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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着時刻 | ?時刻 | ホ?ム |
---|---|---|---|
長野 | 1550 | 6 | |
篠ノ井 | 1558 | 1558 | |
松本 | 1641 | 1642 | 1 |
?尻 | 1651 | 1652 | |
木?福島 | 1719 | 1719 | |
中津川 | 1756 | 1756 | |
多治見 | 1822 | 1823 | |
千種 | 1839 | 1840 | |
名古屋 | 1847 | 11 |
도코나비로 검색한 L特急ワイドビュ?)しなの 20 의 시각표입니다.
도코나비에서는 승강장 번호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츠모토까지 이동하기 때문에 58분간 승차합니다. 그래서 승차하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나가노역 역명판입니다. 히라가나/한자/영자가 함께 병기되어 있습니다.
역마다 표기하는 룰이 정해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L特急 (ワイドビュ?)しなの 의 진행방향 선두부입니다.
나중에 보여드릴 후미부와는 달리 특색은 없어 보입니다.
시나노 호는 틸팅열차인데 "일본철도 ABC"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강제제어포함 자연틸팅방식(制御付き自然振り子式)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운행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연 설명을 하고 싶지만........좀 더 공부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린석 측면입니다. 이역시 밋밋한 외관입니다. 외장이 스텐레스 재질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출입문입니다.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아마도 휠체어 등이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배려된
것 같습니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선진국임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석입니다. 2x2 배열로 되어있습니다. 역시 실내는 밝습니다. 양쪽의 창이 통유리 타입으로
셋팅되어 있는데 뒤에 가까이서 찰영한 사진을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객실 출입문입니다. 좌석시트의 색상과 조화를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전광판에는 이 열차가 나고야 행임을 일러주고 메세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좌석의 옆모습입니다.
발차후 앉아 있었던 시간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함 정도는 정확하게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발 받침대, 테이블 등 편의 시설이 제공됩니다.
객실사이의 통로입니다. 어두울 것 같았지만 객실 만큼이나 밝은 조명을 제공합니다.
지나다 흘깃 바라본 세면대입니다.
진행방향의 반대 방향인 후미부입니다. 선두부와는 달리 미끈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승무원이 있는 곳이 운전실입니다. 위 승무원은 나중에 검표를 했던 객실승무원[?]입니다.
허락을 받고 운전실에 들어가 운전실 내부를 찰영하였습니다. 조작기기/버튼 등이 널려있지만
까막눈인 제가 설명드릴 방법이 없군요. 역시 기회가 닿는다면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일반열차와는 달리 연선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통유리 창입니다.
제시각에 출발한 열차는 시내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이드뷰 시나노... 나가노~시오지리 구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아사마에서 환승하고도 계속 잤습니다;; 잘 때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큰 창;;), 시오지리 이남부터는 정말 넓은 차창이 고마울 정도로 경치가 좋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고야까지 달려가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