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활력충전! 집밥 VS 배달 간편식, 매일 아침밥을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 게재일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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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 2018/01/10 시민 int. 일주일에 한 2,3번 정도? 아침밥 다 안 먹어요 챙기기가 좀 쉽지 않아서… 오늘, 아침식사 하셨나요? 부족한 잠에 쫓기다 보면,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아침밥, 꼭 먹어야 할까요? #전문의 int. 아침식사는 꼭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을 통해서 위를 위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 뇌가 말씀 드린 것처럼 포도당의 급여 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실은 집중력에도 이런 아침식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 다른 건 몰라도~ 아침은 꼭 챙겨 먹는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라는데요. 아침밥, 어떻게 챙겨 드세요? 이른 아침. 밖은 아직 어둡기만 한데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전윤희 주부에겐 바쁜 하루의 시작입니다. 집밥이 최고란 생각에~ 매일 아침, 윤희 씨는 직접 밥상을 차린다는데요. 제작진 sov. 어떤 요리들을 좀 자주 하시나요? 사례자 sov. 보통 간편한 요리를 많이 하는데, 제가 저녁에 국 같은 건 미리 끓여놓고 아니면 마른반찬 같은 거 꺼내서 먹거든요. 아니면 계란 프라이나 이런 종류의 간단한 요리를 많이 해요 오늘의 아침식사 메뉴는 제철 맞은 가자미 구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호박전입니다. 처음에는 번거롭고 귀찮기도 했는데 어쨌든 가족을 위해서 건강식을 차려준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소방관으로 일하는 남편과 한창 클 나이인 두 아이를 위해 영양제는 안 챙겨도~아침밥은 꼭 챙긴다는 윤희 씨. 하루의 활력이 아침밥에서 시작된다 믿기 때문이라는데요. 영양과 입맛을 고려한 엄마표 맞춤 밥상! 사랑과 정성은 덤입니다. 사례자 sov. 여원아~ 밥 먹어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밥을 먹는 것도~ 아침밥이 가져다주는 작은 행복 중 하나! 그 맛은 말 안해도 그뤠잇~!! 사례자 남편 sov. 잠을 좀 자야하는데 일어나서 요리하는 거보면 좀 안쓰럽고 네 맛있고 괜찮아요 아이들 sov. 네. 엄청 맛있어요 인천에 사는 강순영 주부도 아침밥을 매일 먹는다는데요. 기상 후 순영씨가 향한 곳은 부엌이 아닌 현관문?? 사례자 sov. 아침밥이에요. 저희는 아침마다 매일 배달해서 먹거든요. 6개월 전부터, 가정 간편식을 이용해 아침밥을 시켜먹는다는 순영씨네. 매일 다른 국과 반찬이 배달된다고 합니다. 사례자 sov. 저희 밑반찬하고 국 종류가 왔거든요. 하기 불편하고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은 시켰어요. 제작진 sov. 오늘은 어떤 것들을 시키셨나요? 사례자 sov. 파육개장, 진미채, 멸치볶음, 장조림 이런 건 하기가 힘들고 어렵거든 요. 그래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맞벌이 직장인 순영 씨에게는 반가운 배달서비스라는데요. 마음은 매일 12첩 반상을 차리고 싶지만, 바쁜 현실 때문에 아침을 거르기도 다반사! 지금은 하루 10분이면~ 아침밥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례자 sov. 반찬 준비를 하려면 다듬고 하는 시간들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됐는데, 지금은 정말 간단하게 모든 게 다 완성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입맛대로 고른 반찬과 국으로 뚝딱~ 차려낸 아침밥상!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 것 같습니다. 사례자 sov. 태현아빠 밥 먹게 일어나 사례자 남편 sov. 알았어 뜨끈한 국물로~밤새 텅~ 비어있던 속을 달래주고요 구수한 밥으로 속을 채워줍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하루 컨디션이 달라졌다는 순영 씨 부부 배달 음식이란 편견도 사라졌다는데요. 사례자 남편 sov. 원하는 것을 시켜서 먹으니까 맛도 괜찮고 여러모로 만족합니다. 이거 만드는 분들도 영양사 분들이 만드시니까 영양문제도 의심하고 그런 건 없습니다. 3일 동안 아침에 먹을 국과 반찬을 주문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4만800원. 한 달이면 2~30만 원 정도 지출한다고 합니다. 사례자 sov. 해먹는 것 보다는 조금은 (비용이) 더 들어가지만, 그래도 시간 따지 고 뭐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서 저 같은 경우에는 자꾸 배달 시켜먹게 되더라고요 최근엔 아침밥상에 가정 간편식이 대세입니다. 쉽고, 간편하게~ 아침밥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아침밥을 멀리하던 직장인들도, 이젠 편의점 간편식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으로 배를 채우고 회식 다음날엔 인스턴트 북어국이나 순대국 등으로 해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간편식이 이제는 대충 빠르게 때우는 한 끼의 개념이 아닌 간편하고 제대로 된 한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례자 sov. 제가 방금 먹은 게 오리고기인데, 편의점에 오리고기 도시락이 나올 줄 생각도 못 했거든요. 편의점 (간편식의) 가짓수도 다양해지고 품질이나 그런 것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편의점 시간 갈수록 더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요. 겨울이잖아요. 날씨도 추운데 해물탕이나 오뎅탕 같은 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거랑 도시락 같이 먹고 있어요. 아침이 보약이다-라는 옛말이 다시금 주목받는 요즘!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까지 등장했습니다. 메뉴가 정해져 있어 고민할 필요도 없고, 35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아침밥은 무엇일까요? 1일 에너지 권장량의 약 1/4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탄수화물, 지방은 적게~단백질과 식이섬유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문의 sov. 어떨 때는 견과류 한 줌 드실 수도 있고요. 또 어떨 때는 사과나 섬유질이 많은 그런 껍질 째 먹는 과일 4분의 1쪽이나 반쪽 이렇게 드시는 것도 가능하고요. 이렇게 몇 가지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들이 골고루 있는 방법들 중에 한 6가지에서 7가지 정도를 한번 메모를 하시고 이번주는 이렇게 다음주는 다르게 해서 조금 더 질리지 않고 평소에 아침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하루의 시작, 건강을 위한 첫걸음! 아침밥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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