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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30:1
공주야! C. S 루이스는 “고통은 귀먹은 세상 사람들을 흔들어 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메가폰“이라고 하더라. 등 따시고 행복할 때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마음을 닫고
살기 때문에 고통을 통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라는 의미일 게다. 사실이다. 사람은
본디 평탄할 때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겠지(6)”라고 생각하지만 어디 그렇더냐?
Princess! C. S. Lewis says, "Pain is God's megaphone to shake up the deaf."
When you are happy with your back open, it means that you should wake up from
your spiritual sleep through pain because you live with your mind closed to God's
faint voice. It's true. When you're flat, you think, "I'll never be shaken (6)"
but where i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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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찾아오면 순식간에 그런 마음은 사라지고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존재란다.
평소에 강한 체 해도 고난이 닥치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사람이다. 시인은 죽음의
구렁텅이(스올)에서 극적인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1-3).
예상보다 고난의 강도가 커서 하나님께 실망하여 부르짖었더니 치료하신 분, 응답
하시는 하나님으로 찾아오셨다.
When hardships come, such hearts disappear in an instant and are gripped by fear.
A reed that shakes in the wind is a person when hardships are encountered, even
though he pretends to be strong. The poet gives thanks to God for his dramatic
salvation in the depths of death (1-3). The intensity of the hardship was greater
than expected, so I cried out in disappointment to God, and the one who treated
me came to God who respo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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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생활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다. 내 존재감은 바닥을 친지 오래되었구나.
죽을 것 같은 외로움 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들으시고 회복해 주신 것이다(2).
다행인 것은 시인도 아빠도 이 고난이 과거라는 사실이다.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만나거든 자기를 성찰해야 한다(6).
Life in the wilderness is longer than I thought. It's been a long time since my presence
hit rock bottom. When I cried out in loneliness, the Lord heard me and healed me (2).
Fortunately, neither the poet nor the father has experienced this hardship in the past.
When you meet an unbearable sadness, you must reflect on yourself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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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형통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6)" 시인은 지금,
자신이 한때 가졌던 자만심이 현재의 슬픔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찾아낸 것 같다.
성경을 10시간 씩 보는 내가 잘나갈 때도 기도를 하지 않았는데, 고난이 와서
늦게나마 기도하게 된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When I was in prison, I said, 'I will not be shaken forever.'" Now the poet seems to
have found that the pride he once had contributed to the present grief. I didn't pray
even when I was going well after watching the Bible for 10 hours, but I don't know
how fortunate it was to pray late due to hard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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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은 시인을 고치시고 구원해주셨다. 분위기상 고통을
겪을 대로 겪은 후에야 고치시고 구원해주신 것이다. 시인은 한때 과신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쓰리게 했던 경험을 고백한다. 상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 결과 기도에 응답을
받게 된 경험을 아빠도 한 번 쯤 갖고 싶다.
When he reached the threshold of death, God fixed and saved the poet. In the
atmosphere, he corrected and saved them only after suffering as much as he could.
The poet confesses to the experience of having once overconfident and heartbroken
God. I would like to have an experience of being answered by prayer as a result of
praying for the recovery of the w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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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이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2.10). 고난과
슬픔이 하나님의 징계일 수가 있으나 그 노여움은 잠깐이니 고난 중에라도 잘
견디며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겠다.
"Jesus and my God, have I healed myself by crying out to the Lord?" "Listen to the
Lord and have mercy on me. Jehovah, be my helper (2.10). Pain and sorrow can
be God's disciplinary action, but the anger is brief, so I should learn to endure
and wait even during hard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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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새고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이니(5),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순간에도,
기나긴 저녁이 찾아오는 순간에도, 은혜(7)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드디어 하나님이
시인을 구원하시자 잠간의 노염이 사라지고 평생의 은총이 찾아왔다. 시인은 찬양
하지 않을 수 없다. 잠잠히 가만있을 수가 없다.
Now that the day will break and the morning will bring joy (5), shouldn't we live
as grace (7) when our self-esteem hits rock bottom, when the long evening comes?
When God finally saved the poet, the anger of the moment disappeared and the
grace of life came. Poets cannot help but praise. I can't stand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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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시인을 높여 구원하셨으니 이제 시인이 여호와를 높인다.
원수가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으니 이제 시인이 기뻐한다. 시인은 찬양하지
않는 것이 죽음임을 알았다. 주를 찾지 않고 부르짖지 않는 삶이 죽음임을 알았다.
주와 언약 관계 속에서 살고 있는 자체가 생명이요 축복임을 안 것이다.
공주야! 진노는 잠깐이고 은총은 영원하다고 너무 늦기 전에 고백하자.
The LORD has exalted and saved the poet; now the poet exalts the Jehovah.
The poet rejoices now that the enemy has not let him rejoice. The poet knew
that it was death not to praise. I knew that life without seeking the Lord or
crying out for him was death.
Living in a covenant with the Lord is life itself. I knew it was a blessing.
Princess! Let's confess that anger is brief and grace is eternal before it's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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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성전 봉헌식은 언제 일어났는가?
나는 곤고할수록 나를 돌아보며 기도하였는가?
무대미술과 시험일(10.20.tue)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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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감사 찬양하는 이유(1-3)
a.원수로부터 승리하게 하신 주께 감사:1
b.시인을 구원하신 주께 감사:2-3
성도들을 찬양에 초대(4-5)
a.성도들을 찬양에 초대:4
b.주 찬양의 이유:5
시인의 고백(6-7)
a.시인의 형통의 때:6
b.시인의 고통의 때:7
시인의 간구(8-10)
주의 응답과 시인의 화답(11-12)
a.주의 응답:11
b.시인의 화답: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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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 내려가지 않음을 감사(1-3)
성도를 향해 찬양을 권면(4-5)
자만하던 지난날을 고백(6-7)
죽음의 위기에서 하나님을 부름(8-10)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신 하나님께 감사(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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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1a)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1b)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나이다(1c)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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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치셨나이다(2b)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3a)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 리 사(3b)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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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4a)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4b)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5a)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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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5c)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d)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6a)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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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7a)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7b)
내가 근심하였나이다(7c)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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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간구하기를(8b)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9a)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오(9b)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 하리까?(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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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10a)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되소서. 하였나이다(10b)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11a)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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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12a)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12b)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다(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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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돌려 놓으셨기에_He's breathing away.
진노를 돌이키셨기에_Because you turned your anger back.
본분을 깨달았기에_I realized my d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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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장과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맑고 밝게 하소서.
2. 지문이 잘 이해되어지게 하소서.
3. 연습한 대로 시험을 치르게 하소서.
4. 오가는 운행 길에 안전운행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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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고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 고난과 슬픔이 하나님의 징계일 수가 있으나
그 노여움은 잠깐이니 고난 중에라도 잘 견디며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겠나이다.
이제 날이 새고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이니(5)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순간에도,
기나긴 저녁이 찾아오는 순간에도, 은혜(7)로 살겠으니 여호와여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소서(10). 형통할 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들이 회복되어 주를 노래하게 하소서.
God's punishment may be hardship and sorrow, but the anger is brief, so we
should learn to endure and wait even during hardships. Now the dawn will
come, and joy will come in the morning (5), and I will live as grace (7)
when my self-esteem is at rock bottom, when the long evening comes, and
I will live as grace (10). May those who suffer from disease be healed to sing
of the LORD, for he is arrogant when he is well.
2020.10.20.tue.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