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첫 한파주의보

<14일 전국 날씨 개황> 출근길 한창 더 쌀쌀..10도 이하로 내려가 화요일입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전남북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낮 최고 기온도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남북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해 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 4도~14도, 낮 최고기온 16도~21도.제주도앞바다와 남해바다에 풍랑주의보는 해제합니다.강원 경북 경남 부산 울산의 강풍주의보는 해제합니다.아침에 중부내륙과 남부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경남북해안,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해서부 서해남부의 먼바다 물결도 2.0~7.0m로 일겠습니다. 오늘까지 대부분의 해상에서 바람 강하고, 물결도 높겠습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과 남해 동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입니다.오늘(14일) 날씨는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동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70%)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의 간접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남해동부 제주도의 전해상에서 2.0~7.0m로 일겠습니다. 강원 평창 철원 화천 양구, 충북제천, 경기 연천 포천 가평에 한파주의보입니다.내일(15일)까지 제주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월파가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3일 17시~24시) 강원영동, 경남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5mm 내외.미세먼지(PM10) 예보: 수도권, 강원권,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대구 :［구름조금, 구름조금] (12∼20) <10, 10>▲ 부산 :［구름많음, 구름조금] (13∼20) <20, 10>▲ 울산 :［구름많음, 구름조금] (12∼19) <20, 10>▲ 창원 :［구름많음, 구름조금] (13∼20) <20, 10>▲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5∼19) <20, 10>▲ 광주 :［구름조금, 맑음] (11∼21) <10, 10>▲ 강릉 :［구름많음, 맑음] (10∼16) <20, 0>▲ 청주 :［구름조금, 맑음] (10∼20) <10, 0>▲ 전주 :［구름조금, 맑음] (10∼20) <10, 0>▲ 춘천 :［구름조금, 맑음] (6∼19) <10, 0>▲ 인천 :［맑음, 맑음] (10∼18) <0, 0>▲ 서울 :［맑음, 맑음] (9∼19) <0, 0> ▲ 수원 :［맑음, 맑음] (8∼19) <0, 0> ▲ 대전 :［맑음, 맑음] (9∼19) <0, 0> ▲ 세종 :［맑음, 맑음] (7∼19) <0, 0>  <14일 제주도 날씨 개황>  자외선지수 50 보통입니다 세차지수 90 광택도 내보세요 불쾌지수 65 유쾌한 농담 주세요. 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낮겠습니다.빨래지수 70 마르는데 지장 없어요. 나들이 지수 80 나들이 즐길만 해요 제주도와 이어도에는 구름 많겠습니다.이어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내일(15일)까지 너울에 의해 월파가 있겠습니다.오늘(14일) 낮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바다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4.0~6.0m로 높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제주 19도, 서귀포 22도 등 19도~ 22도.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5도, 서귀포 16도 등 15도~16도.오늘까지 대부분의 해상에서 바람 강하고, 물결도 높겠습니다.제주 바닷길은 사흘째 막혔으나 제주공항은 정상 운영중입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대부분의 해상에서 바람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겠습니다.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의 간접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여성> 오늘같은 날씨~!투피스 느낌의 언밸 튤립원피스와의 코디로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배색컬러의 믹스매치가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니트 가디건과의 매치로 마무리하자<남성> 목까지 올라오는 레드의 폴로 티셔츠에 블랙의 매니쉬한 팬츠를 함께 코디해 보세요. 정열적이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실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오늘의 역사 10월 14일 음력: 9월 21일  <사망> 2010년 프랑스의 수학자 브누아 만델브로.2001년 `시안(西安)사변` 주역 장쉐량 하와이서 사망 1992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예능보유자 김재원 별세 1913년 영국 미들글람주 탄광서 화재. 439명 사망 1990년 미국의 뉴욕필 상임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세상 떠남. 수 72세. '즉흥성의 천재', '작곡하는 지휘자'로 불리웠다. 브루노 발터를 대신해 리허설 없이 악보만 훑어본 뒤 뉴욕 필을 지휘, 화제를 모으면서 등장했다. 1979년 처음 한국을 방문, 쇼스타코비치가 볼세비키혁명 20주년 기념해 만든 <교향곡 제5번>을 연주. 당시 공산권 음악이 금지됐던 국내 음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유태계 미국인인 그는 유태인인 말러의 <교향곡 제9번>을 분신처럼 아꼈다.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진 것을 기념,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의 '환희'라는 말을 '자유'로 바꾸어 노래하게 하기도 했다.   1970년 충남 아산군 모산역부근에서 서울 경서중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열차와 정면충돌하여 46명 사망1969년 미국 원자력 항공모함 CVN-65 엔터프라이즈의 폭발사고로 25명 사망1967년 여객선 한일호, 해군 충남함과 충돌로 침몰하여 94명 사망.1953년 키비아 학살: 50명 이상 피살1944년 독일의 군인 에르빈 롬멜 음독자살.1589년(조선 선조 22) 정여립, 모반사건 혐의로 처형 당함1937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정치인, 철학자, 언론인, 토마시 가리구에 마사리크.1066년 영국의 국왕 해럴드 2세.  <출생> 1617년 조선의 문신, 유학자 윤휴.1633년 잉글랜드의 군주 제임스 2세.1784년 스페인의 군주 퍼디난드 7세.1841년 일본의 정치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출생 1890년 미국의 군인 및 대통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1892년 구 소련의 군인 안드레이 예료멘코.1894년 미국의 시인 E. E. 커밍스.1900년 대한민국의 작가 주요한.1906년 독일 출신의 정치철학자 해나 아렌트.1911년 북베트남의 정치가 레득토.1930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정치인 모부투 세세 세코.1939년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1946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정치인 프랑수아 보지제.1962년 대한민국의 가수 임재범.1967년 대한민국의 배우 차인표.1969년 대한민국의 만화가 이우일.1969년 러시아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코치 빅토르 오노프코.1973년 일본의 배우 사카이 마사토.1978년 미국의 가수 어셔.1980년 대한민국의 배우, 전 레이싱모델 오윤아.1984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전병두.  <사건> 2006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제 8대 UN 사무총장으로 선출됨2000년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팀, 첫 영장류 복제원숭이 ‘테트라’ 탄생.2002년 신승남 검찰총장, 동생 신승환의 이용호게이트 연루로 도의적 책임 지고 사퇴  1998년 노벨경제학상에 인도 아마르티아 센 선정 1996년 대한민국 통신위성 무궁화 2호,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되다1994년 PLO 아라파트 의장-이스라엘 라빈 수상, 노벨평화상 수상 1993년 영화 ‘서편제’로 임권택-오정해, 상하이국제영화제서 감독상-여우주연상1992년 박철언 의원 등 국회의원 5명 민자당 탈당1991년 한국-리투아니아, 국교 수립 1991년 미얀마 아웅산 수지여사, 노벨평화상 수상   1986년 유성환 의원, 국시발언 파동1985년 41세의 배우 미셸 콜뤼시 ‘사랑의 식당(Restos du coeur)’ 출범. 1985년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쇄소인 청주 흥덕사터 발견1981년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취임 1980년 국제연합 특별총회, 아프가니스탄 주둔 소련군 철수결의안 가결  1979년 경기도 전곡리에서 구석기 시대 유적 발굴1976년 영산강 유역 농업개발공사 1단계 준공 1975년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 1974년 유신체제: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 선포1975년 대한민국 정부, '부처님오신 날'과 '어린이날' 공휴일로 제정1973년 태국, 반정부 학생데모로 4백명 사상. 타놈내각 총사직 1972년 미국-소련, 해운(海運)협정 조인 1970년 충남 아산군 모산역부근에서 현충사에 소풍갔다오는 서울 경서중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열차와 정면 충돌하여 46명 사망, 30명 부상  1969년 미국 원자력 항공모함 CVN-65 엔터프라이즈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25명이 사망하고 85명이 부상당함1968년 문교부, 대학입시예비고사제 실시 발표 1967년 삼일고가도로(청계고가도로) 기공 1967년 여객선 한일호, 해군의 충남함과 충돌로 침몰하여 94명 사망함.1966년 불국사 석가탑에서 목판인쇄 다라니경 발견. 서기 751년 이전에 간행된 것으로 현존 목판본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 1964년 노벨평화상, 미국 흑인운동지도자 마틴 루터킹 목사로 결정 1963년 모로코-알제리, 국경분쟁으로 교전 1963년 대한민국과 캐나다가 국교를 수립하다.1961년 유엔군 카탕카군(콩고), 휴전협정 조인   1962년 미국의 U2 정찰기, 쿠바에 건설중인 소련 핵미사일 기지 촬영. 구서독 연방정보국(BND)으로부터 미국 CIA에 한 첩보가 날아들었다. 몇 주일 전부터 대서양을 횡단, 쿠바의 하바나항에 화물을 부리고 있는 일군의 소련 선박이 의심스럽다는 첩보였다. 첩보를 접한 미국은 이 사실을 증명해야 했다. 당시의 정세에서 케네디 대통령은 강경파를 상대로 힘을 과시할 필요성이 있었고, 소련의 크레믈린은 당의 최고 권력자가 냉전의 용사들로부터 끈질긴 승리의 체험을 요구받고 있었다. '평화냐 전쟁이냐'의 이 게임은 1962년 10월 14일에 시작됐다. CIA는 '쿠바에 핵무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었고, 그것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U2 정찰기가 적격이었다. 카메라를 사용해 고도 1만 8천m에서 촬영하면 비록 신문 제목 크기라도 전문가라면 어려움 없이 판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정찰기는 쿠바 상공을 고도 2만 2천m에서 6분 동안 비행하며 완벽한 사진을 촬영했다. 조종사인 리처드 헤이저는 맥코이 공군기지에 착륙하자 마자 필름을 특별기를 통해 워싱턴으로 운반했다. 작업은 24시간동안 계속됐다. 필름길이만 16km에 달했다. 이튿날인 15일, 사진분석가 디노 브루지오니에 의해 사진분석이 완료됐다. 소련 미사일 기지가 쿠바에 4군데 있음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정찰기는 이후에도 사진촬영을 계속해 일본, 조선군사령 공포  1943년 제2차 세계 대전: 카사블랑카 회담에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나치 독일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는 성명 발표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에르빈 롬멜(통칭 사막의 여우) 나치 독일 육군 원수, 히틀러암살미수 사건에 관여한 의혹으로 히틀러에게 자살강요를 받아 음독자살1947년 시험비행사 척 예거가 벨 X-1 기로 초음속 비행에 성공하다.1949년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 전신인 항공사관학교 창설  1939년 일본, 조선징발령세칙 공포 시행1933년 독일, 제네바군축회의 국제연맹 탈퇴 성명 1933년 일본군, 독일령 남해군도 점령 1930년 하마구치 일본수상 피격 1930년 함흥공립상업학교 학생들이 격문을 살포하며 만세시위를 벌이다.  1924년 말러의 미완성 교향곡 10번 〈아다지오〉의 3악장, 빈에서 초연. 말러는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작, 브루크너, 본 윌리엄스 등의 경우처럼 9개의 교향곡을 쓰면 죽는다는 징크스를 두려워해 제9번에 해당하는 작품에 번호를 매기는 대신 〈대지의 노래〉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10번째 교향곡을 쓰다가 징크스대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916년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조선총독직에서 물러났다.1914년 일본, 독일령 남양제도(諸島) 점령 1909년 안창호, YMCA회관에서 '전도(前途)의 희망'이란 제목으로 연설1907년 뉴욕, 금융공황 발생 1905년 러일전쟁 종결 1900년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 <꿈의 해석> 발간  1885년 한-러시아 수호통상조약 비준교환 1872년 일본 최초의 철도인 요코하마-시나가와 구간 개통 1806년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에서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프로이센군을 격파1066년 헤이스팅스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