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 장로님께서 빵집에 방문하셨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254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정치인 박OO씨 오시고
장애인 연대 부모님들이 오셨습니다.
최이사님께서 OO학교 학부모회 회장님이 되셨습니다.
오늘 빵을 만드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버터식빵을 만드는 재료를 담았습니다.
단과자는 최회장님께서 담으셨고
건강식빵은 크라프트가 없어 오늘 빵을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빵만드는 사람들이 많고 다들 전문가적인 수준이니까
빵을 잘 만들어 갔습니다.
빵집에 앞으로 인도네시아 선교를 준비하고 있느 천, 이집사님께
하나님께서 꿈꾸고 있는 일이 무엇일까?
포기할수 없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또 빵을 만들어 갔습니다. 오늘 단과자 1단계를 오래 돌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어찌 되든 빵을 만들어 가는데 어려움을 없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용호 갈비 돼지갈비였습니다.
맛이 있었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무슨 음식을 먹느냐 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후에 빵집에 양문교회 주영진장로님과 호산투어 정구현회장님이 오셨습니다.
아이스 커피 대접하고 단과자 빵한개씩 드셨습니다.
철도고 선후배 사이로 선교적인 사업을 열심히 하십니다.
주장로님께서 대학 강의, 의회 강의, 신학교 강의 정말 많은 일을 하시는 장로님이시고
항상 정도의 길을 걸어가시는 장로님이십니다.
감리교회 재단 편입, 교단 탈퇴 등 다양한 연구중에 있습니다.
주장로님께서 승리교회는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회하기 어려운 시대에 있으면서 그정도 목회할수 있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건빵 매일 전도하고 빵만드는 이야기를 하고 가셨습니다.
그 와중에 5월 결혼하는 브라이언 목사님께서 나보고 주례를 부탁하셨습니다.
제가 전에 남편은 필리핀 목사님, 아내는 한국 사모님 결혼 주례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남편은 한국 목사님 아내는 필리핀 사모님입니다.
역시 이때 영어할 줄 알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영어 회화하는 일에 도전해야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려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빵집에 손님들이 와서 빵만드는 일을 많이 못했지만
오늘 빵 만드는 일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