이더), “흥미로운 모험 그 자체, 무시무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티노 리뷰), “미스터리 판타지 왕의 귀환. 놀랍도록 흥미로운 팀 버튼의 세계가 돌아왔다” (FOX TV), “팀 버튼이 마법을 부렸다! 긴장감 넘치며 매혹적이다”(CBS라디오), “'해리포터'의 마법과 '엑스맨'의 액션을 팀 버튼이 구현했다. '빅 피쉬'와 '가위손'에 이을 팀 버튼의 명작의 탄생. 엄청난 상상력과 스릴이 돋보이는 매력적이고 유쾌한 영화다
”(Comingsoon.net) 등 극찬 세례를 통해 영화에 대한 전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입증시켰으며, 팀 버튼 감독이 4년 만에 연출한 미스터리 판타지로 귀환함과 동시에 그의 영화 역사상 역대 최고 영화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댓글 기대가 되네요
재밌겠네요..꼭 보고 싶어요..
팀버튼 최고작까지는 아닌듯 ^^; 전 그냥그냥 했어요
팀버튼영화 ^^
초등학생 아들과 같이 봤습니다 중간에 잠시 졸긴 했지만 팀버튼의 창의력을 감탄할 만한 영화였습니다
한바탕 신나게 봤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곰곰히 되씹어보게 됩니다.
기 상영된 영화는 감독의 의도 외에
관객의 재인식, 재창조의 과정이 따른다고 봅니다.
굳
ㅠㅠ보러가야겠어요!!!
팀버튼 감독 특유의 동심과 감성이 잘 묻어나있더라고요. 그저 아무생각 없이 본다면 아, 악역이 무슨 저래!악역을 해치우는 과정이 너무 유치해! 할 수도 있지만 전 그게 팀버튼이라는 감독의 머릿속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 제 친구들은 좀 유치해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전 나름 판의미로같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성인스럽게 어두운 잔혹동화식으로 풀어낸 영화를 기대했어서..살짝 아쉬웠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른이 상상하는 아이의 동심을 최대한 건들여 준 영화같기도 하구..아름다운 영상미와 영화미술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것 같아요^^미흡한 글솜씨때문에 제 생각을 제대로표현못해서 아쉽네요:(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더군요,,, !! 상상력이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라에 감성에 맞는 영화도 재작되기를~~~
왕창 기대 합니다
잼나요~
잘 봤습니다,,
팀버튼의 상상력과 감각적인 연출을 좋았으나 그의 전작들에 비해 약간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소개해 줘서 고맙습니다.
아기자기한 전투에 조잡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