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 제목 : 왜 성령님을 소멸하면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저는 오전 예배 때에 시편 50편 15절의 말씀을 통해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주일에 집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술을 먹으면서 한탄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힘들 때 더욱 주님께 나와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사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내 힘을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질 때 나오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그럼 성령님은 왜 예배를 드리게 하십니까?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장 복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로 나오라고 하셨고 성령님은 예배 가운데 믿음의 사람들을 인도하여 주시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사역은 어떤 사역을 하여주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구약에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예언을 했다고 했습니다.
사무엘 상 10장 6절입니다.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말도 했습니다.
12절입니다.
▶“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이 말씀은 사울은 분명히 선지자가 아닌데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니 예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엘서 2장 28절과 29절에 보면▶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4절입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럼 아버지께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도 제자들에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5장 2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그리고 16장 7절에서 15절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그리고 사도바울은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시고 우리에게 임하여 주실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은혜와 축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에 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람들과 오늘 우리에게 성령님을 소멸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성령님이 소멸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성령님은 소멸이 될까요. 다음 주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