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편
배후가 있음은 여러정황에 있습니다
알려면 일단 세월호 원인에 대한 자료 조작 또는 은폐에 관련된 조직을 먼저 살피는게
순서라 보입니다
첫째 입만 열면 구라인 해경 ,,,,
이들의 자료 조작은 끝이 없습니다 ,,김어준의 kfc 방송을 보셔도 그렇고 , 추적 60분
등 등에 나오니 말이 필요 없죠 ,하지만 주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원을 먼저 구했다는 비난을 피하기위해 구조 동영상을 짜집기 편집 했지만 결국
마스크맨이자 오렌지맨을 노출시켰으니까요 결국 정작 중요한것이 뭔지 잘 몰랐다는
이야기니 주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둘째 해군 ,,,,
투스타가 떠서 다이빙벨을 철수 시켰지만 개인적인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한 ,,,
ssu가 보고서에 초기 구조가 언딘의 작업으로 방해 받았음을 써놓은걸
보아도 그렇고 다이빙벨이 언딘과 해경의 방해로 며칠동안 위치를 찾지
못할때 장소를 귀뜸해 준것도 해군장교고요 ,,해군 참모총장이 통영함을
두번이나 출항시키려 한 점 등을 고려해 볼때입니다
전 조직이 해경에 반감 또는 조작에 관여하지 안았음을 알수있습니다
투스타 빼놓고는요
세째 합수부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051
위 기사에 나왔듯 오늘까지도 해경에 대한 수사는 없고 이로인해 불러온
해경도 단 한명 없다니 이미 시나리오는 짜져있다고 봅니다
과적에 의한 변침과 그걸 야기한 해운조합 비리로요
해경의 자료조작에 대한 수사 의지도 없거나 도리어 지금은 증거를 철저히 없애라고
방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네째 국조원 ,,,주체로 제일 의심이 갑니다 만
청해진 해운이나 선원이 메뉴얼 상이라고는 하지만 제일 먼저 연락한 곳이라는 점
등 등에서는 주체가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이 규졍도 세월호만 해당되고 다른 선박에는 없는 규정이니까요
해경을 장악하고 해군 투스타 움직이고 해군참모총장의 구출 의지를 꺽을수 있고 등 등을
고려해 볼때 의심이 갑니다
하지만 남재준 원장이 짤린게 문제입니다
주체라면 김기춘과 김장수가 짤리고 얘를 살렸어야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간첩조작 사건이 세월호 때문에 파묻혔는데 ,,,, ㅋㅋ
간첩조작 사건에도 살릴의지를 분명히 박그네가 밝혔는데 말입니다 ㅋㅋ
그럼 다는 아니고 일부가 가담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청와대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박그네의 안일한 상황인식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침몰된지 7시간이나 지나도록 아이들이 배안에 갖혀있지 몰랐다는 점을
말입니다
두가지입니다
상황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멍청하던가 아니면 정보가 통제 당했던가
후자라고 봐야됩니다 ,,,, tv만 켜도 알수있는 정보인데 몰랐다면
정보가 통제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어차피 알게될 상황인데 통제를 했다면 ,,,하나입니다
시간 벌기입니다
여기서 또 앞으로 갈 필요가 있습니다
전원 구조 오보입니다
여기에도 의구심이 듭니다
오보는 날 수 있습니다 근데 몇시간 동안 지속되었다는게 문제입니다
9시 58분 해경 구조함 123정의 함장과 목포 해경 서장의 무전 통신을
들어봐도 이미 절반이 갖혀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이미 두 명 이 인지하고 있고 둘 다 해경 내에 고위직입니다
바다에 떠 있어서 티비를 못 보고 있었을수 있지만 보고라인이 있으니 당연히
보고했을거고요 ,,이후 대응도 이들이 제대로 책임을 지고 했었다면 인명구조에
대한 지원요청일 테니 자연히 이 오보는 길어야 몇 분이면 사라졌어야 할
오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국 몇시간 동안 국민 모두가 시간 차이만 있을뿐 박그네와 다름없이
상황인식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티브를 껐었고 들어보면 모두 오보를 듣고 뉴스에서 관심을 껐었으니까요
배후라면 이 모든걸 통제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이겠죠
해경을 장악하고 검찰을 뜻대로 움직일 수 있고 국조원의 일부와 해군의 투스타 정도는
동원할 수 있는 그리고 해군참모총장의 의지를 꺽을수 있는 사람이요
게다가 오보를 만들고 ,,,아니 만들지 않았더라도 나온 오보의 효과를 이용할 수 있거나
이용하려 했던 사람이겠죠
여기에 유병언이란 사이비 교주를 대입하면 ,,,,,,,,,,,,,,,,,,,,,,,,,,
길어지니 이만 다음에 ^ ^
이글은 이상호의 고발뉴스를 보고 추정한 글이며 소설이란 말이 들어가야 안전하다는
조선일보의 충고를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