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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용문면민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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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용문면민회(회장 황영호) 제30차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가 1월 20일 오후 5시 30분 용산 아이컨벤션웨딩 파크홀에서 2백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윤순이 밴드의 색소폰 공연(식전행사)에 이어 면민회기를 앞세워 김한영 사무부국장을 비롯한 임원진 입장과 소개, 정재식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1부 행사가 시작됐다. 안흥식 실무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황영호 회장의 내외빈 소개,윤여홍 용문면장이 고향 참석자들을 소개했다. 황영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한성 전 국회의원, 손경목 군민회장님을 비롯한 각 읍면민회 회장님과 사무국장, 자매결연 도시인 군포시 광정동 동장님과 직능단체장, 멀리 고향 용문에서 오신 윤여홍 면장님과 이장, 직능단체장 등의 외빈과 김윤주 군포시장, 변우량(전 국회의원), 김선도(전 예천군민회 회장)고문님을 비롯한 내빈과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선배님들이 이루어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고 재경용문면민회의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성 전 국회의원, 손경목 예천군민회 회장, 윤여홍 용문면장의 축사와 김윤주 군포시장, 변우량 고문이 격려사를 통해 면민회 발전을 기원했다. 권홍섭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결산보고, 임도연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황영호 회장, 손경목 군민회장, 이한성 전 국회의원, 김윤주 군포시장, 변우량 고문 등의 내빈이 2018년 힘찬 도약을 다짐하면서 시루떡 케이크를 자르고 김선도 고문의 새해 덕담과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면민회 임원진과 여성회 회원들의 세배와 고향의 봄 합창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난타공연(양연희 외)과 국악가수 공연으로 2부 행사를 열고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으로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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