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도 않은 꽃송이가 비바람에 꺽여서 자른김에 모조리 꽂아놨더니
목대들은 모두죽었고 연한 순들은 모두 살았어요.삽목할때는 초록색 연한 순으로…
성의없이 텃밭흙에다 꽂았는데 튼실한 뿌리가 생기다니~
드디어 독방으로 옮겨주었어요. 미루던 숙제를 한 기분.첨해본 불두화 삽목 참 쉽네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해도 안되는데 넘쉽게 되었네요.
물만 말리지 않으면 성공하는것 같아요^.^
축하 드립니다 불두화 부드러운가지가 잘되나봅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여리여리한 가지를 콩나물처럼 꽂았는데 모두 살았어요^.^ 두꺼운 목가지들은 모두 실패~
불두화 삽목 잘되나봐요^^
첨해봤는데 잘 되네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보니 묵은가지는 죄다 사망하고 신초들만 뿌리가 나왔네요.나무의 특성마다 다르겠지만 불두화는 묵은가지 그것도 좀 굵은 가지는 삽목도 취목도 어렵다는 걸 알았습니다.미리님 삽수들이 좀 부실한 가지 같다는 생각은 지금도 지울 수가 없어서 젤 좋은 불두화 삽수는 올해 나온 가지중에서 조금 나름 굵은 가지를 이용함이 최적이라 하겠습니다 이상 음주 중 횡설수설였습니다
맞아요. 삽수들이 너무 가늘고 부실해요. 삽목하려고 마련하여 꽂은게 아니고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꽂았어요~그러나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보겠습니다^.^
오호~미리님도 금손 합류..여리여리한 가지로 삽목하라~또 배웁니다.시골집 가는길에 불두화 큰 나무가 있으니..갈일 있을때 몇개 잘라와 해봐야겠어요~나는 한개도 없거든요.ㅋ
목질화가 안된 초록색 부드러운 가지가 모두 살았으니 참고하시라요^.^
@미리(순천) 물만 말리지 않으면 성공할거예요^.^
수국- 불두화 삽목둥이 저장완료
@미리(순천) 해보고 보고 하것습니다^^
@자연애(경기) 나는 삽목 해분당께요~삽수도 많고~ㅋ
@수국이네꽃밭(화순) 삽수 많으믄 몽땅 하세요^.^
@미리(순천) 어디를 뜯어와야할까?뜯기전에 물어봐야것어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위의 사진처럼 초록색 부드러운 새순?
@수국이네꽃밭(화순) 불두화 마니 꼬자놨응께힘 빼지 마시쑈 ᆢ
@허니 ( 광주.장성 ) ㅋㅋㅋ.그려요.허니님은 내 보물단지^^♡
오늘은 백당나무를 구경하고왔거든요. 열매가 조랑조랑 많이도달렸더라구요~~요는 불두화랑 백당이랑 구분이잘안되서리 잎파리가 똑같은거예요 결과는 열매에 있는거더라구요오늘 첨 알았네요
열매까지면.백당나무가 한수 위 같은데요?
@미리(순천) 보기 좋았어요백당도 불두화도 얻어심었는데언제나 꽃보고 열매도 보려는지아님. 구분이 안되서 두개가 같을련지ㅡㅡㅡ
역시 우리집 백당나무는 고자입니다.ㅜㅜ
@수국이네꽃밭(화순) 백당은 암 수 다르게 있나요고자라 함은 열매가 읍나욤
@수국이네꽃밭(화순) 으뜨케울집꺼는 고자인 수구기님옆굴탱이 에서가꼬왔는디더 션찮겠구만
@영표(양평) 꽃은 피었는데..열매는 없습니다.ㅜㅜ
@허니 ( 광주.장성 ) 주인이 하도 잘 키워버리니 아마도 백당나무 구실 할꺼라고 생각되요^^
@수국이네꽃밭(화순) 꽃만피는것은 불두화지금열매 있는것은 백당쟈. 는 꽃만있음 ㅡ불두화?
@영표(양평) 쟈는 백당나무에요.헛꽃이 가장자리에 빙 둘러져 있어요.가운데가 진짜 꽃~불두화 꽃은 달라요.더 풍성^^사진속의 꽃이 불두화에요~이파리만 보고는 구별이 어려울 정도에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아~항불두화는 복실복실 꽃이이쁘군요
@영표(양평) 수국님네 불두화는 특별히 더 이쁘네요^.^
@영표(양평) 훨~~~씬 이쁘지요?근데..백당나무가 귀하답니다^^
@수국이네꽃밭(화순) 글쿤요~백당은 아직 안키워봤어요…
@미리(순천) 시골집 가는길에,내가 몰래 돌라올 그 불두화입니다.ㅋ눈탱이 봐불라고..내것인양 사진까지..ㅋㅋㅋ
@수국이네꽃밭(화순) ㅋㅋ. 찜 하구 ~~^^꽃보다 수국이님ㅡㅡㅋㅋ
@영표(양평) 오메..사진을 잘 못 올려 얼른 바꿨는디..그새 봐붓그만요^^;;머리 바람에 날려 그지꼴인디..ㅎ
@수국이네꽃밭(화순) 피부미인 반짝반짝하게 ~~바람이 대수 인가요~~ㅎㅎ
@영표(양평) 이이쁘네요~울집 불두화는 작은 삽목이 나눔받아 키운건데 4년 키워도 너무 작아요. 작은나무에 꽃이피니 무거워서 모가지가 부러졌더랬어요. 그래서 잘라서 꽂은거여요~
@미리(순천) 오매, 나는 눈이 침침하와 꽃만 봤는디 아깝~
@미리(순천) 나는. 봤는디봤는디ㅡㅡㅡㅎㅎ
@미리(순천) 히~그지꼴 봐서 뭐하게요?ㅎ차 길가에 세워놓고 셀카 찍다 아들한테 혼나고...후딱 1장으로 만족하고 가야해서 사진이 저모냥...목살...ㅜㅜ힝힝
@수국이네꽃밭(화순) 보기 좋아요~~여우같지 않고 꽃하구 닮았어요 ㅡ^^
@영표(양평) 영표님 최고~^^👍
@수국이네꽃밭(화순) 저때 본 기억만 있어요. 개구장이 두 아들도…
@미리(순천) 아하하하~여기 한 7년전쯤?화순 운주사였던것 같아요~~~
뿌리내린 삽수에서 새 잎이 나왔나요?저는 한달전쯤 모래에 꽂았는데 반쯤 자른 잎이 죽지도않고 새 잎이 날 기미도 안보여 성공 여부가 엄청 궁금합니다.뭐 안되면 오늘 배운대로 다시 해 보렵니다.
새잎인지 꽂을때 살려둔 잎인지 모르겠어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해도 안되는데 넘쉽게 되었네요.
물만 말리지 않으면 성공하는것 같아요^.^
축하 드립니다
불두화 부드러운가지가 잘되나봅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여리여리한 가지를 콩나물처럼 꽂았는데 모두 살았어요^.^ 두꺼운 목가지들은 모두 실패~
불두화 삽목 잘되나봐요^^
첨해봤는데 잘 되네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보니
묵은가지는 죄다 사망하고 신초들만 뿌리가 나왔네요.
나무의 특성마다 다르겠지만
불두화는 묵은가지 그것도 좀 굵은 가지는 삽목도 취목도 어렵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리님 삽수들이 좀 부실한 가지 같다는 생각은 지금도 지울 수가 없어서
젤 좋은 불두화 삽수는 올해 나온 가지중에서 조금 나름 굵은 가지를 이용함이 최적이라 하겠습니다
이상 음주 중 횡설수설였습니다
맞아요. 삽수들이 너무 가늘고 부실해요. 삽목하려고 마련하여 꽂은게 아니고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꽂았어요~
그러나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보겠습니다^.^
오호~미리님도 금손 합류..
여리여리한 가지로 삽목하라~
또 배웁니다.시골집 가는길에 불두화 큰 나무가 있으니..갈일 있을때 몇개 잘라와 해봐야겠어요~
나는 한개도 없거든요.ㅋ
목질화가 안된 초록색 부드러운 가지가 모두 살았으니 참고하시라요^.^
@미리(순천) 물만 말리지 않으면 성공할거예요^.^
수국- 불두화 삽목둥이 저장완료
@미리(순천) 해보고 보고 하것습니다^^
@자연애(경기) 나는 삽목 해분당께요~
삽수도 많고~ㅋ
@수국이네꽃밭(화순) 삽수 많으믄 몽땅 하세요^.^
@미리(순천) 어디를 뜯어와야할까?뜯기전에 물어봐야것어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위의 사진처럼 초록색 부드러운 새순?
@수국이네꽃밭(화순) 불두화 마니 꼬자놨응께
힘 빼지 마시쑈 ᆢ
@허니 ( 광주.장성 ) ㅋㅋㅋ.그려요.
허니님은 내 보물단지^^♡
오늘은 백당나무를 구경하고왔거든요. 열매가 조랑조랑 많이도
달렸더라구요~~
요는 불두화랑 백당이랑 구분이
잘안되서리
잎파리가 똑같은거예요
결과는 열매에 있는거더라구요
오늘 첨 알았네요
열매까지면.백당나무가 한수 위 같은데요?
@미리(순천) 보기 좋았어요
백당도 불두화도 얻어심었는데
언제나 꽃보고 열매도 보려는지
아님. 구분이 안되서 두개가 같을련지ㅡㅡㅡ
역시 우리집 백당나무는 고자입니다.ㅜㅜ
@수국이네꽃밭(화순)
백당은 암 수 다르게 있나요
고자라 함은 열매가 읍나욤
@수국이네꽃밭(화순) 으뜨케
울집꺼는 고자인 수구기님
옆굴탱이 에서
가꼬왔는디
더 션찮겠구만
@영표(양평) 꽃은 피었는데..열매는 없습니다.ㅜㅜ
@허니 ( 광주.장성 ) 주인이 하도 잘 키워버리니
아마도 백당나무 구실 할꺼라고 생각되요^^
@수국이네꽃밭(화순) 꽃만피는것은 불두화
지금열매 있는것은 백당
쟈. 는 꽃만있음 ㅡ불두화?
@영표(양평) 쟈는 백당나무에요.
헛꽃이 가장자리에 빙 둘러져 있어요.가운데가 진짜 꽃~
불두화 꽃은 달라요.
더 풍성^^
사진속의 꽃이 불두화에요~
이파리만 보고는 구별이 어려울 정도에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아~항
불두화는 복실복실 꽃이이쁘군요
@영표(양평) 수국님네 불두화는 특별히 더 이쁘네요^.^
@영표(양평) 훨~~~씬 이쁘지요?
근데..백당나무가 귀하답니다^^
@수국이네꽃밭(화순) 글쿤요~백당은 아직 안키워봤어요…
@미리(순천) 시골집 가는길에,
내가 몰래 돌라올 그 불두화입니다.ㅋ
눈탱이 봐불라고..내것인양 사진까지..ㅋㅋㅋ
@수국이네꽃밭(화순) ㅋㅋ. 찜 하구 ~~^^
꽃보다 수국이님ㅡㅡㅋㅋ
@영표(양평) 오메..사진을 잘 못 올려 얼른 바꿨는디..그새 봐붓그만요^^;;
머리 바람에 날려 그지꼴인디..ㅎ
@수국이네꽃밭(화순) 피부미인 반짝반짝하게 ~~
바람이 대수 인가요~~ㅎㅎ
@영표(양평) 이이쁘네요~
울집 불두화는 작은 삽목이 나눔받아 키운건데 4년 키워도 너무 작아요. 작은나무에 꽃이피니 무거워서 모가지가 부러졌더랬어요. 그래서 잘라서 꽂은거여요~
@미리(순천) 오매, 나는 눈이 침침하와 꽃만 봤는디 아깝~
@미리(순천) 나는. 봤는디
봤는디ㅡㅡㅡㅎㅎ
@미리(순천) 히~그지꼴 봐서 뭐하게요?ㅎ
차 길가에 세워놓고 셀카 찍다 아들한테 혼나고...후딱 1장으로 만족하고 가야해서 사진이 저모냥...목살...ㅜㅜ힝힝
@수국이네꽃밭(화순) 보기 좋아요~~
여우같지 않고
꽃하구 닮았어요 ㅡ^^
@영표(양평) 영표님 최고~^^
👍
@수국이네꽃밭(화순) 저때 본 기억만 있어요. 개구장이 두 아들도…
@미리(순천) 아하하하~
여기 한 7년전쯤?화순 운주사였던것 같아요~~~
뿌리내린 삽수에서 새 잎이 나왔나요?
저는 한달전쯤 모래에 꽂았는데 반쯤 자른 잎이 죽지도않고 새 잎이 날 기미도 안보여 성공 여부가 엄청 궁금합니다.
뭐 안되면 오늘 배운대로 다시 해 보렵니다.
새잎인지 꽂을때 살려둔 잎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