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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이벤트후기/ 받음후기 안동땜 건너서온 택배~
김인규(수정과) 추천 0 조회 261 09.05.09 00: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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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9 05:55

    첫댓글 십여년전인가요 후인가요~~군부대에서 사과일손돕기 나온적있어요 두어트럭으로 군인들이 오지요 울집은 많아야 5명 두세병 으로 일손돕기 청하곤했지요 그때 참 많이 울었답니다 남몰래요 말로 어찌 다합니까?기회되면 글로쓸께요 그때마다 군인집으로 사과를 보내주곤했어요 아직도 수첩에 전화번호있는것두있네요 혹시 그때 일손돕기 나온적 없었나요?인규님 나이가 그때랑 비슷하네요 ㅎㅎ나두 군대이야기 잘하죠?ㅎ맛있다 하니 고맙네요 고맙심더 아참 맞아요 내음식은 서울식 안동식 반반이라네요 시골 특유한 음식은 아니라고 말해요 ㅎㅎ난 모르죵

  • 09.05.09 06:19

    안동이면 우리집에서 가까운데~~ 농장귀경가도 될까요?? 시간은 낼 수 있는데 와서 일하라카시면 미리 예약해서 가서 일해야하구요!ㅎㅎㅎㅎ 초원님의 농장이 궁금해서요~~~~~~~~~~^^

  • 09.05.09 08:15

    그럴기회가 오겠지요 요즘 참으로 바쁩니다 제일 버거운것이 일할사람 밥해주는거에요 밥해주는것이 제일 겁나요 ㅎ

  • 09.05.09 06:53

    쪼오위에 콩은 뭘까요? 맛나보이네요~~~ 서울식과안동식 김치도 먹고프다^^ 김혜숙님!!!!

  • 09.05.09 08:19

    ㅎ기회가 오겠지요 ㅎㅎㅎ쪼오기 콩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지난 겨울에 처음 만든거에요 안동은 땅콩강정을 만들어요 근데 땅콩강정은 덩어리가 부담스러워서요 쪼오기 콩 뭍히는것처럼 명졀이면 합니다 고소하고 덜 달고 땅콩이 조그만해서 부담도 없고 좋아요

  • 09.05.09 08:10

    저것이 뭐시당가요? 뭘보냈나요? 맛있겠다 앙 앙.울면 나두 줘요?ㅎㅎ 난 김치를 맨날 담그는데 울집먹을 김치가 없어요.ㅎㅎ 그래서 또 담그지요.그럼 또 그거 내보내고 싶어서 안달이 나지요.또 내보내지요.그럼또 먹을거 없지요.ㅎㅎ

  • 09.05.09 08:16

    ㅎㅎㅎㅎㅎ마저요 ㅎㅎㅎㅎㅎㅎㅎㅎ저랑 똑같네요 ㅎㅎ콩을 깨뭍히는걸 보고는 또 누굴줄라꼬?~~난 안주고~~남편이 이럽니다 ㅎㅎ

  • 09.05.09 08:17

    뽁은콩조림이네요?맨 위에것은요?ㅎㅎㅎ총각님 식탁이 한동안 풍성해졌네요.

  • 09.05.09 08:26

    볶은 콩조림이 아니고... 뻥튀기한 콩 강정으로 보셔야 할 겁니다.. 뻥튀기 한 거에 조청을 묻히고 깨에 굴린건데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 작성자 09.05.09 09:33

    저는 그때 행정병으로 있어 지원은 나가지않았구요..아마 전투부대나..수색대 에서 지원이 나갔을것입니다.. 제가 70사단에 전화해서..김혜숙님 농장에 때거지로지원좀 해달라고 부탁해야돼겠군요.. 칡즙 한박스 부대로 보내야할듯 ㅎ.

  • 09.05.09 13:47

    아이구~~아니에요 ㅎㅎ누구 울릴일 있어요?ㅎㅎ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부탁 ㅎㅎㅎㅎ나중에 기회되면 글쓸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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