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5,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남자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인천 서운고 검도부팀과 정성대 검도부 지도교사(좌), 임종길 검도부 감독(우). 정성대 지도교사는 한국중고검도연맹 부회장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지난 6월5일(금)부터 7일(일)까지, 2박3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기 결과, 남고부 단체전은 인천 서운고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양주 퇴계원고 준우승, 청명고, 충북공고가 3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서운고는, 공인 8단 정성대 지도교사(서운고 검도부, 한국중고검도연맹 부회장)가 맡고 있는 강팀이다. 정성대 부회장은 이번 대회 경기 진행 총감독관을 맡아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 경남 거창군 이홍기 군수가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 참석,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 천상규 부회장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좌로부터 천상규 부회장, 이홍기 거창군수, 박학훈 회장(삼성화약 대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주최측인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은 검도계의 전설인 범사 9단 대선 김영달 선생의 제자이다. 검도 명문고 성동고 검도부 동문 모임인 성우회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우회 고문이다. 박회장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검도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하고 있으며, 대한 검도계의 존경받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 참가한 검도 꿈나무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 격려한 박학훈 회장(가운데)과 천상규 부회장(좌), 방선호 서울시 생활체육회 검도연합회 회장(우).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하일라이트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쳘쳐진 경남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2박3일간 검도 꿈나무들의 기합소리와 열정이 뜨겁게 불타올랐던 곳이다.
남, 녀 중,고등부 단체전
영광의 우승팀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남자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인천 서운고 검도부팀과 서운고 검도부 정성대 지도 교사(좌), 임종길 감독(우)
대한검도회 공인 8단(교사) 정성대 국제심판은 한국중고검도연맹 부회장이며, 검도계의 거목, 범사 9단 故 대선 김영달 선생의 제자들의 모임인 '대선동우회' 부회장이다. 정성대 부회장은 성균관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정성대 부회장은 현재 서운고 검도부 지도교사로, 청소년 검도인 육성과 검도 발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대한 검도회 존경받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사진/ 뒷줄 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 회장(우), 천상규 부회장(좌)과 함께 기념 촬영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여고부 단체전 우승 과천고 A팀.
과천고 A팀 정은혜는 여고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뒷줄 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 회장(우), 천상규 부회장(좌)과 함께 기념 촬영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여고부 단체전 여고부 준우승을 차지한 과천고 B팀. 과천고는 여고부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쓰는 경사를 누렸다.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남중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광주 서석중 검도부팀. 뒷줄 좌로부터 광주 서석중 이강산 부장교사, 한국중고검도연맹 천상규 부회장, 박학훈 회장(삼성화약 대표), 오상은 검도부 감독.
남중부 개인전은 서울 신천중 (사범 홍태영) 방준호가 우승을 안았다. 여중부는 의정부 신곡중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중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강원도 원통중 검도부팀. 뒷줄 좌로부터 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 회장(가운데), 천상규 부회장(좌), 오대종 감독(우).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주최측 한국중고검도연맹 회장단과 심판들
사진/ 좌로부터 대한검도회 공인 6단 이지혁 한국중고연맹 경기이사, 공인 8단 강진형 한국대학검도연맹 기획이사, 공인 7단 이춘산 한국중고연맹 전무이사.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심판을 맡은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2013년 대한검도회 60주년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강교수는 검도계 존경받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심판을 맡은 강진형 초당대 교수(한국대학검도연맹 기획이사)와 강교수의 초당대 1기 제자인 공인 6단 배재우 심판(초당검도관장).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한국중고경기연맹 회장단과 심판들. 좌로부터 공인 8단 김국환 심판(충북검도회 부회장), 공인 6단 천상규 한국중고검도연맹 부회장, 공인 7단 박학훈 회장(섬성화약 대표), 공인 8단 강진형 초당대 교수(한국대학검도연맹 기획이사).
사진/ 6월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4회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경기 결과 남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서운고 검도부팀과 한국중고검도연맹 회장단, 임원진이 함께한 기념사진. 뒷줄 좌로부터 공인 8단 정성대 부회장, 범사 8단 이기웅 선생, 범사 8단 상임부회장, 공인 7단 박학훈 회장, 범사 8단 장홍균 심판장, 공인 6단 천상규 부회장, 임종길 서운고 검도부 감독. 앞줄 좌로부터 서운고 검도부 우승팀, 강배훈(고2), 김은우(고1), 이태형(고3), 김영걸(고3), 주장 원건희(고3), 김형진(고3), 송지용(고1), 유재희(고3), 정준호(고2).
국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는 선의의 경쟁과 우정을 다진 채 화려한 검도 축제로 마무리되었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회장 박학훈) 주최, 경남검도회와 거창군검도회가 주관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는 전국 남고부 단체 37팀 개인전 287명, 남중부 23팀 개인전 52명, 여고부 10팀 개인전 39명, 여중부 7팀 개인전 20명이 참가, 각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기를 펼쳤다.
이번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는 사)대한검도회,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군의회, 경남체육회, 거창군통합체육회가 후원했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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