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자선교회 제9회 임원회 임시회의
2020.10.10.(토) 14:00 강원교육자선교회는 Zoom 활용한 화상회의를 열었다. 임시 임원회는 서기성 사무국장님 사회로 일정에 따라 세빛나 스튜디오 구축 계획 심의, 2020 예산 및 사업계획 수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빛나캠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보니 실시간 방송 송출에 필요한 장비와 구축할 장소가 우선 필요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학교마다 기독동아리가 세워지게 해달라는 교육선교 비전을 품고 꿈꾸며 도전하는 지점의 도약대를 구축하는 일에 뜻을 모아 주께 아뢰며 기도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강교선 사무실 및 세빛나 캠프 스튜디오 구축의 필요성
-세빛나 캠프 운영으로 인한 각종 장비, 캠프 물품, 간증집 등의 증가로 임시 보관 장소 보관의 한계
-강교선 주소 확보 및 공문서 등 서류보관의 일원화 필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캠프 운영이 필요함
-세빛나 TV를 통한 학교 내 기독교 동아리 지원을 위한 영상 송출
사무실 주요 활용 용도
-세빛나 캠프, 강교선 연찬회 온라인 스튜디오 기능
-세빛나 TV 진행 (촬영, 영상 편집, 송출)
-기독교 동아리 지원을 위한 영상 제작
-강교선 사무실 및 회의실
-강교선 연계단체 회의실
-기독동아리 및 신우회 모임 장소
• 학생들 사용 시 장비 사용 관계로 지도교사 및 사전 승인 필수
• 인근 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중앙초 위치
한강지20201010-붙임-제 9회 임시 임원회 회의결과-2020 강교선 사업계획 변경(원안가결) 및 세빛나 스튜디오 구축 계획(수정).hwp
< 제 9회 임시 온라인 임원회 회의 결과 >
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임원회를 잘 마쳤습니다.
1. 회장님 말씀대로 날카로운 타작기로 준비시키고자 이 모든 과정이 은혜롭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上品을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2. 세빛나 스튜디오 구축건에서는
* 공사를 하다보면 증액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예비비를 본 예산 보다 400만원 정도 증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여, 최종 57,577,000원으로 잡았습니다.
*후원이 필요한 금액은 37,477,000원입니다.
*후원모금 기간을 당초 1주일 잡았던 것에서 1주일간 우선 모금 후 상황을 보고 공사기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3.2020 강교선 지출계획 변경안에서는
*스튜디오 구축을 최우선으로 하여 3개 사업을 삭제하고
*스튜디오 구축 지원비 160만원 신설과
*사무실 운영비 140만원(4개월)을 편성하도록 하는 원안을 의결했습니다.
4. 모두가 한마음으로 의결해 주셔서 다음주 부터 바로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하기에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 가심을 보게 하사 증거로 삼으실줄 믿습니다. 한 뜻 한마음되어 기도하며 구합시다. 감사합니다.^^
이사야 41장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서기성 사무국장님이 올린 글]
*이사야 41: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 오늘 임원회에서 회장님이 하신 말씀대로 강교선을 이 시대의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준비시키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2. 지금까지 강교선은 회원님들의 땀과 눈물과 기도와 헌신으로 11번의 세빛나캠프까지 왔습니다.
3. 이제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고자 세빛나 스튜디오와 강교선 사무실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지하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4. 총 구축 금액: 57,577,000원
*후원 필요 금액: 37,477,000원
*모금 기간:
1차-2020.10.11.(주일)~10.17.(토)
*후원계좌: 농협 301-0216-1416-81 한강지
5. 하나님께 최고의 上品으로 드려지기 원합니다.
< 세빛나 스튜디오 및 강교선 사무실 구축 후원 안내 2 >
1. 강교선 창립 5주년 만에 사무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캠프 관련 짐들을 임시 장소에 보관하고, 주소도 얹혀서 살았는데 강교선 이름의 주소와 사무실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 자체도 강교선의 성장을 말하는 것이라 기쁜일임에 분명합니다.
2.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보다도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세빛나 캠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대면 시대로의 대비, 온라인을 통한 상시적인 복음 증거와 양육, 온라인을 통한 기독동아리와 신우회라는 교회 개척 등 지금까지 해 본 적이 없는 일들에 대한 방향 전환인 것 같습니다.
우선 순위가 사무실보다 세빛나 스튜디오 구축이 되었습니다. 리모델링도 여기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영상, 음향 시설 구축, 영상 장비 구입, 악기 구입 등 총 5800여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돈은 2000만원 정도라 3800만원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것보다도 방향 전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싶어서 의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3. 하나님께서 회장님께 사41:15 말씀으로 세빛나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쓰임 받을 것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면, 저에게는 전3:1~8까지 때가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은 참된 교회는 지하교회가 될 것이라는 설교에서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기 전에 힘써 일하라고 하십니다. 특히 미디어 사역을 하는 분들에 대해 더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1년에 2회 하던 세빛나 캠프에서 온라인을 통한 기독동아리와 신우회, 캠프, 연찬회를 통해 지하 교회를 준비하고, 복음을 확장해야 하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4. 총 구축 금액: 57,577,000원
*후원 필요 금액: 37,477,000원
*모금 기간:
1차-2020.10.11.(주일)~10.17.(토)
*후원계좌: 농협 301-0216-1416-81 한강지
< 전도서 3:1~8 >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기도문 2020.10.14.
온 역사의 주인되시며 그 영광이 온 땅 가운데 충만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강원교육자선교회가 교육선교 대상인 학생들의 영혼구원 위해 세빛나캠프를 열어오게 하신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엔 코로나로 온라인캠프를 시도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 전해지길 원하시는 주님의 나팔 소리에 달려나온 이들을 세워 맡은 한구석 밝혀주셨습니다. 이 도전은 참가하고 응원한 모두가 기쁨으로 누리는 은혜 충만 받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전천후 복음의 전진기지가 될 플랫폼 역할을 할 사무실 겸 세빛나 스튜디오를 구했는데 신속히 응답해 주심에 그저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학교마다 기독동아리가 세워지게 해달라는 기도에 성령님께서 강교선 기독교육자들을 앞세워 주의 일 이뤄가시는 중임을 믿습니다. 세빛나TV를 통해 기독동아리 활동 콘텐츠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이야기로 채워 나누게 하실 줄 또한 믿습니다. 가정 사랑 기쁨 가족 올바른 성교육 시리즈가 김종신 선생님같은 전문성 더해 사명으로 받은 달란트 발휘하는 교육선교사들에 의해 제작되고 나눠질 것이 기대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함께 지체가 되어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 품었기에 나아갈 푯대를 바라봅니다. 강교선공동체와 부활의 증인들이 주님 기쁨 충만케 하고자 물질로 몸으로 재능으로 드려진 헌신에 사무실 리모델링, 영상 음향 기본시설, 로고 간판 현수막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순위의 사업도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음 둔 곳 속히 채워주실줄 믿습니다. 이 일의 진행을 보면서 주님이 버러지 같은 우리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아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 같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며 작은 우리 앞의 산들로 겨 같게 하시려는 줄 믿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입니다. 고백하는 이들을 다니엘처럼 탁월한 능력 덧입혀 주셔서 세상에서 빛이 되는 너와 나로 이 시대 주님의 뜻 이루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2020.10.26.)
오늘 주일예배 말씀 제목이었습니다. 골로새서 2장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말합니다. 감사가 넘치면 숨겨질 수가 없습니다. 누가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믿음에 굳게 선 자입니다. 그러면 감사는 상황이나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믿음에 굳게 선 자가 되려면 가장 먼저 예수를 주로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6절a)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은 자는 반드시 그 안에서 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태도가 변화됩니다. 누구를 돕는 선행에도, 누군가 용서할 때도 행함의 결정은 주님의 뜻을 여쭈고 따르게 됩니다.
오늘까지 세빛나 스튜디오 및 사무실 구축위해 후원해 주신 금액이 53,281,737원이었습니다. 목적헌금의 92%를 넘었습니다.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려는 주님이 앞으로의 일도 상상 이상 역사하여 주실 것에 대한 시작임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교육선교 비전을 함께 하는 지체들이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삶을 살아 은혜가 더욱 넘치며 기적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7절) 감사가 기적을 일으킵니다. 감사는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5절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