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노트쓰기 67일차
(5/1~8/8)
1. <7.6>
기념일을 잘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생일부터 결혼 기념일, 어린이날, 아버이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등이요. 가까이에 있어 때로는 소중함을 잊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못하는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에게요.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잖아요.
사랑은 표현할수록,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나만 생각하며 움켜쥐기보다 손을 펴서 나누는 삶 살고 싶습니다. 사랑과 행복은 나눌수록 나에게 배로 돌아오니까요. 사랑을 표현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
- 아침 감사
안녕하세요! 성령님♡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 것인데 그 어느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성령님께 제 삶을 드리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맡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칭찬
피곤하지만 계속해서 감사를 고백하며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해서 칭찬합니다.
3.
- 점심 감사
모세가 대면하여 하나님을 알았던 것처럼 기도 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84:10)
- 칭찬
하나님 앞에 중보기도를 하며 믿음을 선포하고 바라봐서 칭찬합니다.
4.
- 저녁 감사
개그맨 고명환씨 강의 들으며 배울 것 기록하고 새롭게 알아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칭찬
집이 너무 어질러져 있어 정리와 청소부터 하고 운동도 하고 강의도 들어서 칭찬합니다.
5.
신앙도, 삶도 알아가는 게 늘어갈수록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성장하려고 책도 읽고 강의도 꾸준히 듣는데요. 개그맨 고명환씨의 강의를 들었어요. 이전에도 배울 게 많았고 존경스러웠는데요.
전보다 한층 깊어진 그분의 사고와 강의가 펜을 들어 기록하게 만들더라고요.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어서 내면이 더 성장하고 싶고요. 타인이 잘 되게 만드는 삶 살고 싶습니다. 가르침 정리한대로 잘 실천해야겠어요.
6.
오늘도 감사할 제목이 가득했습니다. 지인 전도사님 가정에 아픈 식구들이 많이 생겼는데 믿음으로, 감사로 반응하는 모습이 감동이었고요.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남편이 1박 2일 리트릿 무사히 잘 다녀와서 감사하고요. 아이들도 어제보다 컨디션이 나아져서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면서 교회 계단에 접착이 떨어졌는데요. 건물주 사장님이 시골 가셨지만 신경 많이 써 주시면서 다음 주에 고쳐주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더 감사하면서 저녁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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