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수)파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적십자봉사원과 함께법원읍 파주보육원에 이불 빨래봉사를 나갔다.
파주 보육원은 친구들이 사용하던 겨울 이부자리가 양도 많고 부피도 커서 보육원 자체 세탁으로는 어려웠다고한다. 이를 본 파주보육원 황봉모 이사는 직접 자원봉사센터로 빨래봉사를 요청하고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희 회장과 김양임부회장, 클로버 황해영회장 남상필서기가 함께했다. 후발로 임우영감사와 서은숙재무가 합류해 거들었다.
빨래봉사에 나가기전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파주지구협의회에 인계해 직접 세탁봉사를 참여하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해왔다. 적십자사는 재난 재해 현장에 우선으로 나가는 구호단체이기때문이라는 사유와 함께~
이에 연규희 회장은 세탁봉사에 함께하고 있는 김양임 부회장과 상의하고 인계 받기로 하고 차량 조작법도 배울겸 남상필서기(통일로부회장)와 동반 봉사에 참여했다. 차량에 관한 소유권과 제반비용 모두 자원봉사센터의 것으로 관리하는것이지만 세탁봉사는 파주지구협의회가 주관하게 된것이다. 오늘은 조작법도 배우고 세탁도 하고 바쁜 시간이었다. 파주보육원의 이불빨래는 앞으로 2일간 더해야 끝날것으로 본다.
파주지구협의회는 사랑의 밥차 음식준비로 오늘까지만 참여하고 다음번 일정부터는 시간을 조율해 빨래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이렇듯 지역사회에서 적십자 파주지구협의회는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칠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을 열게 되었다.
첫댓글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세탁봉사 차량을 파주지구협의회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세탁차량 조작법을 익히느시느라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