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정치연합 손학규 전 대표가 공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어제(17일) 전해 드렸는데요. 야권에서는 정계 복귀하려는 움직임 아니냐 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은 전혀 그럴 뜻이 없다고 역시나 손사래를 쳤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정치연합 손학규 전 대표가 공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어제(17일) 전해 드렸는데요. 야권에서는 정계 복귀하려는 움직임 아니냐 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은 전혀 그럴 뜻이 없다고 역시나 손사래를 쳤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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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순천만 국가 정원음악제에 모습을 드러낸 손학규 전 대표. 취재진이 다가가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피하지는 않았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새정치연합 : (그동안 공개된 장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셨잖아요.)
[손학규 전 대표/새정치연합 : (그동안 공개된 장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셨잖아요.)
이런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그랬겠죠.]
시민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새정치연합 : 아이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음악회 잘 들으셨어요?
시민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새정치연합 : 아이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음악회 잘 들으셨어요?
무슨 미인부대가 오셨네?]
[이낙연 도지사/전라남도 : 하하, 아니. 어떻게 도망을 안 가시고…]
[이낙연 도지사/전라남도 : 하하, 아니. 어떻게 도망을 안 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