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풍경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음악회는 5시가 가까이 되어서야 끝났다. 5팀이 출연하여 산사의 가을 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대가수로 온 인드라 스님도 열창을 하여 청중을 압도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퓨전 국악 소리애 팀도 열창을 하여 도량을 울렸다.
많지 않은 청중이지만 모두 힐링 시간을 가졌다. 그래도 100여 명이 모였다고 한다.
4시가 넘으니 날씨가 추워져 무릎 담요를 덮고 앉아 들어야 했다.
날씨가 쾌청하고 산속의 공기도 매우 맑고 신선했다.
서울서 내려온 사진 작가 현본 거사는 여기서도 사진 찍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바리톤 정성민 지휘자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래가 긴 여운을 남겨 주었다.
주니어 비트(진안중앙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난타 공연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첫댓글 벌써 단풍물이 곱게 물들었네요.
다양한 공연들로 모두 힐링되었겠지요.
어린이 난타공연이 무척 밝고 신바람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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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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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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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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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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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