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0:21
창세기의 바벨탑과 요한계시록까지 역사의 시작과 종말을 아우르며 하나님의 나라를 맞서는 악한 권력의 상징이 바벨론입니다. 바벨론은 자신을 신으로 섬기는 오만한 악취로 가득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통치를 떠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도구였지만, 도구는 도구일 뿐입니다. 의로움이란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의 것이 아니라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차원의 것입니다.
Babelon is the symbol of evil power against the kingdom of God, encompassing the beginning and end of history from the Tower of Babel in Genesis to the Book of Revelation. Babelon is a country full of arrogant stench that serves itself as a god. It was a tool to judge Israel, which left the promise and rule of God, but it is only a tool. righteousness is not just a personal one, it is a social and political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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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라(21)는 명령을 내리십니다. 므라다임과 브곳이 바벨론을 대신 하는 경우는 여기가 유일한데, 아마도 바벨론을 조롱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므라다임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합쳐지는 남부 바벨론 늪지를 가리킵니다. 온 세계의 망치 노릇을 하면서 여러 나라를 심판하던 바벨론이 이제는 부러지고
꺾여서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Jehovah goes up and strikes the land of Mladaim and strikes the inhabitants of Bekot and gives orders to annihilate (21). This is the only case where Mladaim and Bekot replace Babelon, possibly intended to mock him. Mladaim refers to the southern Babelon swamp where the Tigris and Euphrates rivers merge. Babelon, who served as the hammer of the whole world and judged many countries, will now break and break into a wast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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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하여 싸움하던 나라가 이제는 공격을 받아 전장으로 바뀔 것입니다. 개인이든, 단체든, 나라든 영원한 권력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병기창에서 분노의 무기를 꺼내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날에는 바벨론의 곳간이 헐리고 황소들도 남김없이 끌어내어 도살장으로 데려가 살육하라고 명하셨으니 그대로 될 것입니다. 바벨론의 시신이 곡식더미처럼 쌓일 만큼 진멸 되고 남지 않을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도망 나온 사람들이 이 소식을 시온에 전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능멸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욕보인 바벨론이 드디어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외칠 것입니다.
The country that invaded and fought will now be attacked and turned into a battlefield. Whether it is an individual, a group, or a country, there is no eternal power. It will be the same on the day God takes the weapon of anger out of the weapon and judges Babelon, as he ordered the barn of Babelon to be emptied and the bulls to be taken to the slaughterhouse and killed. It will not be destroyed enough for Babelon's body to pile up like a pile of grain. The people who fled Babelon will tell Zion this news and shout that Babelon, who destroyed God's people and abused God's temple, is finally being retali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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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멸망 당하는 것은 그들의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일한 대로 갚고 행한 대로 갚으셨습니다(50:21).바벨론의 잔악무도함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향한 교만의 표현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의 장정들은 엎드러지고 군사들은 멸절 될 것입니다. 그들은 걸려 넘어지고 그들의 성읍과 제국 전체가 다시 일어서지 못할 만큼 초토화될 것입니다. 오만한 길로 행하는 결과는 무엇인가?
They are destroyed because of their arrogance. God has repaid what they have done and what they have done (50:21). Babel's brutality was an expression of arrogance toward the holy man of Israel. Now their captains will fall down and their soldiers will be destroyed. They will fall down and their towns and empires will not be able to rise again. What are the consequences of doing this arrogan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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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올무(21-26)
a.공격 명령:21-233
b.올무에 걸린 바벨론:24-25
c.공격 명령:26-27
d.여호와의 보복:28
여호와께서 벌하시는 때(29-32)
a.포위 명령:29-30
b.바벨론 심판: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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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21a)
너희는 올라가서(21b)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21c)
브곳의 거민을 쳐서(21d)
진멸하되(21d)
내가 너희에게 명한대로 다 하라(2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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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22a)
큰 파멸의 소리가 있으리라(2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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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의 방망이가(23a)
어찌 그리 꺾여 부수어졌는가?(23b)
바벨론이(23c)
어찌 그리(23d)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가?(2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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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아(24a)
내가 너를 잡으려고(24b)
올무를 놓았더니(24c)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24d)
네가(24e)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24f)
만난바 되어 잡혔도다(2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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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25a)
그 병고를 열고(25b)
분노의 병기를 냄은(25c)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25d)
갈대아인의 땅에(25e)
행할 일이 있음이라(2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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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있는 너희는(26a)
와서 그를 치고(26b)
그 곳간을 열고(26c)
그것을 쌓아(26d)
무더기 같게 하라(26e)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2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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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소를 다 죽이라(27a)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27b)
그들에게 화 있도다(27c)
그들의 날(27d)
그 벌 받는 때가(27e)
이르렀음이로다(2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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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땅에서(28a)
도피한 자의 소리여(28b)
시온에서(28c)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28d)
보수하시는 것(28e)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28f)
선포하는 소리로다(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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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쏘는 자를(29a)
바벨론에 소집하라(29b)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29c)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29d)
쳐서(29e)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29f)
그 일한대로 갚고(29g)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29h)
그가(29i)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29j)
여호와를 향하여(29k)
교만하였음이니라(2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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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 날에(30a)
청년들이(30b)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30c)
군사들이 멸절되리라(30d)
여호와의 말이니라(3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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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31a)
교만한 자여 보라(31b)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31c)
네 날(31d)
곧 너를 벌할 때가(31e)
이르렀음이라(3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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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가(32a)
걸려 넘어지겠고(32b)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32c)
내가 그 성읍들에(32d)
불을 놓으리니(32e)
그 사면에 있는 것이(32f)
다 살라지리라(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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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올무_Jehovah's snare_
경제적 타격_an economic blow_
오만의 대가_the price of arroganc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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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구원을 계획대로 이루어 가시는 주님, 하나님에 의해 교만한 바벨론이 꼬꾸라지는 것을 보고 있나이다. 어떤 권력도 영원할 수 없고 왕도는 하나님께서 승인하지만, 패도는 멸절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뿐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를 심판하시는 이유는 세상이 모두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주여, 주의 일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우상숭배와 교만은 동일한 것인데 내가 교만해서 하나님과 싸우는 일이 생길까봐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겸손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나를 발견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Are you seeing the arrogant Babylon twisted by God, the Lord, who is carrying out judgment and salvation as planned? No power can be eternal, and God approves the royal road, but he annihilates the apostasy. God judges not only Israel, but also all the nations of the world because the world belongs to God. O Lord, may your work be revived in years. idolatry and arrogance are the same thing, but make me afraid that I will fight with God by being arrogant. To be humble, let us know God and be the one who finds me before him.
2024.8.16.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