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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Couque D'asse)섬을 찾아서
쿠트다스(Couque D'asse), 밤새도록 달려 남해바다에 이르고, 작은 항구를 뒤로 하면서 산을 올라 산꼭대기 망태봉에 올라 한 숨 쉬고 내려가니 떨어진듯 이어진듯 바로 옆에 자리잡은 발에 물이 들어오는 것조차 막지 못 해 파란 하늘 아래 새하얀 등대가 있네요
[동화같은 섬] 통영 소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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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거 공중보건의 시절 해남 땅끝에서 근무했는데, 가까운 완도읍에서는 야간 당직근무도 하고... 위 사진이 남해안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군요. 그래도 섬위에 등대가 있는 곳은 드문것 같습니다.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