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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현금분기점도 같이 다룰려했으나 제조과정이 없는 상품의 원가를 파악할수없어
현금분기점 CBEP (Shot down spot)은 제외했습니다.
손익분기점 분석시 분석대상 기업이 서비스업일 경우는 상품의 단위당 판매가격을 알 수가 없어서
매출수량(Q)을 매출액으로 치환하였습니다.
단. 고정원가, 변동원가, 공헌이익, 영업레버레지(DOL), 손익분기점(BEP)은 CVP(=손익분기점 분석)으로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결국 2027년 결산 때 가서야 모든 손익내역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진 집계된 지출비용을 보고 영업이익이 언제 날수 있는지
그 비용구조를 파악해 당사의 매출을 추정하여 예측할 순 있어도 ( 손익, 현금분기점은 원가회계에서 변수 없이 가장정확함 )
현금분기점.. 즉 존속이 가능한 판매량 Q을 확인하기 위한 단위 부분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달성해야하는 최소 매출규모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일정 매출 미달일경우 자금부족이 생기는 도산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기업의 영업비용은 이익이 발생되는 (BEP) 손익분기점이 오기 전까진 영업비용이 선 지출이 됩니다.
1년이란 사업 기간 중 손익분기점을 넘겨야 그때 가서 기업은 현금창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하는 겁니다.
그전까진 지출된 현금이 전부 예비 결손금입니다. 그래서 최소 판매량 이상을 달성해야 자금이 안마르고 존속이 가능합니다.
(운전자본이 항상 양수로 일정해야하는 이유)
지출된 영업비용중 고정비용의 비중이 높으면서, 고정비보다 공헌이익이 크다면
그 회사는 DOL(영업레버레지)도 크고, BEP(손익분기점) 시기도 빨라
같은 매출규모의 타 경쟁사보다 영업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고있다 할 수 있습니다.
경기순환상 산업의 영업환경의 변화를 파악하고 적기에 손익구조를 개조/개선하는 것도 경영진의 능력입니다.
지금 사상최대 수익을 냈다 하던 기술기업들은
본격 불황기에 돌입하면 다음 사업연도에서 고정비를 감당을 할 수 없어서 전년기만큼의 매출규모를 만들지 못할 겁니다.
매출규모는 먼저 영업비용을 지출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원재료나, 단위당 판매가격이 낮아지면, 판매를 하면 할수록 손해가 나면서 .
계획했던 손익분기점을 달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그동안의 비용은 전부 영업손해로 잡힙니다.
실적악화가 예견된 기업들일수록 급격한 실적악화를 감추기 위해 재고자산과 매출채권같은 자산을 늘려 매출원가를 낮추는데
이런 일시방편 고식책으로 당기순이익(회계이익)을 영업현금흐름(현금이익)보다 대폭 늘리고,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으로 부풀려진 회계이익을 자산에 축적해서
매출대비 이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이 상승 보합되는것처럼 수치상 좋아보이게 부풀립니다. (호전분식)
즉 이익을 자의적으로 회계처리한 결과로서 ( 매출채권, 재고자산의 등폭이 크다면 임의 회계조작 가능성 ↑)
자산은 늘어났지만 실제 영업현금유입이 줄어들어 이익의 질(QE)이 나빠집니다. ( QE는 높을수록 이익의 질 ↓)
이익의 규모만 크게 부풀려졌지 이익의 질(QE)이 나빴던 기업의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의 규모는
현금 유출입의 시점차이와 적은 공헌이익으로 인해 근미래에 줄어들게됩니다.
재무재표와 손익계산서는 화장(분식)을 통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조작이 가능하나,
현금흐름표는 생얼이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매출을 만드는 자산의 효율성과 이익/영업현금흐름 이 둘의 괴리가 어느정도인지 현금흐름표로 분별하는것이 회계/재무분석의 요지입니다.
콩나물 지음, copyright.all 대동도시사회경제포럼 (http://cafe.daum.net/dobongbak)
2. 영업비용의 개념정리
2-1. 매출을 내기 위한 영업비용은 선지출 된다. ▶ 선지출 되어야 현금을 창출한다. (언제? "BEP을 넘겨야")
현금을 창출하는 시점 = BEP ( 손익분기점 ) 1. 공헌이익 + 고정비 = 0 2. 매출액 + 고정원가(고정비용) + 변동원가(변동비용) = 0 #(1,2는 같음) |
2-2. 영업이익 증대조건
영업이익 증대 조건 | ||
영업비용 中 | 영업 레버레지 (DOL) 구간 | |
원가절감 구간 |
선지출 되는 영업비용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입니다.
▶ 기업의 고정비용 ( 고정원가 ) + 준고정비 [ 정정 2024.8.18 ]
매출을 내기 위해 필수적으로 먼저 지출해야 하는 고정비용 ( 간접비용 )
건물관리비, 급여(직간접), 상여금, 보험료, 경비(복리후생비, 운임비, 보안용역), 조사연구비(개발비)
금융비용( 대출이자 ), 임대료( 지급임차료 ),
관리비용 ( 광고선전비, 판매수수료, 지급수수료, 통신비, 수선, 감가상각비, 대손상각비, 도서인쇄비, 여비교통비,
교제비(접대비, 선물대, 영업활동교제비))
▶ 기업의 변동비용 ( 변동원가 ) + 준변동비 [ 정정 2024.8.18 ]
조업도에 따라 비용이 계속 추가되는 변동비용 + 갑자기 늘어나는 비용 ( 준변동비 ) = 변동비용 ( 직접비용 )
매출원가, 소모품비(비품비), 외주용역비(외주가공비), 상품 변동액 ( 제품, 상품, 비품비), 재고자산 변동 사용액,
수도광열비(전력비, 수도세, 가스료), 관리비(수선비, 보관료, 운임비), 세금과공과금
기타(영업 외 손익) , 평가손익 (투자된 주식, 채권)
CJ CGV일 경우 상영부금이 변동비용으로 높게 잡혀있다. (매년 현금수익의 25%~30%를 뜯김)
(CJ CGV의 수익성 개선은 상영부금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함)
2-3. 영업비용 구조와 장단점
영업비용 구조의 특성 | |
고정비용 (고정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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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비용 (변동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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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용 구조마다 장단점 | |
고정비용 > 변동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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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비용 < 변동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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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달라진 영업환경에서 적응하려 영업비용 구조를 바꿔 수익체질을 바꿈" (EX . 구조조정, 자산매각등 ) |
콩나물 지음, copyright.all 대동도시사회경제포럼 (http://cafe.daum.net/dobongbak)
3. 손익구조의 개념정리
3-1. 발생주의 회계에서 CVP 비용원가 분석에 쓰이는 계산법들
▶ 매출액 TR(총수익) ( P * Q )
- 구하는 식 : 단위당 판매단가(P) * 매출수량 (Q) , TR = P*Q
▶ 매출수량 ( Q )
- 구하는식 : Q( 단위당 판매단가 P - 단위당 변동원가 v ) = 총 고정비 - 감가상각비
= (총 고정비 - 감가상각비)/ 단위당 공헌이익 = Q
▶ 손익분기점 판매량 ( Q )
- 구하는식 : 총 공헌이익 = 고정원가 = " 고정원가를 회수하는 시점 (BEP) "
, '단위당 공헌이익' * 매출액(Q) = 고정원가 (FC),
Q.BEP = FC / P-VC = 고정원가 / 공헌이익률
▶ 손익분기점 매출액 ("Q BEP"= 영업수익 TR + 영업비용 TC = 0 )
- 구하는 식 : 고정비 ( FC ) / 공헌이익률, ( FC / (P-VC )
, 공헌이익률 * Q BEP = 고정원가
▶ 총비용 TC(영업비용) ( 고정비 + 변동비 )
- 구하는식 : 고정비 ( FC ) + 변동비 ( VC ), 'TC = FC + VC'
= 고정비 ( FC ) + (단위당 변동비 V * 매출수량 Q ) = ( FC + ( V*Q ) )
# 변동비는 = VC = V*Q
# 총비용은 = FC + VQ
# 고정비는 = [ P (단위당 판매단가) - V (단위변동비) ] * Q = FC
▶ 변동비율
- 구하는 식 : ( 단위당 변동원가(V) / 단위당 판매단가(P) ), ( '총변동원가= VC(VQ)' / 매출액 )
▶ 변동비 ( VC )
- 구하는 식 : 단위당 변동원가(V) * 매출수량 (Q)
( 단위당 변동원가 V ) = 단위당 변동제조원가 + 단위당 변동판매관리비
▶ 손익분기점 (BEP)
- 구하는 식 : 매출액 (TR) - 총비용 ( 변동비 + 고정비 ) = 0 ,
( 공헌이익 + 고정비 = 0 )
▶ 단위당 공헌이익
- 구하는식 : ( P - V ) = [ (P) 단위당 판매단가 - (V) 단위당 변동원가 ]
▶ 공헌이익
- 구하는 식 : ( P - V ) * Q = [ (P) 단위당 판매단가 - (V) 단위당 변동비 ] * 판매량(Q),
매출액 - 변동원가
▶ 공헌이익률
- 구하는 식 : [공헌이익 / 매출액 ] *100 ), ( 매출액 - 변동원가 ) / 매출액,
[ 단위당 판매가격 - 단위당 변동원가 ] * 매출수량 Q
▶ 이익
- 구하는 식 : [공헌이익률 * 매출액 ] - 고정원가
세후이익 = 세전이익 * (1- 표준과세 세율)
▶ 영업레버레지 (DOL)
- 구하는 식 : ( 공헌이익 / (세전) 영업이익 ), ( 공헌이익 / [ 공헌이익 - 고정원가 ] )
#( 고정원가가 0이면 영업레버레지는 1배( 100%)이다. )
▶ 영업이익변화율 ( 추정 매출을 근거로 미래 영업이익 산출이 가능하다. )
- 구하는 식 : 매출의 변화율 * 영업레버레지
▶ 변화된 영업이익
- 구하는 식 : 변화전 영업이익 * [ 1+ 매출액 변화율 * 영업레버레지 (DOL) ]
3-2. 원가계산후 해석법
손익구조의 개념 | |
공헌이익률이 -> 100%에 가깝다면? |
|
공헌이익률이 -> 0%에 가깝거나 음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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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이익률이 클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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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이익률이 작을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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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이익 > 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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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이익 < 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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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분석 (CVP)의 원리 | |
BEP (손익분기점) 시점 |
|
현금 창출 조건 |
|
*영업레버레지 (DOL)가 클수록 |
|
*이상적인 손익구조는 ? |
|
3-3. Case별 영업비용 감축을 전제한 매출액 감소시 손익분기점 (BEP) 변화 ★
짙은 파란색 영역은 영업비용 구조를 개선했을 시에 추가로 창출되는 영업이익입니다.
영업비용 구조를 개선하지 않았을 때. 매출규모가 하락한다면 이익영역이 전부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1. 영업비용 = 고정비 : 50 + 변동비 : 50 일경우 | 매출액 15%하락시 손익분기점 | |
2. 영업비용 = 고정비 : 70 + 변동비 : 30 일경우 | 매출액 15%하락시 손익분기점 | |
3. 영업비용 = 고정비 : 20 + 변동비 : 80 일경우 | 매출액 15%하락시 손익분기점 | |
콩나물 지음, copyright.all 대동도시사회경제포럼 (http://cafe.daum.net/dobongbak)
4. 정리
CJ CGV의 손익분기점은 2023년 4분기 중후반이었으나,
올해 2024년 손익분기점은 4분기 초중반으로 앞당겨졌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CGV 공시자료에서 손익구조가 15%~ 30% 가까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어보셨을 텐데..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고정형에서 변동형으로 비용구조가 바뀌었고,
영업레버레지 (DOL)가 15%으로 상승했다는 말입니다..
영업레버레지가 높을수록 매출이 상승하면 영업이익 변화율은 크게 변화합니다.
거기에 공헌이익이 고정비를 넘겼으니 영업이익 규모 상승에 가장 긍정적이라는 뜻입니다.
매출상승에 또 다른 긍정적인 요인은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에 관한 법률 중
관람객이 입장료로 내는 티켓비용 중 3%에 해당하는 영화발전기금을 매출에 산입 하도록 하는 "영발금"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개정이 완료되면 바로 현금으로 들어올수있는 매출규모가 3% 이상 상승할 것입니다.
불황기에 기업집단이 못 버티는 이유 중 하나가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마이너스로 가면서
원가비용 지출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업비용중 단위당 판매가격을 올리거나, 비용구조를 변동성형으로 바꿔 매출붕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고정비중 원재료나 판매가를 올리는것을 원가 역산이라고 합니다.
단점은 줄어드는 매출추세라면 판매량 Q를 더 늘려야해서 실적을 압박받고, 내부현금을 까먹습니다.)
CJ CGV의 경우 수익구조가 고정비형에서 변동비형으로 바뀐 것은 영업손해를 최소화하려는 의도입니다.
문재인정부 2018년 때부터 걷기 시작한 상영부금 때문인데.. 이 지출이 영업비용의 25%에 달합니다.
이것만 빼도 고정비 비율이 60%로 올라갑니다.
6:4의 비율이라면 공헌이익도 많아져 영업레버레지를 크게 굴릴 수 있습니다.
가능한 영업비용이 절감이 될 수 있으면
BEP(손익분기점)도 4분기가 아니라 3분기 중후반으로 앞당겨져
조기에 현금창출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현금창출의 규모를 결정짓는 공헌이익과 영업레버레지가 크다면
같은 경쟁사 매출보다 같거나 적더라도, 더 많은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거나 변동비를 감축하고 고정비 절감을 하는 재무개선이 선행되지 않으면
불황기 잘되는 극장이라도 온갖 제약조건을 달고서 내달리는 거랑 다를 게 없는 겁니다.
영업현금유입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지만 자산의 효율 및 수익성 개선이 느린 지금일 때 신용평가사들은
재무가 과중하다는 표현을 합니다.
기업분석 단어 키워드
이익의 질(QE) (회계이익, 현금이익) : 기업이 본업에서 창출한 실제 현금을 재무재표에 반영하는 능력
영업비용(고정비+변동비) : 기업의 지출비용(or 원가)
공헌이익 : 매출이 이익에 기여한 정도
공헌이익률 : 매출중 몇퍼센트가 고정비회수와 이익창출에 기여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영업레버레지 (DOL) : 매출등폭에 대한 영업이익의 민감도
손익분기점(BEP) : 매출수익이 매출비용을 넘길때의 시점
CVP( 손익분기점 )분석에 쓰이는 영업비용과 공헌이익 산출식임. 참고바람 | |
콩나물 지음, copyright.all 대동도시사회경제포럼 (http://cafe.daum.net/dobongbak) | |
참고기사와 시행령 | |
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 (law.go.kr) | |
영발기금 부과 폐지해도…상영업계 "관람료 인하 없다" 반발 (newstomato.com) | 관람료는 애당초 비탄력성을 가진 비용입니다. 안내려도 문제없습니다 지금의 물가상승률보다 덜올린겁니다.. 그나마 중저물가 수준의 가격이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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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 시 형사고발합니다.
좋은 글엔 추천 바랍니다.
첫댓글 콩나물님
항상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콩나물님 늘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수고하십니다. 이런 방대한 자료를 어캐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올린 게시물은 원가회계글입니다.
기업신용평가사에서도 아직 안다룬 내용입니다.
재무관련 회전율도 제가 신평사보다 2주일 먼저 올렸을걸요 ? ㅋㅋㅋ
대충 훓어보고 a4에다 자대고 좀 끄적이면 금방 파악합니다..
세무, 재무, 원가회계, 기업분석은 제 전공도 아니에요
그냥 읽고 쓰기 반복하시고 어디 학술대회 나가서 쉬는시간에 패널로나온 임직원한테 잘 질문하시면 됩니다.
다주는건 아니지만 요근래까지 기업인을 상대로한 개정 세법관련 세미나가 좀 있었습니다.
그이후론 별로 안열릴것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전 롯데그룹 임직원한테 명함 받아낸게 최근이네요
농협껴있는 보험관련 금융세미나는 싹퉁바가지없고 재수없어서 안갑니다.
콩나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깊은 내공에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늘감사합니다
콩나물님 ^^감사합니다 ♡♡♡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더~~~~^^
어...제가 ..띄엄 띄엄 봐서 그러는데 ;;;;; 콩나물님 정체가 무엇임요? ^^
감사합니다^^
한 회사에 대해 분석할 때 어떤 참고 사이트를 주로 사용하시나요?
노후대비용으로 어쩌다 씨지브이를 사봤는데... 나이스평가, 한국기업평가, 신문기사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님이 올린 자료를 보니 정말 내공이 엄청납니다.~!
우문현답을 기대하며~~^^
전 신문 뉴스에는 나오지않는
경영분석을 해봅니다.
8여년치 재무재표를 열거해서
손익구조, 손익분기점, 회전율, 수익성 등등
직접 함수넣어봐서 글러터졌는지
간단히 판별을 해봅니다.
전처리가 번거롭긴합니다만
난해할정도로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cgv가 진출한 국가들의 도시 통합 발전계획, 중국의 외국인투자법 관련 개정법과
중국 인민 양회도 참고했습니다.
지배구조간 지분이익이나 최저한세같은 국제조세법등도 삼정법인에 올라온 개정세법에서 미리 알수 있었던 내용입니다.
중국의 중속성장으로 내수산업이 어떤영향을 받는지 과거 KDI에 보고서도 다량 참고했습니다.
이게 그냥 기본으로 깔고 봐야할것들입니다..
더 자세한것들도 많은데
신용평가사에서 매해 올려주는 산업들 전망분석이
가장 큰틀에서 볼수있는 맥락입니다.
갈피를 잡는데 도움됬던게
산업간 스태그플레이션 영향도였어요
거기서부터 시작해 노후자금으로 바로 뭘 해보려고 하시면 안되고
분별을 해보셔야한다 이겁니다.
언론신문에서 띄우는 기업은 도통 끝물일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올해초 유행했던 금융지주일경우
내년부터 손익구조가 형편없어지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주가를 이용해 교묘하게 꼬시려는 작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2006년도경 부터 cgv의 중국사업 진출뒤 시행착오를 다룬 경영일지가 컬럼으로 나와있습니다.
기업의 역사를 칼럼으로 보시는것도 도움되실겁니다
@콩나물 그렇죠 언론은 항상 크로스체크를 해야 되죠.
답글 쓰고 있는데 또 올려주셨네요ㅎㅎ
과거의 내용도 고마웠고 앞으로의 내용도 미리 감사합니다^^~~
콩나물님이 20대요?
와우!! 내공이 엄청나네요
대동식구들 위해 항상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올려주시는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내공이 대단하심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20대라니요..
많이 놀랐습니다. 적어도 40대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개별적 심미안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각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문 내용을 세세히 보려는 노력은 하엿으나 결국 결론으로...ㅎㅎㅎ
콩나물님의 이성에 근거한 지적정직함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