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마권구매상한제가 이중과세나 과중한 원천징수세율보다
경마팬에게 더 악질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소연이 발전해 나가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만..
여타다른, 시행처의 지엽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경소연의 목소리는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경마팬에게 본질적으로 적용되는
마권구매상한제에 대해서는 경소연의 그 어떤 공식적인 의견표명을 본적이 없습니다.
마권구매상한제(전자카드)에 대한 경소연의 공식적인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일단 질의에 답변은 해드려야 겠네요!
전자카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요소 입니다.
선택 또한 개인이 하는것이죠!
마권상환제가 가져다 주는 폐해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안건은 바로 소비자권리인지 아닌지 애메모호한 취지 입니다.
간단하게 상한선 한도에 위법한 사실이 없는 경마팬이 해야할 질문 같습니다.
저 또한 상한선를 지켜본젹이 없기에 무어라 답변할수 없네요!
상한제가 주는 영향은 사설경마로 몰고 가는 악법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선진경마도 매출이 줄어들은것이 아니라
바로 사설경마와의 전쟁 중입니다.
도박이 사향산업은 아니지요!
카지노도 외형성 성장하고 경마도 아직도 시행됩니다.
상한제는 각자의 입장여부에 따라서 악법도 찬성도 나누어질수 있습니다.
마권30만원한도부터 경마를 해 왔지만 결국 상한제가 만원으로 하향조정된다고
해도 별반의미가 없습니다.
마사회도 인위적으로 묵시하듯이 이 부분은 민감할수도 있지만
결국 베팅할 목적이 있는 사람은 수단과 방법를 가리지 않는 현실이
대변해주죠!
자유에 대한 개인의 권리 침해는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아마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은 한도를 초과한 마권에 대한 법률적 판결이
필요한 부분이겠죠!
제주도 에서는 서울-부산 경기는 전자 카드로만 합니다 전자 카드를 전국 시행하면 마솨 매출 급감합니다
물론 1인 1카드 제도지만 지인을 통해서 몇장씩 가지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마권 구매시) 매출 급감 합니다~~~
인천 신포동지점은 마권구매 상한을 삼만원으로 정해서 시험운행하고 있다는 풍문이 들리네요 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창원도 상한 삼만입니다.