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인 박과장입니다.
제주도에 처음 딱 도착하고 가볍게 들를수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용두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용두암입니다.
제주도하면 용두암 , 용두암하면 제주 라고 불릴정도로 이미 유명해져버린 제주 유명 명소인데요.
제주공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있을정도로 아주 가까운 관광지이죠.
주차장은 30분간 무료이고 30~45분 사이는 1000원 , 15분 초과시 500원이 추가로 붙습니다.
하지만 용두암을 구경하는데 한시간 이상 소요하지 않기때문에 주차비 걱정은 따로 안하셔도됩니다.
용두암 주차장 옆에있는 용연 해안가 앞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주차비를 따로 내지않으셔도됩니다.
주차장 안을 들여다보면 관광버스가 즐비해있을정도로 주차장이 아주 넓고 그만큼 관광명소죠.
용두암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갖가지 굿즈나 먹거리를 파는곳이 있고 공영화장실까지 마련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내려가다 보면 전망대고 , 전망대에서 용두암을 구경할수있죠.
제주 용두암 전망대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용두암을 쭉 둘러볼수있는 해안가가 있습니다.
제주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길가 곳곳에 벤치도 마련되어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갈수도있고 사진을 찍을수도있죠.
암초지대쪽에서 용머리를 감상하면 용두암의 진가가 나오게됩니다.
용연계곡에 머물던 용이 승천하면서 굳어졌다는 전설이있습니다.
높이는 약 10미터 정도이고 더 놀라운건 바닷속엔 20미터나 잠겨있다고 합니다.
상상해보면 왜 승천하면서 굳어졌다고 하는지 얼추 이해가 가긴하네요.
제주 현무암으로 이루어져있는 용두암과 제주의 광활한 바다는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을 선사하는데요.
제주의 거센파도가 용두암을 한번 강하게 때리는걸 보면 역동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용두암 아래에는 해녀들이 갓잡아 올린 해산물들을 즉석으로 먹을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용두암의 용이 살고있었다던 용연계곡이 제주공항 근처 관광지입니다.
용연구름다리와 용두암은 무척 가깝기 때문에 함께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두암 근처에 아주 멋진 계곡이 있습니다.
바로 용연계곡이라는 곳인데요 그 근처에 용연구름다리가 자리잡고있어서 용두암을 들리시는김에
한번 들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용연구름다리는 기암절벽 사이에있는 길이 40미터정도 가진 다리이고 걸을때마다 출렁이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봄에 피는 벚꽃가 같이 감상을하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구름다리 중간쯤에 서서 양옆을 바라보면 용연계곡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아래는 투명한 바다와 그위로 기암절벽이 쭉 뻗어있고 그 위로는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잡고있어서
이국적인 느낌마저 듭니다.
용연다리에 서면 정자와 용연 계곡, 기암절벽까지 한 풍경으로 들어옵니다.
용연계곡을 따라 정자로 향하는 아래에 짧은 산책로가 있어서 가볍게 걸어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수선화, 벚꽃 등 다양한 계절꽃들이 만발하면 더욱 아름다운 용연구름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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