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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강해서..모자들을 눌러썼는데.. 동이만..눈 감았네..
산수유가지 사이로.. 멀리 추읍산이보인다.. 처음부터..밧줄 등산이다.
앞에서 고기(소고기400g 삼마넌,돼지고기400g 마넌)를 사오면 화부들이 화덕에 숯불담아 굽어먹을수있게..
이들 장구소리에..흥이 저절로.. 축제 분위기 좃코..
즉석 황닥불 숯불만들어 화로에담아 제공한다.
차에다.. 쌈.강된장 나두고온게 아쉽다. 수고.. 내잔 한잔받으시오..
한잔 받으시죠.. 교양님이 부럽다..
불이 어찌 시원치 않은가부다.. 부채질만 연실하고있는 산악대장님.
동이님. 코믹 토크가 시작됐다.
개군면 한우가 유명하다.
꽃잔디가 예뻐서.. (아래 사진들은 교양님이 보내온겁니다)
마을 초입에 진을치고있는 각설이 엿장수를 뒤로하고.. 저녁4시 산수유축제장을 벗어났다.
마을 초입에있는 향리저수지. 저 멀리보이는추읍산. 경사도가 심했다. 그러나 즐건산행이엿읍니다. 교양님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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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기가 참 좋읍니다 ^^^
촬봐님 일터 앞ᆢ못뵙꼬 기냥 지나치려니 서운해써여!
바쁘실 듯 해서여...
왕복 운전에 깔딱산행,뒷풀이까지...피곤하실톈데
이른 아침에 사진 올리시고 부지런하십니다.
고문님의 수고로 좋은 날씨에 좋은 곳 보고 와씀니다.앞으로도 우리 친하게 지내주실꺼죠!!!
회원님들과의 함께한 시간 즐거운 하루여씀니다~
추읍산,,,절대.절대.절대,,가지마세요...
당신은 같다왔는대 다른사람은 힘들어서 못갈거로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산행이라 걱정햇는데 날씨도 조코 ~~경치도 조코 ~~ 즐건 산행이엇어요 고문님 운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셧어요
덕분에들~~ 즐겁고 상큼한 하루였읍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