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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유년시절이 없는 늙은이
최윤환 추천 0 조회 52 17.07.04 17: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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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4 19:53

    첫댓글 언어 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고 있습니다 한자한문 세대의 구학문 을 지금와 이러쿵저러쿵 해봐야 소모되는
    나이살 밖에 없습니다
    한글이 발전 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갈수록 외래어 가 판을 치고 남이 잘알지 못하는
    말을하면 유식해 보이는 사대부적정신들 누구탓을 하리요 온갖잡동사니 말 알아듣기만 해도 다행인것이
    다문화 가정이늘고 외국 유학중
    인가정도 있고 해서 남탓할 일
    아닌듯합니다

  • 작성자 17.07.04 20:42

    우리말을 배우려고 외국인이 많이 한국에 와 있습니다.
    이들은 쉬운 말도 힘들어 하는데 한자말은 상상도 못하겠지요.
    쉬운 우리말을 다듬어서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하면 돈이 되겠지요.
    국가품격도 높아지고요.
    남북한 인구에 해외 동포를 포함하면 최소한 8,500만 명쯤 한국말을 쓸겁니다.
    세계 언어 대국에 속하지요. 그런데 정작 우리 현실은요?
    외국문자, 외국말, 괴상한 조어(새롭게 만드는 엉터리 말과 글)로써 장난치지요.
    문학인이 조금은 우리말과 글을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글 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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